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지 쿵야 아일랜드 귀엽쿵야
하던 게임만 하는 나는 카카오게임의 '프렌즈타워'를 초창기부터 계속했다.
삼성 기본 어플인 게임 런처가 말해주기를
633시간 했다고 알려주고있다.
프렌즈 타워다 보니까 말 그대로 타워를 올라가는데 2349층인가???거기서 막혀버렸다.
이건 아이템, 현질을 한 두세번해야 깰 수있는 난이도였다.
프렌즈타워고 2018년에 나온 게임이라 춘식이가 없다.
춘식이가 카카오톡 프렌즈들중 인기 1순위인데, 아직까지 춘식이를 안넣어준다니 여기서 부터 좀 별로였다.
게다가 난이도까지..?ㅋ
안해
그래서 광고를 열심히 하고 있는 '머지 쿵야 아일랜드'로 갈아탔다.
배터리 소모가 너무 오져버리지만 쿵야들이 너무 귀여워서 할수밖에없다.
데굴데굴 배추쿵야 겁나 귀여워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쿵야 아일랜드에 있는 모든 것들을 3개씩 모아서 단계를 업시킨다.
예전 판매직,매장 운영 할 때는 이런 게임도 일하는 기분이라 안했는데
퇴사하고 나서는 너무 즐기면서 하고 있다.
다만 배터리소모가 너무 많고 현질을 유도하는 넷마블이라 오래할지는 미지수이다,
내 섬이름은 '딤섬'이다
푸처핸섬, 제로섬, 주섬주섬 많은데 딤섬으로 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