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켓몬고 ] 커뮤니티데이 2024년 1월 - 이로치 나몰빼미 리뷰
안녕하세요 울버입니다.
출처 : 나인택스
2024년 포켓몬고의 첫 커뮤니티데이가
1월 6일 토요일에 개최되었습니다.
애니 속 나몰빼미 출처 - 이미지검색
이번 커뮤니티데이에 대량발생한 포켓몬은
7세대 스타팅 포켓몬
나몰빼미인데요.
제 경우 이로치로 나몰빼미를 잡은적이 없어서
더 기대감을 안고 시간에 맞춰
포켓몬고를 실행해보았습니다.
이벤트 시간에 맞춰 들어가니,
필드에 한가득 등장한 나몰빼미들.
이로치를 잡기위해 열심히 돌아다니면서
나몰빼미를 잡아줍니다.
포켓몬고 커뮤니티데이에는
이벤트 대상 포켓몬의 이로치확률이
4%로 굉장히 높기때문에,
금새 이로치 나몰빼미가 등장했습니다.
후다닥 잡아준다음.
곧바로 포켓몬홈을 이용해,
잡은 이로치 나몰빼미들을
최신 포켓몬스터 게임인
9세대 스칼렛바이올렛으로 옮겨주었습니다.
그럼 본가시리즈 9세대!
포켓몬스터 스칼렛바이올렛에서 꺼내본
이로치 나몰빼미를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필드에 꺼내놓은 모습입니다.
이번 DLC 남청의원반을 통해
역대 스타팅포켓몬들이 모두 등장하게 되며
추가된 나몰빼미의 이로치 모습인데요.
원래는 황토색의 깃털과 주황빛 발과 부리인
일반 나몰빼미와 달리,
이로치 나몰빼미는 초록색 깃털에
붉은 부리와 발톱을 지녀,
일반버전과 이로치버전의 색차이가
큰 편이라 만족도가 높습니다.
이번 남청의원반에서 추가된 싱크로머신을
이용해주면 이렇게 날아다니는
이로치 나몰빼미의 모습도
살펴볼 수 있었는데요.
속도는 느린편이지만 날개가있는
새형 포켓몬인점이 싱크로 시 잘들어나
멋진 모습을 보여줍니다.
전체적으로 동글동글한 몸체에
말똥한 눈까지 귀여운 나몰빼미여서,
한마리정도는 진화시키지않고
이상태로 그대로 둘 생각입니다.
볼수록 귀엽네요!ㅎㅎ
다음은 나몰빼미의 진화체인
빼미스로우로 진화를 해보겠습니다.
나몰빼미는 본가시리즈에서 레벨 17이 되면
빼미스로우로 진화가 가능하며,
포켓몬고에서는 나몰빼미의 사탕
25개를 활용해 진화가 가능합니다.
이로치 나몰빼미에서 진화시킨
이로치 빼미스로우의 모습입니다.
이로치 나몰빼미와 마찬가지로,
이로치 빼미스로우 역시
일반버전과 확연한 색상차이를 보여줍니다.
싱크로머신을 활용하면
공중에 떠서 비행하는 연출이 가능하며,
나몰빼미때보다 조금 더 빠른속도로
날아다니는 디테일 차이가 있습니다.
싱크로머신이 생기니 좀 더 자세히
포켓몬을 관찰해볼 수 있어서 좋네요 ㅎㅎ
무엇보다 제 스칼렛바이올렛 캐릭터와
색감이나 전체적 분위기가 잘어울려서
아주 맘에 들었던 이로치 빼미스로우 였습니다.
다음으로는 모크나이퍼로
진화를 시켜보겠습니다.
본가시리즈에서 빼미스로우를
34레벨까지 키우거나,
포켓몬고에서 나몰빼미의 사탕을 100개
사용하면 모크나이퍼로 진화가 가능합니다.
이로치 빼미소로우에서 진화시킨
이로치 모크나이퍼의 모습입니다.
일반 모크나이퍼와 비교해,
훨씬 어두운 색감으로 컬러링이 변하면서
"사냥꾼"이라는 모크나이퍼의 컨샙이
조금 더 도드라져보이는
멋진 색감을 보여줍니다.
