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D+107 3.1 까지 수메르 업데이트 체험 & 일기 (수메르 / 캐릭터 뽑기 & 육성 / 잡담)
안녕하세요~
증말 귀차니즘이 몸을 지배해버린 요즘..
블로그 자체를 정말 오랜만에 들어와봅니다 하하
벌써 3.0 신맵 '수메르' 업데이트가 된지 많이 지났네요
원신 시작하고 신맵 공개는 처음이라 엄청 기대됐어요!
역시 원신을 기대를 져버리지 않고 높은 퀄리티를 보여줬습니다!
(감동의 눈물..)
사실 3.0 때 블로그 글쓰다가 저장했는데,,
잊고있다가 3.1 이후 다시 이어 쓰는중^^
원신
평생 함께야
※공략글 아님※
※스압주의※
<3.0 업데이트 종려 3차 복각>
사실 3.0 업데이트는 수메르도 중요하지만
새로운 이벤트 기원이 중요하잖아요?
타이나리는 수메르 신 캐릭이고
종려는 3차 복각입니다
타이나리는 차후 상시기원으로 빠질 것이기때문에
킹갓 서포터 종려의 3차복각 이거는 뽑아야죠!
ㅎㅎ..
개같이 멸망
지난 기원에서 요이미야뽑고 안돌렸으니..
40연차정도는 어림도 없죠 .. 흑흑
(소심 4개 되어버렸다)
그래도 제발 픽뚫없이만 나와줘
그리고 무려 2주? 정도 뒤에 81스텍 만에 나와주셨습니다
휴 픽뚫아닌게 어디야
그리고 이제 종려없이 살 수 없는 몸이 되어버렸어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 파티는 요이미야 파티이기 때문에
종려 보호막 + 요이미야 자동 에임 + 카즈하 몹몰이 + 행추 증발딜
= 국밥
특히 컴신하다가 폰신으로 돌아오면
종려보호막 켜고 그냥 아무대나 쏴도 맞으니까 넘 편해요
야타용왕, 쇼군도 종려보호막 켜고 그냥 맞으면서 떄리니 쉽게 잡고!
(대신 무빙을 안치게 됨 ㅋㅋㅋ 나중에 파티2개로 나뉘면 고생할듯)
역시 서폿망겜 괜히 야종카 야종카 하는게 아니네요^^
다음엔 야란이다 딱 기다려 ~ ><
<수메르 본격 탐사 & 3.0 마신임무>
뽑기얘기로 깜박할뻔 했지만
이번 업데이트는 무려 신맵 '수메르' 업데이트죠
리월-층암거연 뒤로 펼쳐진 수메르의 풍경
처음보니 심장이 두근두근
저기 보이는 첫번째 신상으로 찍으러 갔습니다 ㅎ
수메르는 지혜의 신이자 풀의 신,작은 쿠사나리 화신을 섬기는 곳
근데 스토리 밀수록 섬기는 것 같지는 않던데 ㅎㅎ
수메르는 고대 유적 가디언과도 연관이 있는것 같네요
저는 처음에 저거랑 나중에 싸워야 되는 줄 알고 식겁했잖아요?
ㅎㅎ
꿈에서 본 세계수 풍경입니다
넘 아름다움
콜레이랑 타이나리를 만나면서 마신임무가 진행 되는 중
타이나리 뭔가 디자인이 흠,, 내 스타일은 아니다
목소리는 좋던데
원신 만화 있는거 아시죵?
원신 만화보면 콜레이의 과거가 나오는데
이랬던 아이가 엠버를 만나 저렇게 잘 컸어요 ㅠㅠ
이렇게 꿈속에서 본 풍경(세계수) 얘기 하면서 진행중
맵을 정말 신경써서 만들었다는 것이 느껴진다
특히 브금이 정말 예술이에요
신상도 너무 이쁘죠
이번 신은 작은 아이모습입니다
정말 숲을 탐험하는 느낌이라 정말 신선했어요
이 게임 즐길 수 있는 세대에 태어나서 감사함 진짜루..
