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게임추천 그랑사가 화이트데이 코스튬 출시와 신규유저 꿀팁

모바일게임추천 그랑사가 화이트데이 코스튬 출시와 신규유저 꿀팁

안녕하세요, 단테입니다.

지난달 1주년 그랑로드 페스타를 성공리에 마친 그랑사가는

다가오는 달콤하고 행복한 날인 화이트데이를 맞이하여

총 3종의 신규 코스튬인 <달콤하고 행복한 날>을 공개하였습니다.

코스튬의 주인공들은 바로 나마리에와 준 그리고 카이토!

사실 필자 본인은 세리아드와 큐이의 코스튬을 바랐었지만

이번에 등장한 코스튬의 퀄리티가 상당히 만족스러워서

그런 아쉬움은 뒤로한 채 이번에 공개된 코스튬들을

낱낱이 한번 파헤쳐 보도록 하겠습니다.

보통의 코스튬의 가격은 3,000 다이아인 반면에

이번에 등장한 신규 화이트데이 코스튬은 33% 할인된 가격인

2,000 다이아로 구매를 하실 수 있습니다.

해당 코스튬들 같은 경우에는 이벤트 한정 코스튬으로

3월 24일 점검 이후로는 구매하실 수 없는 코스튬이다 보니 바로 구매했죠.

화이트데이는 역시 남자가 마음을 전하는 날답게 멋지게 차려입은 카이토의 모습입니다.

염료의 색상별로 넥타이를 매고 있다거나 보타이를 메고 있는 정도의 차이점이 있었습니다.

복식의 종류로 따져보자면 서브컬처에서 흔히 등장하는

단안경을 낀 집사의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카이토의 설정을 잠깐 알아보자면 성격적으로 약간 외골수의 면을 가진

무사로 게임 내에서 등장하는데 성격 또한 무뚝뚝한 모습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 성격을 반영한 코스튬인지 카이토와 단안경, 집사의 복식은

상당히 잘 어울린다고 말할 수 있겠군요.

다음으로 알아볼 코스튬은 나마리에의 코스튬입니다.

나마리에의 코스튬은 에이프런 드레스를 차용한 모습입니다.

본래 거친 용병 생활을 영위하던 나마리에가

저러한 에이프런 드레스를 입었다는 것과

흰색 스타킹과 검은색 스타킹을 입은 것이

미스매치한 느낌을 정말 잘 살린 코스튬인 것 같습니다.

카이토의 코스튬과 마찬가지로 염료별로 옷의 색만 바뀌는 게 아닌

중간중간 포인트를 준 리본들의 색상까지 변화하여

룩 템에 진심인 분들이라면 필시 구매해 놓으셔야 할 코스튬이라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알아볼 코스튬은 바로 준의 코스튬!

어느 정도 서브컬처에 익숙한 분들이라면 자주 보았을 법한

고딕 메이드 룩, 흔히 고스로리라고도 하는 복식을 채용했습니다.

로젠 메이든을 즐겨 보셨던 분들이라면 상당히 익숙한 분위기일 텐데요.

또한 나마리에의 코스튬과 같이 흰색과 검은색의 스타킹이 상당히 인상적입니다.

본 필자는 준의 분위기가 조금 다크 한 부분을 살려서

화사한 색상보다는 어두운 색상을 택해보았습니다.

모든 코스튬이 총 7가지의 색상을 고를 수 있으니

잘 둘러보시고 취향에 맞는 색상을 골라보시는 것도

하나의 재미가 되겠지요.

여기까지가 이번에 업데이트된 그랑사가의 화이트데이 코스튬 <달콤하고 행복한 날>이었습니다.

1주년 이벤트도 성공리에 마쳐서 상당히 많은 유저들이 다시 그랑사가에

복귀하거나 새로 시작하는 유저들이 정말로 많아진 것을 체감하는 요즘입니다.

하여, 이번에는 간략하게나마라도 신규 유저 및 복귀 유저분들에게

필요한 소소한 팁들을 조금 알려드리겠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신규 유저들이라면 그랑웨폰을 맞추는 것보다는

아티팩트를 먼저 맞추는 것을 추천드리고 있습니다.

그랑웨폰 같은 경우는 어느 정도 극초월을 해둔 상태일 때

어느 정도 준수한 성능을 보여주지만 아티팩트 같은 경우는 극초월이 아니더라도

충분히 활용이 가능한 장점이 있습니다.

가장 1티어로 손꼽는 것은 타하마의 낙인과 하늘의 수호자입니다.

대부분의 아티팩트들을 속성 공격력이나 방어력 등을 올려주는 반면에

가장 기초가 되는 스텟인 크리티컬 대미지와 공격력을 상승시켜주는 아티팩트입니다.

초반 신규, 복귀 유저들이라면 메인 스토리를 먼저 밀어야 될 텐데

그때 저 두 아티팩트들이 상당히 유효하게 작용이 될 것입니다.

초반에는 신규 유저분들이 모든 캐릭터들을 육성하기에는 무리가 많습니다.

그래서 2티어 아티팩트로는 상성 대미지와 속성 대미지를 올려주는 아티팩트들을 추천합니다.

가장 먼저 공격력과 크리티컬 대미지를 챙기셨다면 두 번째로 해야 될 것은 바로

속성 대미지를 챙기는 거라고 말할 수 있겠습니다.

처음 플레이하는 유저들은 모든 캐릭터들을 육성할 수 없기에

주력이 되는 캐릭터들을 정해서 키우는 것이 가장 베스트가 되는 방법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한마디로 2티어 아티팩트들을 주력 캐릭터에 맞는 아티팩트로 확보하시면 된다는

말이 되겠지요.

이제 마지막으로는 기본적인 생존력을 높이는 최대 HP를 상승시켜주는 아티팩트들과

방어력을 올려주는 아티팩트들을 챙겨가시면 준비는 끝난 거라고 말할 수 있겠습니다.

물론 추후에는 캐릭터들에게 맞는 그랑웨폰들도 다수 얻어서

극초월까지 달성해서 스펙을 올려가야 하겠지만

초반 메인 스토리를 미실 때에는 아티팩트 세팅을 고려하시는 걸 추천합니다.

저 또한 1주년 그랑로드 페스타 이벤트 때 다시 그랑사가에 복귀한 유저 중 한 명입니다.

여전히 화려하고 멋진 모습으로 남아있는 그랑사가가 상당히 반가웠기도 했죠.

제가 간략하게 드린 팁들 외에도 공식 포럼에 방문하시면

기존 유저들이 올려주신 다양한 공략과 팁들이 있으니

플레이하시면서 공식 포럼에도 한번 방문해 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그랑사가 공식포럼

그랑사가 구글플레이 다운로드 링크

그랑사가 앱스토어 다운로드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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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포스팅은 엔픽셀로부터 소정의 고료를 지급받아 주관적으로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