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자전거추천 AU테크 스카닉 2X 고출력 전기자전거

요즘 배달알바 붐이 일어나면서 일반 자전거에서

전기자전거로 넘어오는 분들이 많은데요,

저도 처음에 배민커넥트를 할 때는 도보로 하다가

자전거로 하다, 전기자전거로 갈아탄 1인입니다.

저는 스카닉 M20 전자(전기자전거)를 타는데,

이번에 고출력 스카닉 2X 전기자전거를

시승해 볼 기회가 있어서 AU테크에 방문했어요.

1. 스카닉 2X 고출력 전기자전거

AU테크 스카닉 2X는 48V 고출력 전기자전거로

경차도 끌 수 있을 정도로 강력한 파워를

가지고 있어 20도 경사각의 언덕도 쉽게 올라가는

제품이면서 가성비 제품이랍니다.

2. 핸들과 앞부분

쭉 뻗은 핸들에는 M20에는 없는 LED계기판이

붙어 있어 내가 지금 어느 정도 속도로 달리고

있는지 직관적으로 알 수 있고,

손잡이도 그립감이 좋아 미끄러지지 않아요.

고휘도 LED 계기판 덕분에 밝은 낮에도

화면이 잘 보이고 도난방지 열쇠 덕분에

열쇠를 꼽아 돌려야 전력이 공급되고,

한 번 더 오른쪽으로 돌리면 라이트가 켜진답니다.

열쇠를 돌려 전원을 넣은 뒤,

계기판 하단의 M버튼을 누르면 5단계까지 PAS를

조절할 수 있고 보통 1~2단계로만 해도 언덕까지

무리 없이 올라갈 수 있는 고출력이었어요.

배터리 잔량은 젤 상단에 5칸으로 표시가 되고,

풀충전으로 62.5km를 주행할 수 있어요.

여기서 잠깐! 파스? 스로틀? 그게 뭐지?

파스는 페달을 밟으면 그 동력과 배터리 동력을

합쳐 함께 자전거의 속도를 낼 수 있는 걸 말하고요,

스로틀은 오토바이처럼 핸들을 땡기면

페달질을 하지 않아도 모터의 전력으로

바로 쭉~ 자전거가 나가는 모드를 말한답니다.

스카닉은 둘 다 지원을 하고 전자 도로교통법

최고 속도인 25km까지 속력을 낼 수 있어요.

참고로 파스만 되는 전자는 면허증이 필요 없고,

스로틀이 포함된 전자(전기자전거)는

원동기면허증 이상의 면허증이 있어야 해요.

면허증 없이 스로틀 전자를 탈 경우,

20만원 이하 과태료가 나온답니다.

아참! 제가 타고 있는 M20에는 조명이 없어서

밤에는 이렇게 휴대용 조명을 부착시켜서

타고 다녔는데 2~3시간 정도만 켜놔도 배터리가

다 되어 저녁 늦게까지 배달할 때는 여분으로

하나 더 조명을 가지고 다녀야 했었어요.

근데 스카닉 2X 전기자전거는 아예 환한 라이트가

달려서 나오고 자전거 배터리 전력을 끌어다 쓰기

때문에 중간에 라이트가 나갈 일이 없더라고요.

이거 밤에 배달하는 분들에게 아주 큰 메리트!!

그리고 앞에 서스펜션이 달려 있어서

울퉁불퉁한 길을 달려도 충격이 흡수되어

승차감이 좋았는데 서스펜션이 없는 자전거는

도로에 있는 방지턱만 넘어도 핸들을 잡고 있는

팔에 힘이 들어가 오래 타면 팔목에 무리가 가고,

엉덩이가 아파서 장시간 자전거를 타지 못해요.

장시간 자전거를 타보니 앞뒤 서스펜션이 얼마나

중요한 요소인지 알겠더라고요.

바퀴는 20인치 휠인데 일반 자전거보다

두꺼운 자전거 바퀴가 장착되어 있었고,

M20에는 없는 앞바퀴 디스크브레이크가 있어서

스무스하게 멈출 수 있었어요.

페달은 접이식 전기자전거이다 보니

페달 부분도 눌러서 접을 수 있게 되어 있어요.

3. 배터리 및 뒷부분

스카닉을 전기자전거추천 드리는 이유는

바로 탈부착이 쉬운 배터리도 한몫하는데요,

계기판으로도 배터리 잔량을 확인할 수 있지만,

이렇게 배터리 상단부분의 전원 버튼을

눌러보면 배터리 진량을 확인할 수 있어요.