이어지는 마신임무는 '두냐르자드'라는 여자가 나오는데
꽤 중요한 캐릭터 같은데 모델링좀 해주지 ㅠㅠ
그냥 npc모습이라 좀 실망했움
수메르는 전대 신 '위대한 룩카데바타' 를 아직 잊지 못하고
새로운 '작은 쿠사나리 화신'을 받아들이지 못 합니다.
수메르의 학자들은 쿠사나리 화신을 위한 축제를 막으려고 합니다.
(수메르는 룩카데바타가 세운 곳이지만 500년전 실종되었고
새로 태어난 쿠사나리 화신을 찾아서 데려왔음)
쿠사나리 화신을 받들게되면 그들이 존경하던 룩카데바타가
정말 죽었다는 것을 의미하게 되니까요.
그래서 두냐르자드는 쿠사나리 화신 생일축제를 성대하게열어
어릴적 자기에게 희망을 심어준 풀의 신을 위해 금전적인 지원을 합니다.
하지만 콜레이와 같은 비늘병의 환자였던 우리 두냐르자드.. ㅠㅠ
불치병이라서 마지막으로 닐루의 춤을 보고싶다고 했다
근데 온갖핑계를 대면서 축제를 못하게 막아버림
춤이 경박스럽다니 뒤지고싶냐?
닐루 찍고싶은데 스샷이 없네여 ㅎㅎ
그리고 화신 축제날이 무한되풀이되면서 타임리프 중
그걸 여행자가 점점 깨닫고 이 무한루프를 빠져 나갈 방법을 찾아야합니다
여기서 누가봐도 풀의 신 같은 아이가 등장하죠?
넘 기여워 ㅠㅠ
나히다와 함께 무한루프를 빠져나갈 방법을 찾습니다
날이 반복될수록 '두냐르자드'의 병이 악화되는 중
사실 같은 날을 반복하는게 아니라
사람들의 기억을 수확해가서 사람들이 꿈속에 갇힌 거임
그래서 같은 꿈을 계속 꾸는 거죠 ㅜㅜ
수메르 학자들 진짜 도른듯
아주 국민들 뇌를 녹이려고 함;;
풀의 신이요
ㅋㅋㅋㅋㅋㅋㅋ
이 반복되는 꿈의 개체였던 닐루가
꿈임을 인지하고 결국 꿈에서 깨어나게 됩니다
사실 블로그라 이렇게 덤덤하게 말하지만,
플레이하면서 이 컷신 보면서 저는 눈물을 줄줄 흘렸답니다.
(mbti F 92퍼센트인 사람 저요)
그리고 모든 해결을 하고
나히다는 캐서린의 몸을 빌려 두냐르자드에게 인사합니다
여기서 캐서린이 사람이 아니라 생체인형인거 확정됨
(원래 썰이 돌고 있었으니.. 목에 열쇠구멍도 있구)
아무튼 수메르의 메인 스토리인
'마신 임무'는 이렇게 끝이 납니다.
전체적으로 코난 빙의해야하고 추리하고
딱히 보스를 잡는 전투는 없었습니다.
임무가 길다보니 살짝 지루할 때도 있었지만
스토리 자체가 마지막이 너무 인상적이라
재밌게 플레이 했습니다 ㅎㅎ
<숲의 책>
하지만 '메인스토리-마신임무'를 뺨치는 월드임무가 있는데
정말 '숲의 책' 밀다가 토하는 줄 알았습니다..
너~~~~~~~~~~~~~~무 길어!!
원래 저는 아직 뉴비라서 몬드 - 리월 - 이나즈마 순으로
월드퀘스트를 진행하고 싶었는데...
이번 업데이트에서 하는 이벤트 중,
요 임무를 진행해야 이벤트를 할 수 있더라구요
(아란나라 사진찍기)
하하
그래서 시작하는데 이벤트를 받기까지 그 과정도 너무 길고
그게 '숲의 책' 초입이라니.. 정말...^^
저는 임무창에 자꾸 떠있는게 거슬려서
숲의 책만 밀고 다시 몬드 가려했는데,,,
아무리 해도 안끝나는 거에요? ㅋㅋ
진짜 2장이 진짜 개 토나옴 진짜루,,
축제열었으면 끝 아니냐?
