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고 원 색깔 / 동그라미의 색의 의미와 포켓몬을 쉽게 잡는법은?

안녕하세요!

포켓몬고 플레이를 하다보면

같은 포켓몬인데,

같은 cp인데,

같은 종류의 몬스터볼인데도

포켓몬을 잡기 전

동그라미의 색이 다른 경우가 많죠

오늘은

포켓볼을 던질때 원의 색이 의미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려드리려 해요!

포켓몬고를 하다보면

이렇게 포켓몬을 만나게 되는데요

몬스터볼을 던지기 위해

볼을 터치하면

위의 사진처럼

포켓몬에게 원이 나타나는 걸 볼수있죠?

이 원의 색은

"획득 난이도"

를 나타냅니다!

포켓몬고에선

같은 포켓몬이라고 하여도

CP = 강함정도

에 따라서 잡기가 어려울 수 있고

개체값 = 별 갯수

에 따라서도 난이도가 달라질 수 있어요

그 이외에도

날씨부스트, 몬스터볼의 종류 등

여러 요인이 영향을 미치기도 하죠

포켓볼을 던지기 전에 뜨는 원의 색을

잡기 쉬운대로 나열해보자면

연두색 -> 노란색 -> 주황색 -> 빨강색

순으로 나열 할 수 있어요

하지만 연두색도 다 같은 연두색이 아니고

빨강색이 다 같은 빨강색이 아니기때문에

딱 4가지 색으로 나누기는 어려워요.

그게 무슨 말인지,

그리고 잡기 어려운 포켓몬을

잡는 방법은 무엇인지!

바로 아래 사진을 통해

자세하게 설명드리도록 할게요!

이 친구는

야생에서 만난 찌르꼬 입니다

원의 색은 노란색이네요

위에서 언급하였던 난이도로 보면

연두색 -> 노란색 -> 주황색 -> 빨강색

그리 잡기 어려워 보이진 않지만

그렇다고 해서

아주 쉽게 잡힐 것 같지는 않네요

이 친구를 잡는 난이도를 줄이고 싶다면

베리열매사용과 몬스터볼 종류 변경

을 통해 가능합니다!

베리열매를 사용하는 법은 간단합니다.

왼쪽아래에

베리모양을 선택하여

나나열매 혹은 베리열매를 선택해주기만 하면 되는데요

나나열매(바나나모양)은 포켓몬을 혼란스럽게 하고

베리열매(위의 아이콘과 같은 모양)은

포켓몬에게 호감도를 상승시켜요

따라서 포켓몬을 쉽게 잡을 수 있죠

열매를 먹인 후 원 색깔의 변화를 살펴보면

이렇게

노란색에서 연두색으로 변한 걸 알 수 있습니다!

만약 이 상태에서

더 잡기 쉬운 상태로 만들고 싶다면

오른쪽 아래의 몬스터볼 모양을 선택해주시고

파란색 - 수퍼볼

노란색 - 하이퍼볼

을 선택해줍니다.

저는 수퍼볼로 바꾸어 보았는데요

아까 베리 열매를 먹였을때

연한 연두색에서

볼을 바꾸니

더 진한 연두색이 된 것 느껴지시나요?

이렇게 한번에 모아보면

포켓몬고의 원의 색깔 변화를

확실히 알아 볼 수 있겠죠?

제가 왜

연두색도 같은 연두색이 아니고

노란색도 같은 노란색이 아니다

라고 한 줄 아시겠나요?

획득난이도의 색이

연두 - 노랑- 주황 - 빨강

딱 나누어져 있다기보단

위의 색상표처럼

그라데이션 처럼 나타난다고

생각하시면 되어요!

가장 왼쪽의 연두색이

가장 잡기 쉬운 상태

가장 오른쪽의 빨간색이

가장 잡기 어려운 상태

라고 보시면 되는거죠!

베리열매를 먹이지않고

볼만 바꾸어봐도

이렇게 차이가 나는 것을 볼 수 있는데요

일반 몬스터볼일때는

빨강

수퍼볼일때는 주황

하이퍼볼일때는 주황과 노랑의 사이

가 되겠네요

원의 색이 진한 빨강이라고 하여도

잡기 어렵다는 뜻일 뿐

잡지 못한다는 뜻은 아니니까

잡으시는 포켓몬에 따라

베리와 포켓볼의 소지 갯수에 따라

전략적으로 포켓몬을 잡는 것도

좋은 플레이 방법인 것 같아요^^

그럼

즐거운 포켓몬고 플레이 하시길 바래요!

저는 다음번에 더 유용한 정보로 찾아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