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5, 10/아나의 일기/그래도 많이 더운 편은 아니였다./방문자 토탈이 1778.132 가 되었다/에버소울 소원 성취했다 가넷 영입!~>_</누룽지탕을 먹음

1, 햇빛이 조금 뜨겁긴 했지만, 그렇다고 양산을 쓸 정도도 아니였고, 그늘 그러니깐 나무 아래서는 그래도 선선한 느낌이 들었다. 햇빛도 강한 것도 아니였다.

2, 지금까지 토탈 방문자 숫자를 보면 177이 앞에 있고 뒤에는 0~6인 경우가 더 많았다 그래서 언제 7이 되나 했더니

드디어 어제인가 그제 7이 되었다

근데 벌써 8이 되어 있었다.

한가지 말해두면 나는 이웃하고 많은 교류를 했던 것도 아니고

내 컨텐츠가 남들 보기에 좋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그런데도 내가 운이 좋게 여기까지 올 수 있었던 것은

내가 좋아하는 것을 다른 사람들도 많이 찾아줬기 때문에

가능했던 거다.

처음에는 스타2 포스팅으로 한때 하루 방문자가 5000명이 된적도 있었고, 한번 다녀왔습니다. 캐치! 티니핑으로 엄청나게 왔었고, U-20월드컵에서도 꽤 많은 사람들이 왔었고

이런식으로 그 해에 가장 핵심적인 포스팅을 했었기 때문에

방문자 수가 꽤 늘었던거다

물론 꾸준히 내 카테고리의 포스팅을 좋아해주시는 분들이 많아서 이 만큼 성장 했다는 생각도 든다.

근데 내가 10년 만에 100만이 되었는데

그게 2017년에 그랬는데 근데 100만 돌파 하면 진짜 기쁠 줄 알았더니 기쁘지가 않더라.

왜 그랬냐면 블로그의 분위기가 달라졌기 때문에

참고로 말해주면 내 블로그의 시작은 요구르팅이라는 온라인게임이 시작이었다. 다만 요구르팅 시작할때 블로그를 시작한 것이 아니라 요구르팅의 서비스가 아쉽게 끝을 맺을 때

그 요구르팅에 중요한 자료들을 블로그에 업로드를 하면서 시작했다.

그리고 본격적으로 이미지나 영상 이런 것들을 올리기 시작 한것은 무려 8년이 지난 2015년이었다.

그 동안에는 이미지나 영상 올리는 것 자체가 어려웠다.

지금의 글처럼 이런 글만 있었던 거다.

연합뉴스 기사 같은 링크 그런거는 알지도 못했고, 꿈도 못 꿨다.

200만 돌파를 하더라도 블로그가 좋은 환경이 되어야 하는데 그래서 계속 블로거로 남고 싶다.

3, 와 오늘이 가넷 소환할 수 마지막 기회가 있는 날이었는데

신기하게도 가넷 소환에서 얻은 것이 아니라 일반 소환 10장 중에 에픽이 걸렸는데 그게 가넷이었다!~+_+

N, 우와 누룽지 탕을 먹는데 진짜 힘들었다 ㅠ.ㅠ

무슨 건너기가 이렇게 많아 ㅠ.ㅠ

어떤 사람은 건너기가 많으면 좋은 거지

어떤 분이 이렇게 많았다 역시 한국 인심도 좋고 정도 많다고,

물론 고마운 마음도 들지만, 문제는 때론 음식을 낭비하는 것은

문제로 보인다.

량을 약간 줄이더라도 5000원을 4000원이나 3500원으로

줄인다면 더 낫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하게 된다 ㅠ.ㅠ

물론 대식가가 많은 우리나라에서는 상상도 못할 일일지도 모르지만... 내가 항상 보더라도 일본하고 한국을 비교하면서

이런 생각을 많이했다 일본과 한국을 섞으면 좋겠다.

배려, 친절, 정 3가지를 다 합치면 얼마나 좋을까ㅠ.ㅠ

5, 흔히 이렇게 말한다 와 3시간 갖고 수면을 취하면서 공부하더니 대단하다 아니 3시간 자고 일을 하다니

우리나라 대단하다!!!!!

근데 바꿔 말하면 그 만큼 사람들을 굴리고 있는거다.

평균 수면 시간이 7시간을 자야 하는데 3시간밖에 못 자게 한다는 것 자체가 문제인거다.

또 공부하는데 수면 시간이 만약에 겨우 3시간밖에 안 된다

그것 또한 문제가 있는거다.

