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 아카이브, 인연 스토리, 마요이 시구레 (4)
인연스토리 4
솔직하게
레스토랑의 답례로
직접 요리를 해주겠다 찾아온 시구레
시구레는 큰 보따리에서
사냥해 잡은 동물들을 꺼냄
227호 특별반에는 최소한의 물자만 보급되기에
고기 등은 이렇게 직접 사냥해 손질해 먹는
지비에를 활용한다는 시구레
하지만 이건 선생을 놀래켜주기 위해
일부러 가져온 것이었고
진짜 요리는 제대로 손질된 고기로 할 것이라는데
그렇게 요리를 만들고
마지막에 자연스레 보드카를 첨가해버리는 시구레
선생은 당연히 경악하고
더 냅뒀다가는 술찜이 될 것이기에
선생은 자기가 요리를 해주겠다 이야기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