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 아카이브 - 공식 일러스트, 메모리얼 로비: 코노에 미나

블루아카의 홍콩 느와르물 마니아 일러스트.

영웅본색의 주윤발처럼 하드보일드 해지고 싶지만 실상은 느아루.

본인의 메모리얼 브금을 리코더로 연주하는 미나의 일러스트예요.

키사키 메모리얼을 올린 김에 같은 현룡문인 미나의 자료도 정리해 봤슴다.

미나는 키사키처럼 블루아카 1부 최종편에서 처음 얼굴을 비추었어요.

이후 2부가 시작되고 열린 산해경의 두 번째 이벤스 <용무동주>에서 실장.

키사키보다 두 발 먼저 출시되었죠. 날짜는 23년 5월(한섭은 23년 11월).

포지션은 3성 스트라이커 캐릭터.

폼생폼사 허당 개그 캐릭터지만 로비 대사 등을 보건대

"지금의 자신보다 뛰어난 무언가가 되고 싶다"는 마음에서

느와르 영화의 주인공을 동경하고 따라하게 되었다는 모양임다. 오호....

학생 소개:

코노에 미나

(近衛ミナ / 近卫 南)

일섭 / 한섭

산해경 고급중학교 소속 현룡문 집행부장 코노에 미나다. 우리의 앞길을 막는 건, 모두 내가 처리하겠다!

山海経高級中学校所属、玄龍門の執行部長、近衛ミナだ。我々の行く手を阻むものは、全て私が処理しよう!

- 학생 모집 대사

전신 일러스트 및 스탠딩 cg

성우

문지영,

사토 리나

일러스트

MISOM150

166cm

생일

9월 9일

나이

16세

학년

2학년

학원

산해경 고급중학교

동아리

현룡문

취미

영화 시청 (주로 하드보일드계)

산해경 학원의 학생회 <현룡문>의 집행부장이자, 학생회장을 호위하는 직속 경호원.

쿨하고 냉철해 보이는 인상과는 달리, 실상은 중증의 고전 느와르 영화 마니아로,

영화에서나 나올 법한 멋진 상황과 대사를 동경하고 있다.

상황 파악을 하지 못하고 멋을 부리다가 호되게 당하는 일도 종종 있지만,

<현룡문>의 부원들은 그녀의 기분이 상하지 않도록 짐짓 모른 척해주고 있다.

- 인게임 학생 소개문

프로필 사진 / 헤일로

바람의 목소리가 들리는군……

- 모모톡 상태 메세지

[일섭]

학생회 「현룡문」의 집행부장 겸 학생회장의 호위인 미나 씨.

고전 느와르 영화 마니아로, 영화에 나온 멋진 상황이나 대사를 동경해서

대사를 입에 담기도 하지만 종종 호되게 당하기도 하는 모양….

「불똥은 혼자서 뒤집어써야지. 엮여서 좋을 건 없으니까.(火の粉は一人で受け止めよう。――それが最善策だからな)」

―――――

[한섭]

산해경 고급중학교 학생회, 현룡문의 집행부장인 미나 씨에요!

머리부터 발끝까지 하드보일드로 무장한 미나 씨, 전투력도 상당한 수준이라고 해요~

- 공식 트위터의 학생 소개글

미나 메모리얼 로비

인연스토리 제목: "비 내리는 날의 느와르(雨空の色)"

(※일본어 제목은 '비 내리는 하늘의 빛깔'.

한섭은 메모리얼 내용을 드러내려고 '느와르'라는 단어를 직접 썼지만

일섭은 '빛깔'이라고 포괄적인 표현을 쓴 게 차이점.)

"그래…… 비 오는 날의 경치는 좋아해."

“そうだな…雨の日の景色は好きだ。”

"여러 가지가 심플하게 보이지."

“色々なものがシンプルに見える。”

"백과 흑. 느와르의 세계."

“白と黒――ノワールの世界。”

"이 세계는, 지나치리만치 눈부실 정도의 광채로 이루어져 있지."

