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니지M 신규 업데이트 기념 라이브 방송 인사이드M 아덴 운동회 진행

리니지M은 신규 업데이트 ‘DRAGONIC: 용의 진노’를 기념하여

진행된 라이브 방송 인사이드M 아덴 운동회를 진행했다.

라이브 방송을 통해 이번 업데이트

‘용의 진노’의 상세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었는데,

금일 포스팅에선 인사이드M 아덴 운동회를 통해

용의 진노 업데이트의 상세한 내용을 알아보고자 한다.

업데이트 내용을 발표 및 설명하는 자리이지만,

운동회 형식으로 진행된 만큼 딱딱하고 정제된 분위기가 아닌,

초등학교 운동회 시절처럼 활발하고 산뜻한 분위기로 시작한

아덴 운동회 방송임을 확인할 수 있었다.

아덴 운동회는 개회식부터 선물을 준비하며

방송을 기다려온 유저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개회식 선물로는 신비한 변신 뽑기 팩, 신비한 마법인형 뽑기 팩,

수호석 등으로 구성되어 있었다.

용사들을 위한 선물은 이것으로 끝이 아니다.

F. L. A. G 이벤트를 통해서 상급 변신 뽑기 팩이나 상급 마법인형 뽑기 팩,

스킬 카드 뽑기 팩 상자와, 종합 코인 선택 상자,

축복 부여 주문서를 받을 수 있었으니

리니지M의 용사들은 이 보상들을 보고 환영할 수밖에 없었다.

신규 업데이트 용의 진노의 티저 영상을 시작으로

아덴 운동회를 본격적으로 시작한 인사이드M이었다.

용의 진노의 핵심 내용은 투사와 군주의 리부트였는데,

개인적으로는 투사가 어떻게 바뀌었는지 궁금했다.

가장 먼저 투사의 리부트 내용을 발표하기 전에

현재 투사의 위치와 현실을 알려주었다.

과거 폭딜러의 컨셉을 갖고 화려하게 등장한 클래스였지만,

잠깐의 영광을 누렸다가 지금은 티어셔틀에 지나지 않는다는 말과 함께

본인들의 아픈 손가락이라고 밝혔다.

이제 투사의 리부트 내용을 상세하게 알아보고자 한다.

가장 먼저 스킬 시스템을 확인해보자.

첫 번째로 과거 약점노출로 불렸던 스킬을 폭주 시스템으로 바꿨다.

기존 약점노출은 단계 설정이라는 번거로운 단계를 설정해야 하고

공격 범위 또한 애매한 사거리를 갖고 있었다.

이를 보완하기 위해 폭주 시스템을 도입했다.

체인 소드로 공격 시 확률적으로 폭주가 발동되며,

폭주 상태에서는 무기의 사거리가 대폭 증가하고

포우 슬레이어의 쿨타임 감소와 대미지가 증가한다고 한다.

이번 리부트를 통해 땅에 떨어진 투사의 가치를 올려보려는

개발진들의 노력을 확인해 볼 수 있었다.

두 번째 변경점으로 아수라로 사용 시

주변의 적을 추적하는 체인 소드를 발사하며,

폭주상태에 돌입한다고 한다.

개발진들이 설명해준 팁에 따르면

아수라는 체인소드를 자극해서 즉시 폭주를 발동시킬 수 있으니,

기본 폭주의 스킬 시간이 끝나는 시점에서 아수라를 써주면

폭주 상태를 풀로 유지할 수 있을 것이라고 한다.

아수라와 폭주 스킬을 균형 있게 사용해 준다면

PK에서 큰 활약을 펼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

이번 투사 리부트는 이 두개의 스킬만으로도

상당히 성공적이라고 볼 수 있을 것이다.

다음으로는 군주의 리부트 소식이다.

성혈과 반왕이 함락하고 함락되는 현상이 계속해서 벌어지고,

전쟁이 날마다 벌어지고 있는 시점에서

전장의 균형이 한 쪽으로 치우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

군주에게 그 균형을 수호할 수 있는 역할을 부여한다.

