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전앤파이터 모바일]약 한 달 플레이 후기(사냥 캐릭터 추천)
안녕하세요.
오래간만에 글을 쓰는 풍이입니다.
정말 오래간만에 글을 올리는데
블로그를 안 하다가 와이프가 하는 걸 보고 저도 같이 다시 해 보자 하고 글 올리네요.
게임은 꾸준히 원신을 하고 있고, 리그오브레전드(LOL)도 칼바람 가끔씩 하고 있네요.
이번에 던전앤파티어 모바일이 오픈하고 약 한 달 가까이 되어가는데
열심히 플레이했습니다.
그 후기를 적어볼게요.
▶ 캐릭터들(1)
▶ 캐릭터들(2)
한 달 플레이 결과물입니다.
조금씩 하다가 보니 보조 케릭들이 하나둘씩 늘어만 갔어요.
서버는 칸나 서버에서 시작을 했습니다.
처음 플레이 한 케릭은 귀검사 전직 중 하나인 아수라입니다.
처음엔 아무것도 모르고 아수라를 골라서 플레이했는데 처음 결투장 사기 케릭으로 불리던 아수라.
조금씩 하던 저도 9단까지 올렸네요.
▶ 아수라 스펙
▶ 핼 파밍 결과물(아수라)
우선 위에 보시다시피 아수라입니다.
지금은 만렙인 55를 달성해서 헬 파밍과 산등성이 파밍을 하면서 돌고 있습니다.
무기는 처음 현질을 했던 아바타 + 마스터 계약의 마일리지를 이용해서 테라나이트 소드를 바로 구매해서 끼워줬습니다.
파밍을 열심히 했지만 소검은 나오지 않는.......
에픽 중복이랑 필요 없는 것들을 다 갈고 남은 것들도 저리 있는데...
제 것은 나오지 않았어요.
지금까지 나온 콘텐츠는 다 즐길 수 있는데 이제 곧 나오는 로터스 레이드는 아마도... 힘들듯싶네요.
그래서 업그레이드를 많이 해야 하는데 파밍을 많이 해야 되네요.
먼가 슬픈 이야기네요.
두 번째 케릭인 크루세이더입니다.
▶ 크루 스펙
크루는 이제야 겨우 어느 정도 맞춰서 업그레이드 중이네요.
▶ 크루 리빌레이션 오브 데보션 6세트
▶ 헬 파밍 결과물(크루)
환영 극단을 11일을 돌아서 6셋을 겨우 맞췄습니다.
운이 너무 필요한 세트 맞추기!...
그래도 운이 좋았는지 빠르게 맞춘 느낌도 드네요.
빛의 구도자 세트는 무기까지 4세트이고 리빌세트는 무기까지 7세트네요.
무기는 안 쓰기 때문에 빼어버리긴 했습니다.
지금 에픽도 파밍 하면서 환영 극단도 하루하루 조금씩 돌면서 세트를 교체하려고 하는데 역시!...
안 나옵니다.
크루는 6셋이라 마법 봉인, 마법부여, 강화, 엠블럼 강화 등 할 일이 많네요.
레이드 나오기 전까지 열심히 해서 크루는 파티를 쉽게 구할 수 있도록 해야겠어요.
예전에 피시 던전앤파이터의 경우도 제가 남자 크루세이더를 했었던 경험이 있어서, 크루세이더가 익숙하네요.
마지막으로 진정한 후기입니다.
모바일이 나오면서 접근성이 좋아지고, 다시 처음부터 하는 느낌이라 던파를 즐기기 좋네요.
하지만 여전한 파밍지옥...
운이 많이 필요한 게임이란 점에선 RPG 게임은 어쩔 수 없구나란 생각이 드네요.
하지만 힘든 파밍을 거쳐서 자기의 아이템을 먹고 업그레이드되면서 강해지는 걸 느끼는 게 게임이기 때문에
저는 정말 재미나게 즐기고 있습니다.
많은 케릭을 키워보고 파밍 전용 케릭들도 키우고 있는 저는 예전에 피시 던파를 했던 기억이 나서 정말 재미있게 하고 있습니다.
케릭을 추천하는 건 편하게 사냥을 할 수 있는 아수라, 넨마스터, 런처를 추천해 드립니다.(버퍼를 좋아한다면 크루세이더도!)
해 보니 쉽게 사냥을 할 수 있네요.
만약 안 해 보셨다면 한번 해 보시는 것도 추천드려요~
같이 즐겨 보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