“この世界は、眩しすぎるほどの光彩で構成されている。”

"하지만, 사람들은 그 사실을 깨닫지 못해……"

“だが、人々はその事実に気付かない…”

"나라고 해서 예외는 아니지만."

“私だって例外ではないが。”

"하지만 느와르의 세계는 그렇지 않아."

“ノワールの世界は、違うんだ。”

"적어도 명쾌하지."

“少なくとも…分かりやすい。”

"다만…… 그렇군."

“ただ…そうだな。”

"적어도 우산만큼은……"

“せめて傘くらいは…”

"길을 잃지 않도록, 밝은색의 우산이 좋겠어."

“道に迷わぬよう、明るい色のものが良いだろう。”

[※선생님에게 쓰다듬 받는 표정]

덤) 미나 메모리얼의 배경에 있는 빌딩들만 찍은 스크린샷.

좌우 건물에 모두 '현무상회' 관련 간판들이 내걸려 있네요.

확실히 현무상회가 산해경의 대표 상업 동아리이긴 하구만.

그리고 또 하나 눈에 띄는 간판은 오른쪽 건물에 달린 <카이저 일렉트로닉스>.

카이저 그룹이 산해경에까지 진출해 있었구나.... 질긴 것들.

로비 당번 대사

"아, 선생님인가. 이런 장소에서 만나다니, 세상은 좁군…"

“ああ、先生か。こんな場所で会うなんて、世間は狭いものだな…”

"응? 여긴 샬레니까 당연하다고…?"

“ん?ここはシャーレだから普通…?”

(삐질삐질)

"그, 그런가."

“そ、そうか。”

"기다렸어, 선생님."

“待ってたぞ、先生。”

"오늘은 어떤 세계가 우리를 맞아 주는 것일까. 설레는군."

“今日はどんな世界が我々を迎えてくれるんだろうか。ワクワクしてしまうな。”

"사람은 혼자서는 살 수 없다…"

“人は独りでは生きていけない…”

"흔한 말이지만. 뭐 싫지는 않아."

“ありきたりな言葉だが。まぁ、嫌いではない。”

"사람은 다른 사람을 경계하는 생물이다… 그리고 그만큼 신용하기도 하지.".

“人は、他人を警戒する生き物だ…そして、同じだけ信用するものでもある。”

"나는, 선생님을 믿어야 하는 것일까, 아니면…"

“私は、先生を信じるべきなのだろうか、それとも…。”

"그렇게 걱정하지 말라고, 선생님. 내일이면 다 괜찮아질 테니까."

“そう心配するな、先生。明日になれば、全て治まるさ。”

"영화는 좋은 거야. 세월이라는 이름의 품질보증서가 포함된 것은 더 좋고."

“映画は良いものだ。歳月という名の折り紙付きのものは、尚良い。”

"명작이어서 살아남은 게 아니야. 살아남았기 때문에 명작이라고 부르는 거다."

“名作だから生き残ったのではない、生き残ったからこそ名作と呼ぶのだ。”

"가끔 누군가가 되고 싶다고 생각하곤 하지."

“時折、何者かになりたいと思うことがある。”

"무엇이든 좋으니, 지금의 자신보다도 뛰어난 무언가가―"

“何でもいいから、今の自分よりも優れた何かに――”

"그런가. 그래서… 영화인 건가."

“そうか…だから、「映画」だったんだな。”

카페 대사

"길을 잃은 배에게는, 기댈 수 있는 등대가 필요하다. 그러니까, 선생님이… 그… 역, 역시 못 들은 걸로 해줘!"

“迷う船には、拠り所となる灯台が必要だ。だから、先生が…その…や、やっぱり聞かなかったことにしてくれ!”

"향긋한 차향이다… 아직 잘하지는 못하지만, 좋군."

“かぐわしい茶の香りだ…まだあまり得意ではないが、いいものだな。”

"정적인 움직임을 느끼는 장소란… 바로 이곳을 가리키는 것이겠지."

