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고 이틀동안 잡은 포켓몬들

첫날 획득한 나의 피카츄.

생각보다 필드에 피카츄가 잘 안보임.

근데 아쉬운 건,

전투력이 너무 낮아서

실제 싸움에 쓰기에는

힘들 거 같다.

그래도 포켓몬스터의 마스코트인

피카츄는 사랑으로 갖고 있으려고 한다.

첫날 야생에서 구한 날쌩마!

전투력도 현재 보유중인

포켓몬들중에서 가장 높다.

심지어 진화 상태여서

추가 강화만 필요한 상황.

강화는 안하고 있지만,

요긴하게 전투에 써먹는

최애 날쌩마다!

생긴건 광어처럼 보이는데,

전투력도 높은 상태로 잡혔고,

일단 로켓단은 기가막히게 잘잡는다.

공격속도도 빠르고 스킬 차징이 빨라서

원딜 느낌이 강하다.

별 기대를 안했는데 엄청 강해서 놀란 메더.

다음은 배쓰나이,

야생에서 구했는데

전투력이 높은 편이다.

아직 전투에 써먹지 않아서

성능은 어느정도 나오는지 아직 모름.

일단 진화모드는 없어서 아쉽다.

쁘사이저는 친숙한 포켓몬이라

반가웠는데,

아쉬운 점은 전투력이다.

그래도 1500정도 투력이 나왔다면

더 좋았을 거 같다.

이틀동안 포켓몬고를 했는데,

생각보다 좋은 포켓몬들을

많이 수집한 거 같아서

기분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