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니지M, ‘VANGUARD: 낭만의 시대’ 업데이트 예고
엔씨소프트 MMORPG ‘리니지M’이 ‘VANGUARD: 낭만의 시대’ 업데이트 사전예약을 시작한다. 사진=엔씨소프트
㈜엔씨소프트 MMORPG ‘리니지M’에서 11일 ‘VANGUARD: 낭만의 시대’ 업데이트 사전예약을 시작한다.
리니지M은 9월 25일 ‘VANGUARD: 낭만의 시대’ 콘텐츠 업데이트를 통해 ’기사’ 클래스를 리부트하고 캐릭터 성장에 도움을 줄 수 있는 TJ 쿠폰 3종을 지급할 예정이다.
리니지M 이용자는 9월 24일 자정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예약에 참여할 수 있다. 사전 예약 참여 시 레거시, 리부트 월드에서 각각 사용할 수 있는 쿠폰 2종을 받는다. 쿠폰을 통해 획득한 ‘사전예약 보상 티켓’을 사용하면 레거시 월드는 ‘카너스의 보급/성장 지원 상자’, 리부트 월드는 ‘카너스의 보급/정착 지원 상자’ 중 1개를 선택해 획득할 수 있다.
또 엔씨는 신규 업데이트 기념 TJ 쿠폰도 선물한다. 리니지M 이용자는 9월 23일 21시부터 상점의 이벤트 탭에서 ‘TJ 쿠폰 선물 상자’를 아데나로 구입할 수 있다. ‘TJ 쿠폰 선물 상자’를 사용해 ▲스페셜 마법인형 각성 ▲스페셜 변신 각성 ▲스페셜 성물 각성 TJ 쿠폰을 즉시 획득할 수 있다. TJ 쿠폰 3종은 9월 25일 업데이트 이후 사용 가능하다.
‘VANGUARD: 낭만의 시대’ 사전예약 및 쿠폰 혜택에 대한 상세 내용은 리니지M 공식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기사’ 클래스 리부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 문화경제 이윤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