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 피안 나비의 장 제 1막 날아간 나비
때는 여행자가 리월에어서 해등절을 보내고
얼마 지나지 않았을 떼
여행자는 리월에서도 인적이 드문
무망의 언덕에 도착했는데요.
금방이라도 유령이 나올 것 같은 이곳에서
페이몬은 어째서 이런 곳이 왔는지 묻고,
불길한 느낌이 든다면서
빨리 이곳을 따나자고 말합니다.
그때 갑자기 여행자의 앞에 검은 옷을 입는
남자가 나타나 여행자와 페이몬을 보고
놀라는데요?
그는 자신은 장례를 치르러 온 장의사이며
아무것도 안 했으니 해치지 말라면서
도망가 버렸고 여행자는
오해를 풀기 위해 그를 쫓아갑니다.
그렇게 도망친 맹우를 따라잡은 여행자,
맹우는 당주라는 양 갈래 머리의 소녀에게
귀신에게 쫓기고 있다며
도와달라고 부탁하고 있었는데요.
그 예기를 들은 당주라는 소녀는
여행자를 바라보고 그녀는 귀신이 아니라며
맹우를 진정 식히고 여행자게에
신입이 오해한 거라고 사과합니다.
소녀는 자신을 호두라고 하며
종려가 객경으로 있는
왕생당의 77대 당주라고 하는데요.
자신들은 무망의 언덕에 악귀들 때문에
소동이 있어 그것을 해결하기 위해
이곳에서 의식을 진행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이후에 호두는 여행자가 모험가 길드의
사람이라는 걸 알게 되었고,
현제 왕생당은 모험가 길드와 업무 제휴를
협의하고 있는데 이를 도와달라고 하는데요.
이에 여행자는 일전에 드래곤 스파인에서 만난
요엘의 일을 떠올리며, 사업인 만큼
보수로 무엇을 줄 건지 물어봅니다.
호두는 조금 고민하다가 여행자에게
원하는 것이 있는지 물어보고,
여행자가 가족을 찾고 있다고 말하자
호두는 이를 해결해 주겠다며 거래를 수락하죠.
그렇게 모험가 길드에 도착한 여행자와 호두,
호두의 얼굴을 본 란은 인상을 구기며,
왕생당과의 업무 제휴를 피하려고 합니다.
과연 여행자는 호두를 도와주고 가족에 대한 소식을 찾을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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