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고]폴리곤 커뮤니티데이 후기!(feat. 트라이어택)

오늘도 즐거운 포켓몬고

폴리곤 커뮤니티 데이가 끝났다.

사실 날씨가 조금 좋지 않아서

우산쓰랴 폴리곤 잡으랴 힘들었지만

근본 1세대 포켓몬이고 나름

좋아하는 포켓몬이기에

즐겁게 커뮤니티 데이를

즐길 수 있었다^^

가장 큰 성과는 바로 이 폴리곤Z

처음 포켓몬고를 시작하고

원래 좋아하던 폴리곤이라서

열심히 잡아 교환작을 했고

운좋게 반짝 98이 떠서

기분좋게 진화를 시켰지만

이내 좌절하고 말았다.

왜냐하면 그때는 바로 이

레거시 기술, 트라이어택을

배워주지 못했기 때문이다!

어렵게 만난 반짝98 폴리곤을

아쉽게 박사님께 보내줘야 했고

언젠가 다가올 폴리곤

커뮤니티 데이를 기다렸다.

본가 게임에서 처음으로

폴리곤이 쓰는 트라이어택을 보고

너무나 멋있어서 눈이 휘둥그레

해졌던 것이 생각난다 ㅋㅋ

비록 개체값100은 아니지만

뭐, 애정몬인데다가 하루 교환

허용 횟수에 막혀서 오늘 교환하지 못한

폴리곤이 좀 남아있기에 기대도 되고

사실 반짝98로도 만족하고 있다ㅎㅎ

레이드든, 배틀이든 성능으로 좋은

포켓몬은 아니기 때문이다:)

짠~ 이렇게 반짝98 폴리곤

또 나와서 이 친구는 진화시키지 않고

그냥 이대로 함께 하려고 한다.

폴리곤의 기술은 이렇게

전뇌 전사답게 전기 느낌이

확 나는 기술들로 세팅해줬다.

내게 이번 커뮤니티 데이는

이로치 확률이 조금 낮은 편이라

많이 잡지는 못했다 ㅎㅎ

(다른 분들은 많이 잡으셨길..)

이로치 폴리곤

이로치 폴리곤2

그리고 이로치 폴리곤Z

모두 색감이 나쁘지는 않지만

폴리곤은 오리지날이 더 좋다^^

나름 포고인들의

축제라고 할 수 있는

커뮤니티 데이이기에

다들 즐겁게 즐기셨으면

참 좋겠당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