그런 힘을 부여하는 것을 리부트의 기반으로 삼았다고 한다.

그것을 증명하는 신규 스킬 카이저는 군주의 최종 병기로 디자인된 스킬로,

아이콘부터 왕관의 모양으로 디자인되었다.

카이저의 효과는 시전 시, 다수의 적을 공포에 떨게 만들거나,

서로를 공격하게 하는 능력을 갖고 있다.

제약 대상이 많은 다른 신화 스킬과는 다르게 카이저는

공성전에서도 유효하기 때문에 조그마한 균형으로 승패가 이어지는 공성전에서

군주의 존재는 하나의 큰 힘과 위협이 될 것이다.

두 번째로 리뉴얼된 스킬 중에서는 엠페리얼 베리어인데,

임페리얼 베리어는 군주의 스킬 중에서 가장 개선이 시급한 스킬로 평가받았다.

긴 쿨타임과 실용성에서 큰 의심을 받은 스킬이었기 때문에

군주 유저들은 임페리얼 베리어를 울며 겨자 먹는 심정으로 쓰곤 했었다.

그런 임페리얼 베리어가 리뉴얼을 통해서 새롭게 태어났다.

기존의 문제였던 긴 쿨타임과, 애매한 지속시간이 크게 개선되었다고 한다.

군주를 육성하고 있는 용사들은 이번 군주의 리뉴얼을 계기로

공성전을 좌지우지 한다거나 큰 변수를 줄 수 있는 게임 체인저가 될 수 있을 것이다.

이번 업데이트는 투사와 군주의 리뉴얼 말고도

다른 시스템적인 부분에서도 개선이 되었는데,

기존 해적섬 콘텐츠가 주말에만 이용이 가능하도록 설정이 됐었던 부분들을

이번 업데이트를 계기로 매일 이용할 수 있게 상시화 던전이 될 것이라고 한다.

라이트 유저들을 위해서도 사냥터 밸런스를 조정할 것이라고 하니,

난이도가 조정될 해적섬을 많이 참여해 보길 바란다.

그리고 시련의 탑은 첫 공개 후 4년이라는 시간이 흐른 지금

이제는 리니지M을 대표하는 콘텐츠 중 하나로 성장했기 때문에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편의적인 기능을 조정할 계획이라고 한다.

그 외에도 혈맹 파티 시스템도 개선이 될 예정이다.

리니지M의 이번 업데이트는 여러 부분에서 개선이 될 대규모 업데이트가 될 것이다.

‘용의 진노’ 업데이트를 기념하여 다시 돌아온 TJ 쿠폰 이벤트 소식을 전하며

이번 포스팅을 마치고자 한다.

5장의 TJ 쿠폰이 각 쿠폰마다 받을 수 있는 자격조건이 있다.

스페셜 마법 인형 합성 쿠폰은 출석체크 2주 차 보상으로 얻을 수 있으며,

스페셜 변신 합성 쿠폰은 출석체크 3주 차에 얻을 수 있는 쿠폰으로

2023년 10월 11일 정기점검 후 바로 사용이 가능하다.

스페셜 상점 장비 복구권과 성물 합성권은

각각 출석체크 4주차와 5주차에 받을 수 있으니,

TJ쿠폰을 노리고 있다면 게임에 꾸준히 접속한다면 어렵지 않게 획득할 수 있다.

유저들의 많은 참여를 바라겠다.

투사와 군주의 리부트를 예고하며 시작된 이번 리니지M의 신규 업데이트 ‘용의 진노’는

공식 홈페이지 사전예약 일정을 진행하고 있다.

사전예약 혜택으로 기존 서버에선 드래곤 마스터의 보급 상자와

성장 지원 상자를 혜택으로 받을 수 있고,

그림리퍼와 발록 서버 역시 드래곤 마스터의 보급 상자와 성장 지원 상자를 받아볼 수 있다.

리뉴얼을 통해서 리니지M의 새로운 힘의 축이 될 투사와 군주를 기대해보자.

리니지M 업데이트 페이지

본 포스팅은 해당게임사로부터 소정의 고료를 지원받아 작성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