저는 원신을 하루에 몇 시간씩 하는데도
2주 정도 한거같아요^^
(물론 이 퀘스트 자체가 너무 길어서 조금 밀고 쉬고 반복함)
진짜 아란나라들 너무 귀엽긴한데,,
말하는게 거의 국어 수능문제 푸는 느낌이에요..
지들 마음대로 단어 바꿔말하고 , 비유적인 말만 하고 ..
저는 스토리 충이라 안 넘기고 다 봤찌만
아란나라 말 자체가 너무 길고 어려워서 스토리 기억도 잘 안남 ㅋㅋ
아란나라들 이름도 너무 헷갈리고 ㅠㅠ
원석은 마니 주긴하는데 모든 월퀘집합체라 그 정도 주는게 맞긴 하니까;
원석도 많이 안주면 절대 안 밀었음 진짜로
어찌저찌 다 밀기는 했지만
임무는 완료되도 숲의 책 자체는 아직 완료가 안됐어요
모밭 찾는거랑 사진찍는거는 아직도 안 했음 ㅎㅎ
(책 들어가면 체크 표시 뜨는거)
그래도 얘네도 감동이라 눈물 흘리긴 했는데
자세히 기억안나고 너무 길고 어려웠던 것만 기억남 ㅎㅎ
하 숲의 책...
다시는 이렇게 긴거 하지마 ㅜㅜ
차라리 다른 월드퀘 조금씩 많이 하는게 낫지
너무 질리고 멀미나고..!!!!!!!!
아 그리고 마지막에 이쉐키 족치는거 있는데
저는 선택지를 그냥 착한거로 골랐더니 눈에 다시는 띄지 말라고 하거든요?
근데 여기서 죽인다라는 선택지를 고르면
여행자가 망설이지 않고 죽여버린다네요 ㄷㄷ
나도 한번 해보고싶당.. 이미 지나가서 못하지만
이 거지같은 쉐키때문에 내가 숲의책을 개같이 고생하면 밀었지..
<3.1 업데이트>
「적토의 왕과 세 순례자」
3.1 업데이트때 처음으로 공식 방송을 봤는데..
다들 왜 공식방송 보는지 알겠더라구요!!
정말 너무 기대되고 꿀잼 ㅠㅠ
이번 마신임무 지난번 수메르 화신탄생축제 윤회에 이어
신규지역 사막이 오픈되면서 새로운 캐릭터들이 등장했습니다
수메르 지역이 두배가 되는 마~법
사막 첫 지역 신상 오픈!
사막에 모레 발자국도 움직이는데로 찍히던데
개발자팀분들 살아계세요?
사막이라 횡 할줄 알았는데 높은 퀄리티의 맵을 보여줍니다
사막의 밤도 정말 이쁘더라구요
신규이벤트, 몬드 와인축제 스토리도 재밌게 플레이했습니다
몬드의 여러캐릭터들이 한번에 나와서 무척 반가웠어용
몬드는 첫 여행지인 만큼 뭔가 애정이 강하네요 ><
와인축제 모든 이벤트를 끝내고 난 후,
몬드에 흩어져있는 캐릭터들을 찾는 재미도 쏠쏠했습니다
<신규 캐릭터 사이노 픽업>
특히 사막의 신규캐릭터 이자
발자취 pv에 나온 근-본캐릭터 사이노!
사이노 뽑으려구 초회도 깼다구요!
1트럭이랑 반트럭 질렀습니다
(2주년 기념 초회리셋 때문에 안쓰기 아까워서 질렀음)
하지만 이때 한번 현질을 하고 나서부터
과금러가 되어버린......^^
근데 저는 진짜 캐릭뽑 운 좋다고 생각했는데
원래 엄청 기대하는 캐릭은 쉽게 안나와주는건지 ㅠㅠ
........
처음에 그림자에서 귀때문에 사이노 뜬줄 알았다구
76스텍에 픽뚫로 타이나리 획득
하 거의 반천 다가서 떴는데..
전무까지 뽑아주려했는데 이러면 힘들어지잖아..ㅜ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픽뚫당하고 또 77스텍 거의 반천장 다 가서 나와준 사이노씨
이래서 다들 원신뽑기 맵다고 하는거군요..?
