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 빌키스의 애가 눈물처럼 흐르는 모래의 신전 공략

안녕하세요 게임 블로거 제이메르입니다. 오늘은 원신 빌키스의 애가 두 번째 임무 눈물처럼 흐르는 모래의 신전 공략을 다루겠습니다.

빌키스의 애가는 황금빛 꿈을 전부 클리어한 다음, 선행 임무 '지혜로 세운 일곱 기둥'에서 연계되는 임무입니다. 이전 포스팅은 아래 링크를 참고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게임 블로거 제이메르입니다. 오늘은 원신 빌키스의 애가 초반 퀘스트 지혜로 세운 일곱 기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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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신 빌키스의 애가

눈물처럼 흐르는 모래의 신전 공략

제트와 함께 구라바드 외곽 신전 유적으로 갑니다. 주변 워프 포인트가 찍혀있다면 쉽게 찾아갈 수 있습니다. 현재 위치에서 걸어가도 멀지는 않습니다.

조금 더 가서 신전의 문 앞으로 갑니다. 그곳에는 타니트 부족 '아자릭'이 있습니다. 제트에게 많은 도움을 준 선배라고 하네요.

문 앞에는 모래더미에 파묻힌 스위치가 보이는데요. 이상한 기운을 내뿜고 있습니다. 그 옆에는 고대 유적의 신비한 장치가 있는데요. 해당 장치는 모래더미를 제거할 수 있는 에너지를 생성할 수 있습니다. 장치를 공격하여 스위치가 있는 방향으로 회전시키면 됩니다.

내부로 들어와서 대화를 마친 다음, 장치를 활성화합니다. 그다음 중앙에 보이는 거대한 장치를 만져보는데요. 기계가 가리키는 곳으로 가서 기믹을 해결하면 될 것 같습니다.

장치를 공격하여 모래더미를 제거합니다. 이후 스위치를 작동하면 새로운 방에 오게 되는데요. 또 신규 기믹이 등장합니다. 레버를 당기고 장치를 알맞게 회전시키면 보물상자를 획득할 수 있습니다.

이후 스위치를 작동하여 문을 열고 지하 워프 포인트를 들립니다.

구석에 있는 흩어진 모래더미에 바람 원소 공격을 가하고 몬스터를 잡으면 태고의 광추가 나타납니다. 재구축 초석에 가져다준 다음, 상호작용하여 횃불 네 군데에 불 원소 공격을 가하면 중앙의 보물상자를 획득할 수 있습니다.

재구축 초석 뒤쪽 방에 룬 문자 장치가 보입니다. 장치를 모래더미 쪽으로 비춘 다음, 레버를 돌립니다. 다시 룬 문자 장치가 삼각 창문을 바라보도록 방향을 맞춰주세요.

반대편으로 가면 룬 문자 장치가 하나 더 보입니다. 이곳에는 스위치도 있는데요. 장치를 스위치 방향으로 맞춘 다음, 스위치를 작동하면 문이 열립니다.

이후 방 안쪽으로 들어가면 기계와 상호작용할 수 있습니다. 아까 왔던 곳을 다시 보면 봉인되어 있는 스위치를 작동할 수 있게 되었는데요. 스위치를 작동하고 문을 열어보겠습니다.

여기에도 룬 문자 장치가 있는데요. 모래더미를 바라보도록 공격합니다. 이후 안내에 따라 진행하다 보면 대전에 다시 오게 됩니다. 거대한 룬 문자 장치로 기계를 봉쇄하고 있는 모래를 날린 다음, 대문 앞의 모래도 치워버립니다.

스위치를 작동하면 두 번째 방에서 기믹을 해결해야 되는데요. 어려운 점은 없지만 레일을 통해 장치를 옮기면서 진행해야 됩니다. 이번에는 영상으로 담아봤습니다. 퀘스트 기믹 해결뿐만 아니라 방 안의 보물상자와 눈동자, 돌무덤 획득 과정까지 포함했으니 참고해 주세요.

다시 대전으로 돌아와서 아까와 똑같은 방법으로 문을 엽니다. 이번에도 영상으로 담았습니다. 진행 도중 신의 눈동자를 획득할 수 있어요.

이제 대전에서 마지막 장치를 중앙의 피라미드에 맞추면 됩니다. 다음으로 신전 외부의 상황을 조사하러 가는데요. 그전에 피라미드 아래에 화려한 보물상자를 획득할 수 있으니 먹고 가시길 바랍니다.

밖으로 나오면 새로운 곳이 드러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아자릭은 위치 안내만 도와준 것이라 여기서 헤어지는데요. 지도를 열면 지역 이름이 신의 장기판으로 바뀝니다. 굉장히 흥미진진하네요.

이어서 광장 맞은편의 유적으로 갑니다. 내부로 진입하면 드디어 끝이 보이는 것 같은데요. 우선 태고의 구조체 한 마리가 방해하니 처치해 주세요.

빛나는 병과 상호작용하면 그토록 찾던 지니를 만나게 됩니다. 지니의 이름은 '릴루페르'입니다. 다소 무례한 발언을 하는데 모험을 위해서는 어쩔 수 없죠. 릴루페르는 모래폭풍을 예측하거나, 폭풍 속에서 가시도를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 인벤토리에 들어오니 장비해 주시면 됩니다.

그때 사절이 바벨 대모가 급한 일이 있다며 제트를 불렀다고 하는데요. 제트 혼자 야영지에 가고 여행자와 페이몬, 릴루페르만 남게 됩니다. 그때 제트의 친구들로 추정되는 도금 여단이 공격하려고 하니, 처치하도록 합니다.

이후 도금 여단의 발자국을 따라 그들의 야영지에서 전투를 치릅니다. 야영지를 3회 정도 조사하면 쪽지를 찾게 되는데, 아드라피가 벌인 일인 것을 알게 됩니다. 일단 바벨에게 가서 보고해야겠네요.

타니트 야영지로 돌아가 바벨에게 아드라피의 쪽지를 보여주면 바벨도 전혀 몰랐던 눈치인데요. 아드라피가 배신한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제트와 아자릭과도 대화를 나누는데요. 대화를 종료하려던 찰나 아자릭이 뜬금없이 일곱 성인의 소환을 하자고 말합니다. 거절해도 스토리를 이어갈 수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원신 빌키스의 애가 눈물처럼 흐르는 모래의 신전 공략이었습니다. 대화를 종료하면 퀘스트가 클리어 됩니다. 이제 '풍요로 매장한 모래 언덕 상'으로 연계되는데요. 다음 포스팅에서 다루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