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니지W 베르세르크 콜라보레이션 두 번째 최신 정보 및 서버 상황
안녕하세요 매니아정보통입니다.
엔씨소프트의 대표작품인 '리니지W'가
베르세르크와의 두 번째 콜라보레이션에 대한
최신 소식과 서버 주요 정보를 알려드리겠습니다.
리니지W와 베르세르크의 두 번째
콜라보레이션이 드디어 시작되며 많은 주목을
받고 있는 중인데요.
리니지W의 베르세르크 파티 던전은
콜라보레이션 기간 중 30레벨 이상이라면
1일 1회를 도전할 수 있습니다.
파티 던전에 등장하는 보스 '불사진 조드'를
처치하면 교환소의 베르세르크 상점에서 사용할 수 있는
틈새의 봉인석을 획득할 수 있습니다.
베르세르크 상점에서는 여러가지 아이템을
교환할 수 있는데 그 중에서도 가츠(광전사의 갑옷) 스킨 카드를 교환할 수 있다는 점이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는데요.
기존 가츠 스킨과 다르게 광정사의 갑옷을
착용한 형태를 취하며 더더욱 퀄리티 높은 콜라보레이션 아이템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이 뿐만 아니라 지난 리니지W와의 첫 번째
베르세르크 콜라보레이션에 참여하지 못한 파푸리온과
오렌 월드는 가츠와 파크 스킨 카드를 함께
획득 가능하여 콜라보레이션에 온전히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획득했습니다.
여기에 더해 파티 던전 챌로스의 저택도
1월 25일까지 열리며 50레벨 이상의 플레이어들에게
개방된 던전으로 챌로스는 자신의 저택 깊숙한 곳에
숨어있는데 던전 내에 사로잡힌 주민이 말하는 방향으로
이동하여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저택 내부로 진입하면 거대한 성벽이 파티를
가로막는데 성벽을 오르기 위해서는 젤라틴 큐브로
변신이 필요합니다.
파란색 변신 포인트에 다가가면
변신이 가능하며 변신 뒤에 구조물 생성 스펠을
사용하게 되는데 해당 젤라틴 큐브는 향수 추가될
월드 공성전의 주요 기믹으로 사용될 예정입니다.
실전에 참여하기 전 미리 변신 사용법을
예습하고 익숙해지라는 기획도 읽히는데 챌로스를
처치할 경우 보상 역시 높으니 이번 리니지W
베르세르크 두 번째 콜라보레이션 역시 참여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이 뿐만 아니라 여러 중계가 이어지고 있는
에바 월드의 한국 대 대반 혈전 외에도 그만큼 치열한
교전이 펼쳐지는 월드가 또 있는데 바로 조우월드로
리곳은 대만 세력이 크게 자리잡고 있었는데요.
하지만 월드 이전 이후 다른 월드에서 유입된
새로운 세력의 공격을 받았는데 그 정체는 삼국 동맹 세력이였으며 한국의 멸공 엽합 일부, 일본의 Joker 혈명이 속한 고릴라 연합, 대만 세력 일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삼국 동맹은 조우 월드에 뿌리를 내리고 있던
대만 세력과 오만의 탑에서 계속 교전을 펼쳤는데
상아탑과 오만의 탑으로 대표되는 월드 던전 전투 기록에서 이들의 영향력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침공이 시작되기 전 3일간 하루 평균 767회
처치에 머무른 반면 도착 후 1,573회 처치가 발생하면서 2배 이상의 전투가 벌어졌는데 특히 월드 이전을
진행한 12월 31일에서 1월 1일 사이 전일 대비
처치 기록이 3배 이상 벌어지며 이권을 둔 치열한 전투가 감지되었습니다.
공동의 목표로 뭉친 삼국 동맹 세력과
단일 국가의 대만 세력간의 대결은 앞으로도 계속될
전망으로 조우 월드 세력 다툼의 승자가 누가 될 것인지에 흥미로운 관심이 몰리고 있습니다.
리니지W는 1월 11일 업데이트에서 각종 편의성을
함께 업데이트 했는데 변신 마법인형 창에서 카드 이름을 넣어 검색이 가능한 기능과 환경 설정에 '사냥 시 축복 장비 자동 획득' 옵션을 추가했을 뿐만 아니라
오만의 탑 4층에서 5층 이동 주문서가 드랍되게 하는 등 플레이어들 사냥 환경 개선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이 외에도 리니지W 두 번째 콜라보레이션
베르세르크에 대한 더욱 궁금한 점이 있다면
리니지W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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