거의 140뽑 다쓰고 20뽑만 남았었죠 허허
첫 6돌 캐릭터 사유^^
그리고 시노부 5돌
그와중에 같이 신캐 '캔디스'는 1개 나온거 실화?
하지만 우리 사이노 엄청 기다린 캐릭터인데
4성무기로 뭔가 부족해보인다?
이때는 몰랐습니다..
무뽑은 손대면 안된 다는 것을...
무뽑을 처음으로 돌려봤는데
뭔가 열심히 이벤트로 기원이 쌓이고 나니까
슬슬 너무 간절해졌음
^^
그래도 사이노팟에 쓰는 피슬 주면 되긴하는데
여기서 너무 빡치는거에요 ㅜㅜ
애초에 종탄노는 서폿 쥐여주면 밥값은 하니꼐..
하 다른사람들은 종탄노 뽑으려다가 사이노무기뽑는다던데
운명 반대로만 뜨는거 아니냐고 !!
근데 여러분 무뽑 3천장 치실꺼면 절대 운명 반대로찍지마세요
굉장히 어리석은 짓임 70뽑 그냥 날아갑니다
이때는 새벽이였기에 미쳐가지고
초회 반트럭을 질렀습니다..
진짜 실화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는 개인적으로 법구 메인딜러를 안 쓰기때문에
정~말 쓰레기같은 무기가 떴네요?
근데 운명스텍은 이월 안됨^^
하지만 우리사이노 무기를 보니 너무 바꿔주고싶어서
결국 초회리셋 되자마자 또 한트럭을 질렀죠
진짜 눈물겹다 눈물겨워...
미호요 돈 버는 법 아나보네?
다들 현질러가 되는 과정이 저랑 비슷하더라구요?
초회리셋
↓
어? 나 아직 안 썼는데 아까워서 질러야지!
↓
(지른 후 초회 리셋됨)
↓
한번 현질 해보니 뽑기하다가 뭔가 아쉬우면 질러볼까 생각하게됨
(연속뽑기가 쌉 가능하니까..)
↓
흑우 탄생
네 그거 저에요!
그와중에 환율 오른다고 가격조정 공지 뜨길래
또 반트럭 한트럭 질렀음 ㅎㅎ
공월도 3개월치 삼ㅎㅎ
얼마 썼냐고요?
묻지 말아주세요 . .ㅎㅎ
하지만 사이노 육성하면서
거지같은 풍뎅이 진짜 파밍난이도 엄청 높고..
생각지도 못한 캐릭들도 같이 육성해야하기 때문에
경험치 + 모라 + 광물 모두 탕진해버렸어요 ㅋㅋㅋㅋㅋ
성유물 돌 레진도 텅텅
눈물난다 증말
그리고 억까도 엄청 심하던데
나히다 뽑아줄게 사이노야.. 딱 기다려..
<닐루 픽업>
사실 닐루는 사이노 뽑으면서 안 뽑으려했는데
닐루 - 콜레이 - 행자 - 바바라
조합으로 나선비경 대가리 뿌시고다니는 걸 보고..
가성비가 너무 좋아 보이는거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뽑을까 고민했는데
술마시고 밤에 뽑아버렸음
하지만 77스텍만에 나왔기 떄문에
픽뚫은 안 당하고 반천에 성공했지만..
뭔가 .. 음.. 네
다음 픽업 나히다 인데 어카쥬?
그리고 사이노와 피슬 , 종탄노 지팡이 육성에 몰빵한 나머지
닐루 키우기 하루하루 너무 빡세네요
당분간 경험치 지맥 엄청 돌고,
광물 열심히 캐야 할듯^^
행자랑 바바라 콜레이는 또 언제 키우죠?
하루종일 재료파밍만 하고 보스재료 모으고 ㅠㅠ
노가다 엄청 하는중. 레진 정말 부족해 죽겠어요
일단 잠시 사이노 + 나히다를 위해
닐루 육성팟을 멈추고 나히다 재료 열심히 모았습니다..
사이노팟은 나히다만 키우면 얼추 완성이 되기떄문에
(성유물은 언제 돌지..)