또한 배터리 도난 방지를 위해 자전거를 세워두고

어디 갈 때는 열쇠를 빼서 가지고 가면

배터리 탈부착이 불가능하기도 하고,

열쇠를 꼽고 on으로 열쇠를 돌려야 전력이

공급되기 때문에 이것 또한 마음에 들었어요.

배터리를 뺄 때는 오른쪽의 전력 공급 선을 빼고,

왼쪽의 열쇠를 unlock으로 돌린 다음

배터리 손잡이를 잡고 빼주면 됩니다.

이렇게 배터리를 빼서 집에 가져가 충전하면 되니

자전거를 집까지 가지고 갈 필요 없이

자전거전용 주차장에 놓아두고 가도 돼요.

전기자전거추천 드리는 또 한 가지 이유는

바로 짐받이 안장이 있고 작은 발판이 있어서

뒤에 사람을 태울 수도 있단 점이에요.

배달알바를 하시는 분들은 짐받이를 따로 구매해

장착 후 배달가방을 올려놓을 텐데,

스카닉 2X는 짐받이가 붙어 있다는 점~

그리고 처음에는 저게 뭘까? 했는데

다리를 올릴 수 있는 작은 발판이더라고요.

발판뿐만 아니라 뒷바퀴에 모터가 달려 있고,

디스크브레이크로 되어 있어서

브레이크를 잡을 때는 뒷바퀴를 제동 거는

오른쪽 핸들의 브레이크를 잡으면

딱 제동이 바로 된다는 점 잊지 마시길 바라요.

또한 안장이 푹신푹신해서 처음 자전거를 타면

2~3일간 안장통에 시달릴 수 있는데,

스카닉 2X는 폭신한 안장과 안장 밑에 스프링이

달려 있어서 승차감이 좋았어요.

4. 접이식 전기자전거

전기자전거 추천으로 스카닉 2X를 권해드리는

또 다른 이유는 접이식 자전거이기 때문인데요,

핸들 아랫부분에 이렇게 생긴 꺾쇠를 꺾어서

내려주면 핸들을 접을 수 있고요,

핸들과 안장 가운데 기둥 부분에 보면

쇠로 된 꺾쇠가 또 있어서 이걸 꺾은 뒤,

꺾쇠를 살짝 위로 들어주며 접으면 딱 접힌답니다.

이렇게 접어서 차에 트렁크에 실어서

한강 라이딩이나 양평 라이딩을 간다면

딱 좋겠더라고요.

젤 처음 생각난 게 제주도 한 바퀴 돌고 싶다는

생각이 강력하게 들었는데 자동차를 타고

인천에서 배로 제주도 여행 가시는 분들은

스카닉 2X 전자도 트렁크에 넣어서

가지고 가 제주도 라이딩 하면 좋겠더라고요.

5. 총평

저는 전자로 배달알바를 하고 있어

오랫동안 자전거를 타는데 고출력에 오래가는

배터리 덕분에 장시간 배달알바를 할 수 있을 것

같아서 매우 마음에 들었고요,

20도 각도의 언덕도 페달을 밟지 않고

그냥 스로틀 땡겨서 올라가도 전혀 무리 없이

올라갈 수 있어서 언덕 많은 곳을 배달 갈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았어요.

한강라이딩을 마치고, 성수동에서 유명한

감자탕집에 가서 뼈해장국을 먹으니

세상 행복한 거 있죠?

요즘처럼 기름값이 천정부지로 솟을 때

출퇴근용으로 타기에도 좋고,

운동용으로 타고 다녀도 좋고,

배달알바할 때도 좋은 가성비갑 스카닉제품~

전국 150여개 대리점과 50여개 엠스테이션대리점

덕분에 손쉽게 구매 가능하고, 바로픽업 가능해서

점점 따뜻해지는 봄철에 전기자전거 타고 싶은

분들은 가성비 좋은 스카닉 시리즈로

입문해 보시면 딱 좋을 것 같아요.

무상 AS는 최대 1년까지 가능하니

안전한 라이딩 하시길 바랍니다.

약 2분 정도 영상으로 AU테크 스카닉2X를

담아봤으니 궁금하신 분은 한 번 보세요.

더 자세한 제품 스펙은 아래 링크를 클릭하면

해당 브랜드 사이트로 이동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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