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붕괴: 스타레일] 재밌게 즐기고 있는 턴제 RPG 게임

첫번째 글로 제가 현재 즐기고 있는

붕괴: 스타레일 에 대해 써볼게요

스타레일은 붕괴3rd와 원신으로 유명한

Hoyoverse 에서 제작한 게임으로

2023년 4월 28일 출시한 이후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게임입니다

(은하열차 출발합니다!)

2019년 11월부터 로스트아크를 시작한 이후

모바일 게임은 손대지 않고 있었는데

(로아 숙제만으로 벅참..)

로아 숙제의 피로감과 거듭된 없데이트로 인해

서브게임을 찾던 중 때마침 스타레일이

출시하여 즐기게 되었습니다

글로벌 히트작 원신이 나왔을 땐 로아를

한창 열심히 할 때라 즐겨보지

못해 아쉬웠는데

다행히 스타레일은 출시와 동시에

즐길 수 있었습니다

스타레일은 오픈월드 턴제 RPG 게임으로

캐릭터 모델링과 전투 애니메이션이 정말

잘 나와서 전자 피규어 수집 욕구를

강하게 불러일으켜요

(인게임 사진 기능으로 촬영한 카프카)

(조회수 100만 이상을 기록한

공식 카프카 pv 보고 가실게요~!)

각 캐릭터는 일곱 개의 전투 속성과

일곱 개의 운명의 길이 정해져 있는데

속성은 불, 얼음, 번개 등 여러 수집형 RPG에서

볼 수 있는 형태이고, 운명의 길은

보존, 화합, 수렵 등 붕괴 만의 고유명사로

되어있는데 흔한 표현으로는 탱커, 딜러,

서포터, 힐러 처럼 역할군을

나눠놨다고 보면 돼요

결국 이 속성과 운명의 길을 잘 조합하여

적을 처치하는 게 관건인데요

때문에 캐릭터를 많이 확보하여 적절하게

활용하는 게 게임 재미의 핵심입니다.

(7가지 전투속성)

(7가지 운명의 길)

스토리는 칭찬하기 조금 애매한데,

은하 열차라는 콘셉트에 맞게

첫 번째 행성인 야릴로ⅵ 는

스토리가 나름 준수하고

마지막 보스전은 정말 뽕이 차오를 정도로

연출이 압권이었는데,

두 번째 행성인 선주 : 나부 스토리는

약간 지루하고, 개연성도 부족하여

유저들이 얼른 다음 행성으로

넘어가길 바라고 있습니다

(그래도 나름 볼만 하긴 해요)

(1.5ver 까지 이동 가능한 행성)

내년 2월쯤 새로운 행성인

페나코니로 떠나면서

스토리 업데이트가 예정되어 있는데

페나코니 스토리는 재미있었으면 좋겠네요

오늘은 제가 현재 즐기고 있는

붕괴 : 스타레일 에 대해

간략히 소개 드렸는데요,

다음에는 붕괴 : 스타레일의 콘텐츠에 대해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바오바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