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 노심 제조기 (2.7ver 이벤트)

2.7버전 이벤트

<스토리 및 공략>

01 스토리 간단 요약

베르트랑은 폰타인에서 온 사람이고,

장난감 로봇을 만들 수 있는 <노심 제조기>를 개발하고 있다.

이걸로 이나즈마 사람들에게 장난감을 팔아서

돈도 많이 벌고 빚도 갚을 생각이라고 한다.

행자의 도움을 받아서 완성된 <노심 제조기>

3단계에 걸쳐 재료를 수집해서 제조하면 장난감 로봇 교환 쿠폰을 얻을 수 있다.

베르트랑은 도와준 답례로

쿠폰을 주면 장난감 로봇과 무료로 교환해주겠다고 했다.

02 노심 제조기

스토리를 다 보면 배너가 위와 같이 바뀐다.

여기서 장난감 로봇의 종류와 이벤트 보상을 확인할 수 있다.

03 맘에 드는 장난감 로봇의 재료 확인하기

상품 도감을 누르면 장난감 로봇의 종류와

필요한 재료를 확인할 수 있다.

장난감 로봇 교환은 4번까지만 가능하기 때문에

여기서 갖고 싶은 로봇의 색깔 및 모션을 미리 살펴보는 게 좋다.

그리고 점 찍어둔 로봇을 제작하기 전

위 사진에 빨갛게 표시해둔 부분에서 필요한 재료를 확인한다.

04 원자재 수집

다음으로는 필요한 원자재를 수집해야 한다.

[소쩍새호]는 꽃/ 열매가 원자재고

[삼족 로봇]은 광물이 원자재다.

필드를 돌아다니면서 보이는

꽃과 열매 또는 광물 아무거나 수집하면 된다.

[재료 수집기]가 100% 되면,

수집기를 바로 열어서 <후속 공정>을 한다.

05 원소 충전

2단계는 원소 충전인데,

필드 위 캐릭터의 몸에 원소가 부착되어 있으면 원소 충전이 된다.

내가 원하는 로봇의 필요한 원소가 물이다

바다, 강가 등 물이 있는 곳에 들어가 있으면 된다.

필요한 원소가 번개다

번개 광물, 번개 부착이 가능한 것을 찾으면 된다.

필요한 원소가 불이다

불이 항상 붙어 있는 몬드, 리월, 이나즈마 <요리>에 가도 됨

2단계 후속 공정도 끝났다.

06 코어 활성화

마지막 3단계는 원소 생명체를 처치해 코어 동력 4개를 획득하는 것이다.

무상의 원소는 무상의 큐브 아무거나 잡으면 되고,

슬라임과 떠도는 정령은

내가 알고 있는 위치에 가서 잡으면 되지만,

위치를 모른다면 <모험가 가이드 북>을 열어서 위치를 추적해도 된다.

원소 생명체의 경우 속성 상관없이 아무거나 잡아도 된다.

07 제작 및 쿠폰 교환

3단계까지 다 끝나면

노심 제조기가 있는 곳으로 돌아가서 제작한다.

제작하면 쿠폰을 얻을 수 있는데,

여기서 내가 원하는 로봇을 다시 한번 더 확인한 뒤에 교환하는 걸 추천한다.

(최대 4번 교환 가능)

한번 교환하면 다른 걸로 다시 바꿀 수 없기 때문이다.

참고로 희귀 로봇이 있는데,

<여행자의 소쩍새호><여행자의 삼족 로봇>이다.

다른 로봇의 필요한 재료를 수집한 뒤 제작하다 보면 랜덤으로 등장하는데,

확률이 높은 편인지 꽤 잘 나온다.

일반 로봇은 <소쩍새호>-회전, 춤, 비행

<삼족 로봇> - 묘기, 춤사위, 위축

이중 한 가지 모션만 가지고 있는데,

여행자 로봇은 <소쩍새호> 3가지 모션과

<삼족 로봇> 3가지 모션을 다 포함하고 있다.

그래서 나는 [여행자 로봇 소쩍새호, 삼족 로봇]을 교환했고,

나머지 두개는 [물 소쩍새호-비행]과 [번개 소쩍새호-춤]을 선택했다.

08 로봇을 선계에 배치

교환해서 얻은 로봇은 선계에 배치가 가능하다.

하중 때문에 선계 꾸미는 걸 포기하고 방치해 놓았는데

이참에 다시 꾸밀까...

09 폰타인에 대해..

페이몬은 베르트랑에게 왜 폰타인으로 돌아가지 않냐고 물었다.

베르트랑은 폰타인이 누군가에겐 편리한 생활을 줄 수 있는 곳이지만,

다른 누군가에겐 상심과 실의를 안겨주는 곳이라고 했다.

폰타인의 에너지 시스템은 특별해서

그것이 얼마나 오래 유지될 수 있을지 아무도 모르기 때문에

반드시 대체 에너지 방안을 미리 마련해야 된다고 했다.

하지만 그게 생각보다 쉽지 않아서

폰타인 밖에서 대체 에너지원을 연구하기 위해 이나즈마에 온 거고,

원하는 방안을 찾게 된다면 그때 폰타인에 돌아갈 예정이라고 한다.

오... 폰타인 떡밥을 던져준 건가...

폰타인의 메인 스토리가 연관이 있어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