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켜본 포켓몬고 : 대가는 확실했다
가을임을 느끼게 하는 향기...라 부르고 악취라 쓴다
아...........아무리 은행나무가 병충해에 강하다지만
이건 너무하잖아요...길바닥이 초토화되었어
냄새..무슨 일 정말 토할 것 같다
포켓몬고가 갑자기 하고 싶어서 휴먼 계정을 깨웠다
일어나
퇴근길 대중교통을 기다리는데
레이드가 떴다
심지어 참가자도 많아;;;;
아 이건 못 참지
버스 보내고 레이드 뛰기로 함
(이런 짓은 하지 말아야 했는데.../스폰지밥)
종이신도요?
종이신도가 뭐야..진짜 하다 하다 별ㅋㅋㅋㅋㅋㅋㅋㅋ
결과는 확실했다!
레이드 뛰러 서울 방문했던 기억이.. 새록새록 나면서
집 가는 길에 발견한 색이 다른 포켓몬(이로치)발견
타격귀..누구세요?
내가 아는 포켓몬은 이제..더 이상 나오지 않는 것인가
여기가 우리 근처라는 게 믿기지 않는다
포켓 스톱 개수와 체육관이 어마어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