포켓몬고 진화 :: 파오리, 개무소, 꼬마돌, 치코리타 진화 총정리
날씨가 아직은 쌀쌀하지만 그래도 걷기에는 한겨울보다 조금 따뜻해 진 하루가 아닌가 싶다. 오늘은 그동안 추워서 하지 못하고 폰안에 오랜시간 잠들어 있던 <포켓몬고> 를 꺼내보기로 했다. 저번 시간에 이브이 진화에 대한 이야기를 했다면 오늘은 귀여운 <파오리>, <개무소>, <꼬마돌>, <치코리타> 진화에 대한 이야기를 한번 해볼까 한다. 파오리가 진화 할 수 있다는건 이번에 처음알아서 더더욱 놀라웠다.
포켓몬고 진화 :: 파오리, 개무소, 꼬마돌, 치코리타 진화 총정리
오늘 소개해드릴 포켓몬고 진화 첫번째 시간은 파오리다. 파오리의 경우 아시아 지역 한정 필드에서 등장을 하는 포켓몬으로 기존 필드에서 어렵지 않게 찾아 볼 수 있는데 파오리가 진화를 하면 창파나이트라는 이름을 가진 멋스러운 모습으로 변한다. 다만, 진화를 할 수 있는 파오리는 일반 파가 아니라 큰 파를 어깨에 걸치고 있기 때문에 이녀석이 아닌 일반 파오리로는 창파 나이트 진화가 불가능하니 7km 알을 부화해서 획득 해주면 된다. 일반 파오리는 노말, 비행 타입이지만 가라르 파오리는 격투 타입이니 참고하시면 되겠다.
두번째는 개무소 진화를 한번 살펴보도록 하겠다. 개무소는 다른 포켓몬과 다르게 2가지 방법으로 진화를 할 수 있는 독특한 포켓몬이다. 우선 개무소를 진화 시키면 <카스쿤>, <실쿤> 2가지 랜덤 타입으로 변화하게 된다. 카스쿤의 경우 <독케일>이라는 벌레, 독 타입의 포켓몬으로 진화를 할 수 있고 실쿤의 경우 <뷰티플라이>라는 벌레, 비행 타입의 포켓몬으로 진화를 할 수 있기 때문에 조금은 다른 매력을 가지고 있는 포켓몬들이다. 개무소는 3세대에 등장하는 벌레 포켓몬이며 1세대의 캐터피와 비슷한 느낌이 있으니 참고하시면 되겠다.
세번째 살펴 볼 포켓몬은 꼬마돌이다. 1세대 포켓몬이고 굉장히 귀엽기로 소문난 포켓몬 중 하나이다. 꼬마돌의 반전은 첫번째 진화인 데구리에서부터 시작하게 되는데 너무 못생기게 변화를 해서 처음에는 깜짝 놀랐다. 긁지 않은 복권이라고 해도 될 정도의 비주얼인데 이녀석이 두번째 진화를 하게 되면 딱구리로 진화를 하게 되고 굉장히 멋스럽게 변화를 하기 때문에 꼬마돌에서 딱구리까지 진화를 하기 위해서는 꼬마돌의 사탕 125개가 필요하니 미리 준비 해두시면 되겠다.
마지막은 필자가 개인적으로 굉장히 좋아하는 치코리타이다. 포켓몬고를 통해 다른 색상이 있는걸 처음알게 된 포켓몬이기도 한데 풀 타입의 포켓몬이다. 치코리타의 1단계 진화는 베이리프이며 2단계 진화는 메가니움이다. 처음에 굉장히 귀여운 친구가 베이리프로 변하는걸 보면서 그래도 귀엽네 라는 생각을 했지만.. 메가니움으로 변신을 하는 순간 아.. 무슨 브라키오 사우로스 같이 생긴 공룡이 등장을 해 조금놀랐는데 치코리타가 이렇게 변하다니 강력하지만 한편으로는 귀여운 부분이 사라진듯 해 아쉬움 반, 반가움 반 반반이다.
이렇게 오늘은 포켓몬고 진화를 쭉 한번 살펴보았는데 보기만 해도 귀여운 4명의 포켓몬 파오리, 개무소, 꼬마돌, 치코리타 진화를 알려드렸으니 가지고 있는 포켓몬이 있다면 진화를 통해 조금 더 강력한 포켓몬들을 한번 만나보시길 바란다. 다음시간에도 포켓몬고의 다양한 이야기를 가지고 그럼 인사드릴수 있도록 하겠다. 그럼 다음 시간에 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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