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 수선화의 흔적 제4막 작은 배가 일으킨 물결 공략

안녕하세요 게임 블로거 제이메르입니다. 오늘은 원신 수선화의 흔적 제4막 작은 배가 일으킨 물결 공략을 다뤄보겠습니다. 이제 수선화 월드 임무도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제3막 큰 꿈에서 깨어난 순간을 클리어하고 안과 대화하면 본 임무로 바로 연결됩니다.

원신 수선화의 흔적 제4막

작은 배가 일으킨 물결 공략

안과 대화하면 수선화 십자 성검으로 모태 바다로 통하는 입구를 봉인합니다. 위로 올라가면 기다리고 있던 캐터필러, 시모어와 재회할 수 있습니다.

안을 처음 만났던 잠든 땅으로 돌아갑니다. 탑 안으로 들어가려고 하지만 마리안이 막는데요.

벽을 활용해서 물방울 포탑의 공격을 회피해야 됩니다. 갈수록 포탑의 공격이 거세지기 때문에 주변을 잘 보면서 피할 수 있는 공간을 찾으면 되겠습니다. 공격은 한 번만 맞아도 원위치로 돌아가기 때문에 다시 시도해야 될 수 있어요.

어느 정도 버티다 보면 물방울 포탑이 사라지며 고탑 내부로 진입할 수 있게 됩니다. 계속 과거의 꿈속에만 있길 원하는 마리안은 여행자 일행이 오는 것을 거부하는데요. 여행자가 쥐고 있는 수선화 십자 성검으로 배리어를 가볍게 제거하도록 합니다.

마리안을 설득하고 그동안 있었던 일에 대해 대화를 나눕니다. 시모어는 본인의 주인 마리안을 그토록 찾고 싶어 했는데 드디어 둘이 만나게 되었네요. 마리안은 시모어에게 앞으로 '자신의 운명의 주인'이 되라고 하며 시모어는 마메흐 곁으로 돌아가기로 결심합니다.

너무 많은 힘을 소모해버린 나르치센크로이츠는 잠든 땅에서 눈을 감습니다.

여기까지 진행하셨다면 수선화 십자검을 손에 넣을 수 있습니다. 잠든 땅의 작은 분수대에서 세례를 받으면 수선화 십자검의 프뉴마&우시아 성질이 변합니다.

이어서 바다 거품 마을의 마메흐에게 돌아갑니다. 마메흐는 마리안의 여행 제안을 흔쾌히 받아들이는데요. 이렇게 마리안과 시모어, 마메흐는 함께 여정을 떠나기로 합니다.

이제 캐터필러만 남았는데요. 캐터는 찾아야 될 게 있다며 혼자 떠납니다.

지금까지 원신 수선화의 흔적 제4막 작은 배가 일으킨 물결 공략이었습니다. 수선화의 흔적 월드 임무는 여기서 마무리가 되었지만, 후속 임무가 꽤 많이 남아있으니 다음 포스팅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