3.2때 나히다가 비틱으로 나와서 전무까지 뽑아주고 싶네요
제발 Plz
<전설임무>
미뤄뒀던 캐릭터들의 전설임무도 차근차근 하는 중입니다!
캐릭터들의 스토리를 하나 하나 정성스럽게 만든 느낌이에요
몇몇 캐릭터들은 눈물을 흘리며 스토리 봤다구요..ㅠㅠ
우리 소.. 리월에서 엄청 밀어주는 캐릭터인데
너무 초창기 캐릭터라 티어리스트 밀리는거 눙물난다 ㅠㅠ
소는 정말 볼떄마다 안쓰럽고 모성애 자극하는 캐릭터 ㅜㅜ
나중에 캐릭풀이 많아지면.. 뽑아줄게
진의 전설임무도 몬드의 모든 캐릭을 볼 수 있어서 좋았어요!
벤티의 전설임무 눈물 오지게 났따...
역시 바람의 신 이였어!!
여기서 말 안걸고 벤티를 신상위에 남겨둔 사람들도 많다고 하네요!
하지만 나는 퀘스트창 거슬려서 완료했지 ㅎ
우인단 타르탈리아 신분세탁기 돌아가는 중
애기는 잘못이 없지만.. 어.. 음
스네즈나야 최고의 장난감 판매원!
알베도는 전설임무때 처음으로 캐릭터를 접했는데
생각보다 목소리가 점잖네요?
얘도 참 떡밥이 많은 캐릭터 같은데 ㅋㅋ
얼른 스토리 많이 풀렸으면!
감우 스토리는 뭔가 잡심부름이 정말 많았던^^
그래도 새벽에 잔잔하게 하기 딱 좋았음
<그외 잡담>
음..
알베도 전설퀘 하고나서 설산을 엄청 싸돌아 다녔더니
탐사도 99퍼를 찍어가지구...
친구의 도움을 받아 발로 뛰면서 설산 탐사도 100% 찍었습니다!
뉴비때 설산가서 엄청 죽었는데 나도 이제 어엿한 모렙 55
아니 얘네 이나즈마 츠루미 임무 이후 갑자기 썸타더니
몬드 도서관 까지와서 연애질이네;
캡쳐본은 없지만 몬드부터 열심히 임무를 한 결과
평판임무 만렙을 드디어 달성했습니다!
사실 리월 날개, 이나즈마 날개를 더 얻고싶었지만
뭔가 순서대로 해야 맘이 편하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제 리월로 넘어갈꺼에요
일퀘도 리월로 바꿨슴둥
이제는 뉴비가 아닌 것인가?
캐릭풀이 전보다 훨씬 다양해졌죠?
ㅋㅋㅋㅋㅋ
키울애들이 넘쳐난다;
바바라 콜레이 행자 운근 닐루 나히다 키워야함
이번 백명의 봉기 이벤트
매인딜러 캐릭풀이 적은데
체험캐릭도 자꾸 사이노 요이미야 줘서;
금메달 따려고 몇 트나 도전했는지;
빨리 저도 파티 4개정도 완성 시키고 싶네요
개인적으로 이런 전투 이벤트들 너무 재밌어서 좋음!
어찌저찌 별 신경 안쓰고 밀기는 했는데
아직 성유물들이 다 별로라서
나도 얼른 12층 36별 하고싶당
이제 초심자의 행운은 끝났네요
다음 픽업 나히다 확천아닌데...
픽뚫 안당할 수 있을까요? ㅜㅜ
특히 저는 무뽑 운 진짜 없음
그와중에 용의포효는 9개 있는데
제례검이 아직도 하나도 없는게 말이 되나요?
하 제발 나히다는 비틱하게 해주세요
반천 성공하면 전무까지 손댈예정..
오랜만이라 그런지 글이 어수선하고 길어져버렸네요 ㅎ
최소한 픽업 바뀔때마다 일기 써보기로 노력해보겠습니당
원신 진짜 너무 갓겜이고
이젠 현질도 많이해서 접을 수도 없네요!
다음에는 다른게임 일기도 올릴 수 있으면.. 올려볼게요!
다들 안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