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 아카이브] 아리스를 뽑다
4월 5일, 에덴조약편 업데이트도 있었고, <히나 선도부장님의 여름방학!>이벤트도 끝났습니다. 새로 라이더 시로코 픽업이 있어서 그간 모아 온 4800여 청휘석으로 돌려봤습니다만,
3성 등장의 메시지.
가느다란 다리, 밀레니엄 학원을 상징하는 저 기계 질감의 무기...
아리스입니다!
짜잔! 아직 제가 이 친구는 게임개발부 서브 스토리에서만 만나봐서 잘 모릅니다만, 옛날 RPG 게임을 좋아하는지 그런 느낌의 인사를 하는군요.
뭐, 어쨌든 지난 번 체리노에 이어 21번째 3성이라 반갑긴 합니다만... 흠... 어째 한정 픽업은 나랑 인연이 없는 것인지...
하굣길에 우연히 마주친 소녀는, 암살 시도를 피해 도망친 국가원수 미리안이었다. 소년 주견하는 도와 달라며 내민 소녀의 손을 잡았지만, 음모에 휘말리며 부모를 잃고, 복수를 위해 전장에 뛰어든다.광기의 시대를 막으려는 노력은 오히려 내전으로 옮아가고, 다가오는 대공황은 고려뿐만 아니라 전 세계를 혼돈으로 내몬다.의문의 소녀, ‘루우’의 등장은 이런 혼돈에 또 다른 파문을 일으키는데…….1929년, 만주를 영유한 채 살아남은 고려 제3제국의 대체 역사.청춘들이 그려 나가는 권력 쟁탈 판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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