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포켓몬고
가이오가 현질 조금 주저하면서 레이드 했지
옛날에 한 것까지 합쳐서 80판을 했지
이로치도 백도 안 나와서 교환을 했지
똥이 되었지.
가이오가랑 나랑 궁합이 안 맞구나 했어.
그 다음주
그란돈이 떴지
더 열심히 했지
이번엔 아끼지 않았어 오기가 생겨서
현질 팍팍 해가며 100판을 했지
화요일 레이드 아워땐 심지어 10판을 했어.
그런데 백도 이로치도 안 나와
매일 특교를 했으나 역시 똥이 되었지
아 그란돈은 나랑 궁합이 안 맞구나 했어.
이번주 자시안이 떴지
역시 아까지 않고 질렀어.
목, 금, 토 3일간 풀로 질렀어.
역시 쓰레기 청소부인양 저개체만 나와
매일 특교했으나 역시 박사행
아 자시안은 나랑 안맞네.
심지어 자시안 백 부적도 달았어^^;;
맞는게 있기는 하니?
포고오픈방에는 백 잡았다, 이로치 잡았다, 심지어 이로치 백잡았다, 98은 수두룩한데
나는 왜???
역시 똥손 인증
최애 포카 뽑을 때부터 극악의 똥손인게 어디 안 가나봐
뭐든지 남들보다 배로 노력을 해야 비슷하게 얻는 것 같아.
똥손을 황금손으로 바꾸는 부적 없나? (인생이 그리 쉽겠니?ㅋㅋㅋ)
스트레스 받으면서 왜 하나고?
근데 오기, 목표가 생기지.
나이는 들어가고, 삶은 재미는 맛있느거 먹는거, 재미있는거 하는거, 다른게 있나
운동하는거 무지 싫어하는데, 포고 녀석이 강제로 하루에 2키로 걷기 시킨다.
강제 운동 게임
산책 향로 키고 산책을 해야 파밍이 잘되니까
맥스 파티클 얻어서 다이맥스 배틀도 해야하기에 하루에 2키로 꼭 걸어야함.
어제는 불금인제 치맥값 아껴서 집에서 조신하게 포고하면서 현질 했다. ㅎㅎ
오늘은 커피값 아껴서 집에서 내려먹고, 조신하게 포고하면서 현질했다.ㅎㅎ
나름 절약하면서 한다고 스스로를 위안하여 자기합리화 ㅎㅎ
오늘은 송도 샌트럴파크에 사파리 간 사람들 부러워하면서
울산대공원이나 태화강국가정원에서 사파리존 할때까지 존버~~~~~~~~~~~~~~~~~~
이게 세마리 잡으려면 레이드 패쓰 525코인 되신다(할인받아 5천원 정도)
벌써 자시안에만 3만은 쓴 듯
자시안 백 부적 ㅋㅋㅋ
2188 자시안 와주시면 감사~
날부 2735 와주시면 더 감사~
날부 2735 이로치 백 와주시면 더 감사~ 어기 한방이면 가이오가 그란돈 안 부럽다.
그나저나 이벤트 완료 하려면 실드 파밍 나가야 하는데
왜 자꾸 비가 오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