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 아카이브]39번째 메모리얼 - 시로코 (블루아카의 메인히로인 급 캐릭터)

역시 시로코는 마지막 끝까지 밀고 가야 메모리얼을 볼 수가 있군요.

[영상]

그나저나 신경 써주는 어른이라고 부르는 걸 보면...

블루아카 세계관들의 어른들은 다 어디로 사라진 걸까...

키보토스라고 하는 도시에만 로봇 기계인들이나

인간으로 살아남은 사람들 중에 오직 여학생들만 존재하고

머리엔 헤일로가 꼭 붙어 있으니...

여학생 인간 뿐만 아니라 기계로 되어있는 거대병기 등등 다 붙어 있던데...

이 짤 고화질 있으시면 공유 부탁드려요~

제 개인적인 상상이지만... 대충 짤막하게 말하자면...

인류가 멸망 직전에 이르렀을 때 키보토스만의 유일한 인류의 희망인 곳이고...

어른들은 어떠한 재앙 때문에 주인공 선생 빼고는 다 죽고

학원도시 키보토스 내에 여학생들만 살아남았는데 이들은 평범한 인간과는 좀 다른데, 각자 수인이라던지 악마나 천사라던지 꼬리나 동물귀,날개가 달려있는 걸 봐선 마치 인공생명체 같고...그러면 나이는 어떻게 먹을지...

아무튼 남은 인류는 키보토스 안에만 있고

키보토스 바깥 세상의 인간들은 하나도 없고 싹다 황폐화 된건가 싶은...

튜토리얼에서 본 총학생회장...선생처럼 평범한 인간이였을 거 같은데...

이 떡밥은 대체 뭘까...

시로코

처음 봤을 때는 블루아카의 메인히로인 느낌이 들었죠

아무튼 뭔가 과묵하면서 침착한 스타일 같아서 그래도 이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