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일기(화승총과 장미)

두 화승총사수라는 소설 영화화 진행

성실한 푸리나였던 것이다

자비에는 정말 신의 보살핌을 받는 사람

이거...군대에서 사격훈련할 때 크게 느꼈지

사격하고 제대로 총기손질 안한 녀석은 그만...

아야카의 박진감 넘치는 카리스마 연기

슈브르즈의 화승총사수 캐릭 연기 지도

그걸 지켜보던 아야토는 큰 결심을

사실 이 가주님은... 언제든 그럴 생각이었겠지

난 눈치챘어 눈치 96단이여

아야토는 자신의 배역을 슈브르즈에게 대신해줄 것을 부탁하고 자신은 폰타인 이나즈마의 외교사업에 대한 이야기를 하러 떠난다.

흑흑 이런 오빠가 어딨누

단순히 슈브르즈가 배역에 어울려서가 아닌

아야카가 이국의 친구를 사귀고 견문을 다양하게 넓히길 바라는 마음으로 영화팀을 떠나는 거라니

연기 찰떡이긴 한데 옷 갈아입지는 않는구나

...

이게 좀 아쉽네

사람 이름이 에메랄드네...

여담으로 슈브르즈는 순찰대 대장이 되기 전에 잿빛의 강에서 자랐다고 한다. 그리고 잿빛의 강에는 총기소지자가 많다...역시 마피아 아지트라 그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