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 상황문답 (1)
Q. 날 무서워하지마
타르탈리아 : 겁먹지마… 너에게 [공포심]을 넣고싶지 않아. 네 이름은 뭐야… 내가 너의 이름을 불러도 될까? (여주를 뒤에서 끌어안으며 귓속말)
종려 : 뒤돌아보면 안돼. 나는 너에게 [동료]일 수 있고, [적]이 될 수 있어…. 그치만…… 무서워할 필요는 없어. (여주의 턱에서 귀를 어루만지기)
소 : 옥죄듯이 너를 잡아먹을까봐 그런거라면 무서워할 필욘 없어. 만약 나를 알게되면 넌, 나를 무서워할건가…? (귓속말로 무서워할거냐며 묻기)
카미사토 아야토 : 무서울것도 없어요. 난 당신에게 어떠한 [행동]을 하지 않을거라서요… (손은 뱀처럼 허리를 끌어안으며 중얼거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