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저씨 강했다! 리니지M, 넘버1 탈환
[간밤차트-7월 23일]리니지M, 닷새 만에 구글 플레이 매출 1위 되찾아
론칭 프리미어 감소, '로드나인' 2위로 …앱스토어에서는 여전히 최고
절대강자 '리니지M'이 구글 플레이 매출 1위를 탈환했다.
7월生 기대작 '로드나인'에 내줬던 선두를 닷새 만에 되찾은 것.
7월 23일(화) '리니지M'이 한국 최대 어장 구글 플레이 매출 1위를 탈환했다. 지난 7월 18일(목) 이후 닷새만이다.
이날 애플 앱스토어에 이어 구글 플레이 넘버1에 오르며 양대 마켓을 평정했던 '로드나인'은 2위다.
론칭 프리미엄(출시 효과)가 줄면서 신들린 질주를 멈춘 것이다.
'로드나인'은 엔엑스쓰리게임즈에서 개발한 정통 MMORPG다. PC와 모바일을 동시에 지원하는 멀티 플랫폼게임이다.
퍼블리셔는 스마일게이트로 지난 7월 12일(금)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 일부 국가에 동시 출격했다.
MMORPG의 탄탄한 기본기와 착한 과금 방식 등으로 엄지족들의 호평을 받으며 지난 주말을 앞두고 '리니지M'을 추월했다.
올 들어 양대 마켓을 평정한 첫 MMORPG다. 또 스마일게이트가 서비스하는 MMORPG 가운데 최초로 넘버1을 안긴 작품이다.
한편 리니지M의 최근 이슈는 7주년 기념 이벤트 '7월 아덴의 축제'다.
해당 프로모션은 지난 6월 단행한 초대형 업데이트 '에피소드 제로' 이용자를 겨냥했다.
▶신비한 서커스 유랑단 ▶과거의 말하는 섬 BOOST ▶7주년 기념 스페셜 푸시 이벤트 ▶마스터 총 등 총력전 4종으로 구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