“静中の動を感じる場所とは…まさにここを指すのだろうな。”

"산해경의 카페는, 실제로는 찻집에 가깝지…"

“山海経のカフェは、実際は茶屋に近いんだよな…”

"향이 좋군… 조금, 어깨의 힘을 빼도록 할까."

“良い香りだ…少し、肩の力を抜こうかな。”

인연랭크 UP

"새를 잡을 때에는 신중해야 한다고 하지. 너무 빠르지도, 느리지도 않게……. 갑자기 왠 새 이야기냐고? ……그, 그러게?"

“鳥をしとめる時は、慎重でなければならない。早すぎても、遅すぎてもならないのだ。なんで鳥かって……?さ、さあな……。”

"언젠가는 우리에게도 끝이 오겠지. 그때까지, 서로가 통했으면 좋겠네…. 크으! 내가 생각해도 좋은 대사였어!"

“いつしか、私たちにも終わりが訪れるだろう。それまで、互いに通じ合っていたいものだな……。クゥー!我ながらいいセリフだった!”

"한 걸음,씩 천천히 거리를 좁혀가자. 그러면, 언젠가는……. ……어떻게 되지?"

“一歩ずつ、ゆっくりと距離を縮めていこう。そうしたら、いつかは…………どうなるんだ?”

"……익숙하지 않은 일은 하는 게 아니라고 했던가. 하지만 도전하지 않으면 얻을 수 없다는 말도…… 으, 역시 아무 것도 아니야. 잊어."

“……慣れないことはするものじゃない、とはいうが……。しかし、挑戦しなければ得られないものがある、という言葉も……。うう、なんでもない。忘れてくれ。”

강화 대사

"강해진 느낌이 드는데! 이것도…… 선생님 덕분인가?"

“強くなった気がするが……これも、先生のおかげなのか?”

"오늘의 나는, 어제의 나보다 성장했다…… 후, 그런 거야."

“今日の私は、昨日の私より成長した……フッ、そういうことだ。”

"『너의 눈동자에 건배』―― 이 상황에서 왜, 냐고……? 그런 것도 모르는 건가? 어쩔 수 없군. 미안하다. 그냥 분위기로 말했을 뿐이다."

“『君の瞳に乾杯』――この状況でなぜ、って……?そんな事も分からないのか?仕方ないな――……すまない。ノリで言っただけだ。”

"우리는 지킬 것이 있을 때, 강해질 수 있다―― 그게 뭐냐고……? 윽……! 일일이 묻지 말라고!"

“我々は守るものがあると、強くなれる――それは何かって……?っ……!いちいち聞かないでくれ!”

고유 무기

玄龍&白虎 / Black Dragon & White Tiger

현룡&백호

미나가 애용하는 두 자루 권총. 오른손에 백호, 왼손에 현룡.

이 두 자루의 권총이야말로 최고의 전우……라고 그녀는 주장한다.

이성보다 감성이 중요할 때가 있는지도 모른다.

- 고유 무기 소개문

훌륭해… 딱 맞잖아. 마치 처음부터 내 것이었던 것 같군…

후후, 준비는 됐다. 자, 가 볼까.

素晴らしい…ピッタリじゃないか、まるで最初から私の物であったかのようだ…

フッ、準備はできた。さあ、行こうじゃないか。

- 고유무기 장착 대사

https://blog.koreamobilegame.com/jgwkrrk/223510843975

마지막 그림은 미나가 실장된 용무동주 이벤트의 키 비주얼 겸 인게임 삽화.

© NEXON Games Co., Ltd., Yostar Inc.

© 2021 NEXON Korea Corp. & NEXON GAMES Co., Ltd.

*블루아카 일섭 트위터 계정: https://twitter.com/Blue_ArchiveJP

*블루아카 한섭 트위터 계정: https://twitter.com/KR_BlueArchive

*참고 위키1: https://bluearchive.wikiru.jp/

*참고 위키2: https://bluearchive.fandom.com/wiki/Blue_Archive_Wik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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