특유의 포스넘치는 외모를 바탕으로
근사한 비주얼을 보여주며,
나몰빼미, 빼미스로우와 마찬가지로
싱크로머신을 이용하면 공중을 날아다니는
새형 포켓몬다운 모션도 관찰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앞 후드를 눈을 가리는 등,
모크나이퍼만의 모션들도 다수 볼수 있어서
아주 재밌게 둘러보았네요.
마지막으로 모크나이퍼만의 특별한
또다른 모습도 이로치로 살펴보고자,
포켓몬스터 외전
포켓몬 레전드 아르세우스에
오랜만에 접속해 보았습니다.
포켓몬 레전드 아르세우스는
신오지방의 먼 과거를 그린 외전인데요.
해당작품에선 나몰빼미가 본가시리즈와는
다른 새로운 모습으로 진화를 합니다.
일단 진화전 레알세 시리즈에 매력인
우두머리 사이즈의 일반 나몰빼미와
이로치 나몰빼미를 함께 비교해보았습니다.
크기와 색상 모두에서 차이가 나이
뭔가 더 재밌게 비교할 수 있어 좋네요 ㅎㅎ
자, 그럼 곧바로 레알세 버전으로
나몰빼미를 모크나이퍼로 진화시켜보겠습니다.
나몰빼미에서 빼미스로우까지는
본가시리즈와 레알세 모두 동일하게
17레벨에서 진화하지만,
모크나이퍼로 진화할때 본가와 달리
레전드 아르세우스에선 36레벨에 진화하며.
본가와는 다른 형태인
히스이폼 모크나이퍼로 진화합니다.
일반 모크나이퍼와 형태부터 큰 차이가나는
이로치 히스이폼 모크나이퍼의 모습입니다.
뭐랄까요 어딘가 옛스러운 모습이 더해진
형태의 느낌이라 또다른 매력이 돋보이네요.
일반 히스이폼 모크나이퍼와 함께
비교를 해보았습니다.
이게 좀 신기한 점이 히스이폼의 경우
일반버전 모크나이퍼가 기존 모크나이퍼와
다르게 낙엽처럼 붉은 톤인데 반해
이로치 히스이 모크나이퍼가 오히려
일반 모크나이퍼와 비슷한 색감을 보여줍니다.
이런 신선한 색조합도 포켓몬스터
시리즈를 즐기는 재미있는 부분같습니다.
자, 이렇게 레전드 아르세우스에서 진화시킨
히스이폼 포크나이퍼를 포켓몬홈을 통해
다시 본가시리즈 스칼렛바이올렛으로
데려와보았습니다.
스칼렛바이올렛에선 히스이폼으로
진화를 시킬수가없기때문에
포켓몬홈으로 옮겨줄 수 있다는 점이
이럴때 특히 더 편리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렇게 현대 시대에서 다시 재회한
히스이 시절의 이로치 모크나이퍼의
모습입니다.
모델링은 동일하지만 레알세와
텍스처나 외곽처리가 달아
같은 포켓몬임에도 비교하는 재미가있고,
스칼렛바이올렛에서 다양한 시야에서
비교해보는 일반버전과 이로치버전
히스이폼 모크아니퍼의 비교도
꽤나 즐거운 경험이었네요.
역시나 싱크로머신을 통해
공중을 날아다니며 비행하는 모습도
맘껏 구경할 수 있어서
또한번 풍성하고 즐겁게
커뮤니티데이를 즐겨볼 수 있었습니다 ㅎㅎ
이렇게 2024년 첫 포켓몬고
커뮤니티데이 리뷰를 마무리해봅니다.
평소 좋아하는 포켓몬들을 손쉽게
이로치포켓몬으로 잡아볼 수 있고
또 포켓몬홈과의 연동을 통해
서로 다른 타이틀에서 플레이할 수 있어서
아주아주 재밌게 즐겨본 시간이었네요!
그럼 다음에도 또 커뮤데이를 통해
매력적인 이로치포켓몬과 만나길 고대하며
이상으로 리뷰를 마칩니다.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by
WOL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