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 나타 첫 5성 말라니!-재료, 성유물, 무기,파티조합-

나타의 첫 5성이자 물 법구 캐릭터인 말라니

나타의 탐사에 도움을 주기 위해서인지

푸리나처럼 물 위를 걷는 것은 물론 서핑보드를 타고

필드를 질주할 수 있다.

물론 이동속도는 빠른 편.

솜씨 시험에서 이 점을 부각하고 싶었던 건지

필드 체험을 만들어왔고 아주 신선했다.

나타하면 불의 나라이기 때문인지 뜨거운 분위기 일 거라고 생각했는데

전혀 다른 모습이라 매우 신선했다.

말라니 또한 그에 맞는 상큼 발랄 시원한 이미지로 제작된 것 같다.

말라니 돌파 재료

물 원소 캐릭터이기 때문에 순수한 청금석과

이번 나타가 출시하면서 생긴 새로운 필드 보스

황금 불꽃의 깃룡 폭군 재료

나타 특산물 물보라깃 산호

나타 몬스터 부족 용 무사 재료가 필요하다.

앞으로 많은 나타 캐릭터가 재료로 쓸 것 같기 때문에

미리미리 모아두도록 하자.

아직 나타 주간 보스가 나오지 않았기 때문에

주간 보스 재료는 폰타인 것을 사용한다.

이외에 나타 특성 소재 비경에서 얻을 수 있는 각축의 철학과

부족 용 무사 재료가 필요하다.

말라니 성유물

가장 베스트 성유물은 이번 나타에 새로 추가된

흑요석 비전 4세트

기본적으로 나타 딜러들에게 어울릴 듯하며

밤흔을 사용하는 딜러에게 대량의 치명타 확률을 제공해 준다.

미완의 몽상 4세트

지금 조합 중에 종결 조합이 에밀리를 넣은 연소 증발 조합이기 때문에

채용할 수 있다.

도금 된꿈 4세트

증발 조합으로 갈 거라면 원소 마스터리를 올려주는 도금된 꿈을

사용할 수 있다.

말라니의 경우 HP를 이용하는 캐릭터이기 때문에

Hp를 챙겨주어야 하며

증발 조합일 경우 원소 마스터리를 챙겨주어도 된다.

성배는 물 원소 피해 보너스가 베스트.

전용 무기일 경우 왕관을 체력으로 주어도 되지만

그렇지 않을 경우 치명타 피해를 챙겨주도록 하자..

말라니 무기

서핑 타임 : 말라니의 전용 무기로 무기 스킬을 보면

증발 조합을 쓰라고 만들어놓았다.

다만 말라니는 전용 무기 의존도가 크지 않기 때문에

다른 무기도 살펴보겠다.

떠오르는 천일밤의 꿈 : 나히다의 전용 무기.

마찬가지로 증발 조합에서 사용할 거라면 높은 원소 마스터리를

챙겨갈 수 있다.

제사의 옥 : 기행 무기로 현재 느비예트의 4성 종결 무기 취급을 받는 중.

그만큼 HP를 사용하는 말라니 에게 좋은 무기가 되어준다.

전용 무기 다음으로 효율이 가장 좋은 무기가 아닐까 싶다.

약스체의 고리 : 나타에 추가된 새로운 단조 무기.

HP 옵션으로 말라니에게 좋은 선택지.

무과금이시라면 가장 추천되는 무기이다.

말라니 파티 조합

지금 가장 뜨고 있는 조합은

에밀리를 이용한 연소, 증발 조합이다.

에밀리가 없더라도

말라니+풀 원소+불 원소+서포터로 조합이 가능하며

말라니가 연소가 붙은 적에게 역 증발을 일으키는

조합이다.

기본적으로 증발을 일으켜 딜량을 높이는 말라니에게

풀+불 조합과 힐러를 넣은 조합을 쓰거나

종려 같은 보호막 캐릭터를 사용할 수 있다.

연소, 증발 조합이 마음에 안 든다면

느비예트처럼 깡물조합도 가능하나

효율이 그다지 좋지는 않다.

풀 원소에는 에밀리, 나히다, 키라라, 요요 등이 사용되며

불 원소에서는 향릉, 데히야, 토마, 베넷 등이 사용된다.

보호막이 없다면 상당히 아플 수 있기 때문에

이왕이면 종려 같은 단단한 보호막을 추천한다.

아직 밤흔이라는 것이 어색하긴 하지만

폰타인의 생명의 계약이라고 생각하면 편할 듯하다.

다만 말라니의 경우 서핑보드를 타면서 공격을 해야 하는데

아직 익숙하지 않아서인지 생각보다

조작이 어려운 듯하다.

또한 말라니의 경우 다수전에서 약한 모습을 보이기 때문에

느비예트를 뛰어넘지는 못했다.

그래도 아직 이렇다 할 조합이 없었던 에밀리와의

상호작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저번 픽업에서 에밀리를 뽑은 나는 아주 즐겁다.

키니치를 뽑기 위해 말라니는 걸렀지만

나타에서 에밀리를 쓰는 조합이 나왔으니

충분히 다음 기회가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

나타가 공개되며 다들 맵 탐사를 하며

새로운 임무에 재미를 붙여서 원태기를 극복하셨으면 좋겠다.

다음에는 키니치를 꼭 뽑아서 키니치 리뷰를 해보도록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