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탕특공대 갑옷 티어(등급) 정리, S급 영원의 전투복과 S급 파괴자의 코드 중 어떤 갑옷을 선택해야 좋을까요?

탕탕특공대에는 현재 성능 좋은 S급 장비로 영원 시리즈와 파괴자 시리즈가 존재합니다.

이 중에서 갑옷 티어(등급)에서는 S급 영원의 전투복과 S급 파괴자의 코드가 나란히 S랭크를 차지하고 있죠. 어떤 갑옷이 더 좋은지에 대한 해석이 난무한 가운데, 주관적인 판단으로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S급 영원의 전투복

먼저 S급 영원의 전투복입니다. 아마 탕탕특공대를 시작하면서 시작 7일 도전을 통해 가장 먼저 얻게 되는 S급 장비가 바로 S급 엘리트 영원의 전투복일 것 입니다. 주요 등급 스킬로 최대 HP로 1회 부활부활 후 공격력 +15%, 이동 속도 +15% 증가를 가지고 있어 탕탕특공대를 플레이하는 내내 매우 유용하게 사용되어 지는 갑옷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특히 레전드 등급이 된다면 등급 스킬로 추가 부활 1회까지 가지게 되어 총 2번의 부활이 가능해지는 갑옷입니다. 레전드 등급까지 갈 수 있다면 그야말로 종결템이라고도 볼 수 있겠습니다. 하지만 S급 레전드 등급 장비까지 만들기는 매우 어려운 일입니다. 그렇다면 다른 대안을 찾아봐야 겠죠?

S급 파괴자의 코트

또 다른 갑옷인 S급 파괴자의 코트입니다. 주요 등급 스킬로 사망 직전 시 5초간 광란 상태를 얻어 모든 스킬 피해를 흡혈(매 전투당 1회, 부활 중첩 가능)광란 상태가 10초로 연장되고 죽음에 면역이 됨이 있습니다. 설명이 약간 난해한 면이 없지 않은데, 쉽게 말하면 HP가 0이 되는 순간 10초 동안 입는 피해는 모두 HP로 회복된다는 것입니다. HP를 회복시키기 위한 약간의 컨트롤이 필요하기는 하지만, 사실상 1회 부활과 마찬가지인 등급 스킬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파괴자의 코드의 등급 스킬 중 눈여겨 봐야 할 점은 바로 매 전투당 1회, 부활 중첩 가능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 특성으로 인해 어려운 난이도의 새로운 챕터나 슈퍼 도전을 플레이 할때 사망 시 부활 코인을 사용하여 부활을 하게 되는 경우 부활 한 특공대는 매 전투당 1회의 광란 상태를 다시 얻게 되어 생존 능력이 더 늘어나게 되는 것입니다.

이러한 이유때문에 저는 S급 파괴자의 코트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더욱이 S급 파괴자의 코드만 에픽등급이니 사용하지 않을 이유가 더더욱 없죠. ㅎ 참고로 메인 챕터와 슈퍼 도전을 클리어 할 때 부활 코인을 사용해야 한다면 아낌없이 사용해 주세요. 아낌없이 사용했더니 부활 코인이 7개뿐이지만, 아끼면 똥되니 아까워하지 말고 사용하길 권해 드립니다.

메탈 수트

번외로 S급 갑옷이 없다면 선택해야 하는 최우선 갑옷은 메탈 수트입니다.

등급 스킬이 에픽 등급이 되었을 때 풀HP와 공격력 +10%, 이동 속도 +10% 상태로 부활이 있어 S급 영원의 전투복의 완벽한 하위 호환 버전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결론적으로 말씀드리면, 에픽 등급일때 까지는 S급 파괴자의 코드가 S급 영원의 전투복보다는 한 수 위라는 것입니다. 둘다 레전드 등급이라고 한다면 또 애기가 달라질 수 있겠지만, 레전드 등급까지 갈 수 있을지도 모르는 거니 전 계속 S급 파괴자의 코트를 사용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 탕탕특공대 갑옷 티어(등급)에 대한 의견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