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 없뎃으로 인한 뻘글

2.7버전이 연기되고,

2.6버전이 연장되었으니...

그동안 못했던 전설임무나 해야겠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벤트 조건 때문에 해야 했던 임무과

주간 보스 때문에 해야 했던 임무를 제외하곤 안 했다.

그동안 전설임무를 안 한 나자신이 참 어이없닼ㅋㅋㅋ

(심지어 초대임무도 거의 안 함)

그리고 이제 슬슬 부계정도 해야겠다.

호두 첫 픽업 당시 만들어둔 부계정인데,

호두, 종려, 벤티 픽업 때 현질을 조금(?) 해서 데려왔다.

몬드 스토리까진 했는데, 그 이후부턴 거의 들어가지 않아서

리월은 시작도 안 했다.

시간 되면 천천히 해야겠군!

요즘 소를 평타로 활용해보면 어떨까 싶어서 운근을 키웠다.

괜찮은 성유물이 없어서 그냥 절연 2셋 + 방어력 2셋을 줬고,

무기는 페보니우스창이다.

그리고 6돌!

파티는 불 공명+공뻥 베넷+운근을 데려갔다.

지금 와서 보니, 호두보다는 향릉이 더 좋았을 것 같네...

(소 6돌임)

1~3타까진 이정도의 딜이 나온다.

(1타는 두번 때려서 4430+12627이다.)

일반 필드에서는 운근을 넣어서 평타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지도..?

근데 보스는 어떨지 모르겠다.

다음에 시간된다면 평타 소로 보스를 잡아봐야겠다. ㅋㅋ

그땐 호두 대신 향릉을 넣어야겠다.

아 하루라도 빨리 2.7버전이 업데이트 되었으면 좋겠다.

원신이 이벤트 한정 컨텐츠만 있고 상시 컨텐츠는 나선 밖에 없다는 단점이 있는데,

이번 2.7버전 지연을 통해서 이 단점이 더 부각되는 것 같다.

이번 이벤트는 24일동안 진행되는데 너무 빨리 끝남.

그냥 조미료 만들고 선계에 있는 캐릭터에게 조미료가 들어간 음식을 주면 끝.

근데 선계 점검이 아직 안 끝나서 내가 원하는 캐릭터를 선계에 배치 못함..

점검이 종료된다면 선계에 캐릭터를 배치할 수 있다곤 하지만

그게 언제인지도 모르고...

회사 입장을 이해하고 있지만 아쉬운 마음은 어쩔 수 없나 보다..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