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고 모노두/찌르꼬 데이

난생 처음 핸드폰 게임에

빠지게 되었는데.....

바로바로

포켓몬고

남들 열심히 할땐 안하고

지금하는 이유는

서울로 한창 시험 보러 다닐때

먼저 하고 있던 오빠가

야 그냥 돌아가니느니

너도 포켓몬고나 깔아서 해라

저 말이 날 여기까지 이끌다니

제 애기 어때요?

든든하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려 그란돈 백백백

얼른 배지 달아줘야지❣️

암튼 이번주에

모노두랑 찌르꼬 데이였는데

모노두는 30분 산책하면서

쌈빡하게 이로치 4마리나 획득했다.

근데 문제는....

스킬 얻게 진화를 시켰어야 했는데

노느라 못시켰.....

오빠한테 욕 한바가지 먹음...ㅎㅎ

그리고 오늘은 찌르꼬를 위해

원대까지 갔다.

원대는 진짜 미쳤어.

포켓스탑도 많고

거의 머 비둘기한테 먹이주는 사람마냥

찌르꼬가 널리고 널렸다.

파밍도 해야하고

포켓몬도 잡아야하고 바쁘다 바빠.

그래서 찌르꼬 이로치는 몇마리 잡았게요?

바로바로 6마리!!!

미쳤다 진짜.

아니 이런날 많이 주지 말고

평상시에 하나씩 주시라구요...ㅠㅠ

나도 축계 할래~~~~

그래도 어제 오늘

요만큼 잡았다리!!!

혹시 다들 샤이포켓몬고?!

전 아니니 친구하고 싶으면 댓글

남겨주우우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