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2월 5일까지의 원신 플레이일기
뱀 뼈 광장 이었나?
안그래도 얻기 귀찮았던 수정골수를 갖다 달라고 뺑뺑이 시키길래
좀 짜증났었는데...
이것도 다 얘가 살기 위한 몸부림이었고요...................
다른 동네는 되게 평화로운데
왜이렇게 이나즈마는 전쟁이 아직도 안 끝난 동네 같냐고;;; ㅠㅠ
여기저기 읽을 거리에서 쵸지에 대한 이야기가 자꾸 보이는데....
흑흑 너무 안타까와..
근데 얘네 가족에게 정확히 무슨 일이 생긴건지
대충 봐서 잘 모르겠음 ㅎㅎ
이곳 이나즈마에서는 카즈하와 함께다
왜냐하면 여기저기 보이는 나무마다 베주고 가야 하고 (선계 가구 장식을 위한 벌목)
몹들이 산재해 있어서 한곳에 모아줄 몹몰이가 필요했고
각종 지랄맞은 뇌령과 기믹과 고저차로 카즈하의 토깽이 같은 점프력을 이용해보고 싶었어
토깽이 같은 녀석
귀엽구나
이나즈마 상자깡 하다가
갑자기 분위기 예뻐 보여서 찍어봄
열심히 번개신의 눈동자도 모아서
라이덴 신상에다가 꾸벅 절하는 국붕이
이제는 코후비면서
주간 국붕 보스도 잡을 수 있게 되었는데
보상 중에 저렇게 완성형 캐릭터 돌파 아이템 주는 건 처음봤어!!
아랫단계만 주는 줄 알았더니
최종 단계의 보석도 주긴 주는군아
처음에 이 기믹은 대체 뭐 어떻게 풀라는거야 ㅡㅡ 했었는데
이렇게 간편할 줄이야 ㅋ
북두 언니 짱!
존나게 지랄맞은 뇌령
여기가... 그 혹시...... 사람들이 말하는 이나즈마의 오염된 ..... 뭐 그건가...?
들어가면 찌릿찌릿 자꾸 피가 다는데
처음에 오로바시유사 퀘 깨기 전에 여기 들릴 때
자꾸 죽어서 미치는 줄 ;
이젠 백출 선생님이 있어서 죽지않아! 후후!
번개 입자 모으는 기믹 할 때
중간에 놓쳐버리면
냅다 국붕이로 속세를 내려다 보는거야....
처음부터 국붕이로 잡고 시작해서
모험할 때 얼마나 편한지.... 다행이야...
존나게 지랄 맞았던 뇌령
아마 번개 씨앗으로 T 타고 다니는 걸 의도한 듯 싶은데....
걍 무시하고 국붕이로 냅다 날아버림
아유 사랑스러운 녀석
수많은 칼자루 앞에서도 찰칵
칼이 국붕이 키만하구나
우유 머겅 많이 머겅
아 이건 갑자기 국붕이가 중국어로 뭐라고 하는지 궁금해져서
녹화해 봤는데
아마도 스네즈나야의 여왕에 대한 이야기인 것 같은데
~~~~ 아이~ 할 때 목소리 뭐야 ㅋㅋㅋㅋㅋㅋㅋㅋ 존나 갑자기 야해지는거 뭐냐고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어나 아침이야의 대사인 것 같은데
아침마다 저렇게 깨워주는 국붕알람 하나 마련해두고 싶고만
이건 그밖의 국붕이 스킬대사나 뭐 그런거 중에
특히 좋아하는거 모아본건데
그중에서도 특히 두번째꺼 대사 제일 좋아함
뭐라고 하는지 꼭 발음 알아내고야 말겠어
그리고 이건............ 내가 중국어 음성으로 할 때
카즈하 잘 안 꺼내는 이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왕빤쯔런으로 들려서 미치겠음 ㅋㅋㅋㅋㅋ
츄파츄파~
이건 좀 귀여움 많이 귀여움
우리 국붕이
왜이래용?
고장난 국붕이 고쳐줄 라이덴 구함
휴
오늘도 즐거운 원신 플레이였다
역시 노잼 전설임무 노잼 초대이벤트 노잼 스토리 이런거 미는것보다
모험 보물상자 파밍 이런게 제일 재밌당 ㅎ
수메르에서는 또 얼마나 지랄맞은 기믹이 날 반길지 모르겠지만
아직까지는 이나즈마의 기믹은 꽤 할만하네요
뇌령이 눈깜빡 잘못하면 어디로 갔는지 잘 보이질 않는거 이거 하나 빼고...
아니다 테마리 이것도 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