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블로 이모탈 레벨업 필수 현상금 사냥 퀘스트

빠른 디아블로 이모탈 레벨업을 하려면 무한 뺑뺑이를 해야 하는데, 이것을 손컨으로 하는 사람은 별로 없다. 대부분 ㅁㅋㄹ를 돌린다. 하지만 ㅁㅋㄹ는 현재 신고가 먹힌다. 그래서 ㅁㅋㄹ유저를 본다면 신고를 하면 된다.

손컨을 기준으로 보면 하드 유저, 일반 유저, 라이트 유저로 나눌 수 있는데 오늘 포스팅은 라이트 유저 기준으로 작성한다. 왜냐면 내가 라이트 유저이기 때문이다.

나는 현재 하루 평균 30분만 한다. 그리고 주말에 여유 시간이 있으면 조금 더 플레이를 하는데, 이 정도로 간단하게 한다면 디아블로 이모탈 현상금 사냥 퀘스트만 매일 해도 충분하다. 이것만 해도 하루 15~30분 정도 걸리고, 여기에 본인의 상황에 따라 추가적으로 몇 가지 행동만 더 해도 라이트 유저 기준으로는 충분하다.

현상금 사냥은 한 번의 4개의 퀘스트를 받을 수 있고, 총 8개의 퀘스트를 할 수 있기에 게시판을 2번 방문해야 한다.

퀘스트를 받고 해당 지역으로 이동을 하고

퀘스트를 진행하면 된다.

참고로 사냥을 하면 괴물의 정수를 자동으로 얻어서

생물도감도 자연스럽게 1번은 완료할 수 있다.

현상금 사냥 네 건을 완료하고 데릭을 방문하면

보상을 받는다.

보상은 그렇게 큰 편은 아니다.

그리고 다음 4개의 퀘스트를 받고

진행을 하면 보통 1번의 생물도감이 완료된다.

적게 나와도 7~8개의 정수를 얻기에 남은 2~3개는 일반 사냥으로 충당할 수 있다.

이렇게 현상금 사냥을 하면 자연스럽게

패스 레벨업으로 인해 캐릭터의 레벨도 라이트 유저임에도 빠르게 올릴 수 있다.

현상금 사냥을 완료하고

호라드림 제단에서

생물도감을 완료하면

추가 보상을 얻는데, 이렇게 퀘스트 완료 후 낮은 확률로 전설 아이템도 얻을 수 있다.

매일 추천 활동과는 상관없이 현상금 사냥 및 생물도감 1회는 꼭 하는 것이 좋다.

퀘스트마다 개인의 진행속도에 따라 다르기는 하지만 평균 하루 20분이면 충분하다.

게임을 오래 하고 싶지만 시간이 없는 직장인 아재들은 이렇게 하루 평균 20분의 시간만 투자해도 라이트 유저 기준으로는 꾸준한 육성이 가능하다.

가끔 이렇게 현상금 사냥이 추천으로 뜨는 날도 있는데 그러면 보상이 2배라서 더 빠른 육성이 가능하다.

이렇게 현상금 사냥 및 1회 생물도감만 완료해도

일일 활동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여기까지가 라이트 유저라도 필수로 해야 하는 행동이고

이다음부터는 선택이다.

나는 만렙 이후로 현상금 사냥과 1회 생물도감 완료를 기본으로 여유가 있으면 추천 활동을 몇 번 더 하는 정도만 하고 있다.

첫 스샷과 마지막 스샷이 3일치인데, 패스 레벨을 보면 알겠지만 이러한 기본적인 활동만 했음에도 3일 만에 26->30으로 4렙이 올랐고, 정복자는 8->14로 6렙이 올랐다.

매일 다른 활동도 열심히 하는 사람들은 현재 정복자 레벨도 30~40 이상일 정도로 높은데, 하루 30분 정도만 플레이를 해도 차이가 엄청 큰 것은 아니다.

다른 게임은 30분 정도의 라이트 유저와 3시간 이상의 일반 유저와 비교를 하면 레벨부터 매우 큰 차이가 나는데 이모탈은 상대적으로 다른 게임보다는 덜 차이가 나는 편이다.

이것은 패스 레벨이 오르면서 많은 경험치를 획득하기 때문이고, 패스 레벨은 현상금 사냥을 기본으로 추천 활동만 추가로 해도 충분히 빠른 레벨업이 가능하다.

나는 앞으로도 이렇게 라이트 유저로 계속 꾸준히 이모탈을 할 생각이다. 이렇게 하루 평균 30분, 주말에 +1~2시간 정도만 더 하는 것으로도 솔플 기준으로는 꾸준한 육성이 가능하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