이제 한국 사회는 일하는 사회가 아닌 일을 하더라도 휴식이 보장되는 그런 사회가 되어야 한다.

이제 생각을 바꿔야 한다.

지금까지는 3시간 자고 일하고 3시간 자고 공부하고

그게 대단하다고 말을 했는데

이제는 그래서 문제라는 생각을 가져야 한다.

최소 5시간에서 6시간을 쉬어줘야 한다.

사람들은 덜 쉬고 일하는 것이 효율이라고 했지만,

진짜 효율은 적정하게 일하고 적정하게 쉬는거다.

알맞게 일하고 알맞게 쉬는 것이 좋은거다.

그렇게 일해서 또 공부하면 누가 보상해주나

6, 월마다 피는 꽃들이 있는데 4월에는 벚꽃

4~5월 사이에는 무슨 꽃인지 모르겠고 ㅠ.ㅠ

5월 중순에 피는 꽃이 있는데 그게 장미다.

장미도 벚꽃처럼 일찍 피었다.

5, 8일에 장미가 피기 시작했다.

그래서 지금은 꽤 많아졌다.

아직 만개한 것은 아니다.

벚꽃도 물론 뜨거운 기온 때문에

빨리 지지만 벚꽃은 주로 비바람 때문에 그렇고

장미는 뜨거운 햇빛 때문에 빨리 시드는 것 같은데

올해는 어떨지 모르겠다.

7, 지금 보니깐 해물이 비싸다 근데 이제는 더 비싸져서 못 먹고,

나중에 없어서 못 먹을까봐 그것이 걱정된다.

다 환경오염과 기후변화와 관련이 있다.

물론 여기에 중간 업자들이 가격을 폭리 한것도 있지만

어제도 얘기를 한 것처럼 난 진짜 소라의 맛을 계속 느끼고 싶고,

전복도 먹고 싶어 근데 이제는 못 먹을지도 몰라

8, 이런 것을 볼때 마다 안타까운 느낌이 든다ㅠ.ㅠ

https://sbsnews.co.kr/article/N1007186502?news_id=N1007186502&cooper=WEBPUSH#

오늘 오후 12시 30분쯤 경기 수원시 권선구의 한 사거리에서 9살 어린이가 우회전하던 시내버스에 치여 숨졌습니다. 사고가 난 곳은 어린이 보호구역으로 피해 학생은 친구들과 함께 하교 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sbsnews.co.kr

9, 우리나라에 공휴일을 늘린다면 언제가 좋을까

이런 생각을 몇년 전부터 했었다.

물론 임시 휴일하고 대체 휴일이 만들어지고 활성화 되긴 했지만,

그래도 여전히 아쉽다.

그러면 어떤 달에 공휴일이 생기면 좋을까

4월 7월 11월에 공휴일이 생기면 좋겠다.

이거는 일반 국민들도 같은 생각일 것 같다.

다만 11월은 공휴일을 만들려도 만들기 어려울 것 같다.

딱히 공휴일로 기념할 만한 날이 없으니깐 ㅠ.ㅠ

4월 5일 식목일을 공휴일로 다시 하거나

아니면 환경의 날을 하나 정해서 그날 환경에 대한 소중함을

일깨우는 날을 하나 만들었으면 좋겠다.

4월 11일 임시정부 수립 기념일

4월 16일 안전의 날

4월 19일

다만 4월16일은 기념할 만 날은 아니라서

하지만 안전에 대해서 생각해보는 날이 있었으면 좋겠다.

그러면 4, 11일과 4, 19일은 공휴일로 지정하면 괜찮을 것 같다.

5월에는 5, 8일인 어버이날과 5, 18일 광주민주화 운동 기념일을 공휴일로 저정했으면 좋겠다.

6월에는 6월 10일 민주항쟁 기념일과 6월 25일 6, 25 사변일을 공휴일로 지정했으면 좋겠다.

7월에는 7월 17일 제헌절을 다시 공휴일로 저정했으면 좋겠다.

8월 29일인 국치일을 공휴일로 저정 했으면 좋겠다.

4, 5 식목일

4, 11 임시정부 수립 기념일

4, 16 안전의 날 또는 세월호 참사

4, 19 4, 19 혁명 기념일

5, 8 어버이날

5, 18 광주민주화 운동 기념일

6, 10 민주항쟁 기념일

6, 25 6, 25 사변일

7, 17 제헌절

8, 29 국치일

이런 날 중에서 4~5일 정도를 공휴일로 지정했으면 좋겠다.

아주 의미있는 날 기념해야 되고, 꼭 기려야 하는 날을

공휴일로 지정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