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 1199일차
폰타인 평판은 월드임무를 몇개 안해서 늦긴했지만
시간만 지나면 10레벨이 확정이기에 주간, 마신으로 채웠습니다
마신 임무를 진행할때 푸리나의 모자만 떨어지는 장면이 인상깊었습니다
스토리가 진행되면서 푸리나에 대한 인상이 많이 바뀐것같아요
이 장면도 인상깊었습니다
막을 내리기 직전엔 밝아진 하늘과 안심하는 주인공이 나오네요
이런 당연하고 해결됐다 라는 느낌의 연출을 좋아합니다
여기도 한껏 해결됐단 느낌을 주는듯이 웃는 여행자와 나비아가 나오네요
페이몬은 덜 웃고있네요
그리고 지금은 그냥
신규 성유물 파밍이나 하면서 매일매일 같은 일상을 보내고 있네요
원신을 일퀘나 이벤트 임무 같은게 아닌 이상 오래 하고있지 않으니
특별하게 일어나는 일이 없네요
즐거움이 점점 감소하고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