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고 사파리 이로치 19마리
포켓몬고 티켓사서 일산으로 고고
오전 9시부터 저녁6시까지 놀다왔다.
오전표가 비싸긴 했지만 주차하기가 쉬웠고 초반 인원이 많지않아 여유있었다..
12시이후 입장표를 산 사람들이 많은건지
시간이 지나자 주차장 줄서있는 차가 엄청나게 많아졌고
행사장에 사람이 많아졌다..
따로 제공해주는 이벤트는 생각보다 없었고 ( 포켓몬 종이모자 하나 그나마 이것도 오후에 온사람은 못받았다)
이로치가 많이 나와서 게임템을 얻었다는거 외에는 행사라는 말이 무색하게 빈손으로 온느낌이지만
애는 좋아했다
입구사진도 나중에는 줄서서 찍더라는..
거창하게 적혀있지만
이게 다인 느낌
입장표를 사면 잡을 수 있는 무스틈니
입장표가 없어도 포켓몬은 잡을 수 있지만 사파리에서 제공해주는 포켓몬은 잡을 수가없다.
나오는 종류가 다름
포켓몬고 사파리존 sns이벤트중이라 해시태크 입력해서 포켓몬 잡는사진을 올리면 포켓몬카드팩을 준다
코드입력하면 미션을 준다
이로치를 많이 잡을 생각에 신난..
9시부터 6시까지 이로치 19마리 잡았으니 많이 나오긴한것같다.
덕분에 오늘 걸음 수
모자 받아서 쓰고다님
집이 근처인지 애들끼리 와서 돌아다니니 얼마나 재밌을까싶다..
대전을 할 수 있는 곳
줄서있으면 모르는사람과 대전을 할수있는데
이겨도 선물따위는 없다..
선물없다고 한번하고 안했음
포토존
포켓몬 교환하는 곳에서 교환도해본다.
외국인들도 제법 보이는데
서로 원하는 포켓몬이 없어서 교환하기는 힘들었다.
어제 사둔 빵과 닭강정 먹고 길건너 편의점에서 라면도 사먹으면서
쉬었다가 잡으러 돌아다녔다가 체력보충을 해가면서 버텼다.
이로치 잡으려고 보이는것마다 클릭 클릭
포켓몬 가방이 모자라서 현질도했다.
줄이 너무너무. 길어서 보니 오전에 쉽게 받았던
모자를 받기 위한 줄.
이건 뭔가했더니 피카츄와의 만남시간이다 ㅎㅎ
사진찍기 위한 줄도 엄청길었음.
포켓몬고 사파리존이 2년마다 열린다고 들은것같은데
그때까지 할지어떨지.
오늘의 #블챌 은 일산에서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호수로 7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