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 (薔薇と銃士 / 장미와 화승총 -2)

* 해당 이벤트는 끝난지 오래됐음 / 번역 안함 *

장미와 화승총 스토리는 2막에서 막힌다 ?

폰타인 마신임무 3막을 어느정도 진행해야하기때문 (메로피드 요새에 진입해있어야 한다)

그래서............이벤트 스토리 밀기도 벅찼는데 마신임무를 급하게 진행했다 ?

장미와 화승총 스토리가 만약 노잼이었다면 포기했을텐데, 하필 겁나 재미있었음. 진짜 오랜만에 집중해서, 뒷 이야기 뭐야뭐야!!! 하면서 진행했다 ㅎ

https://blog.koreamobilegame.com/shinhwa4466/223303807263

포스팅 안하고 스토리 빨리 읽어버리려고 일본어로 진행했는데, 너무 재미있어서 결국 캡처해버림 ?♀️...

blog.koreamobilegame.com

지상 ㅋㅋ 에서 수확은 없었지만, 지하에서는 다르다!

빈민가 출신을 적극 이용해보는 슈브르즈

총탄의 흔적이 ? (범인 : 빈민가 출신)

사건 조사하면서 자연스럽게 슈브르즈의 과거 썰도 풀게된다

대기모션 ㅋㅋㅋㅋ 귀여워 (나도 같이먹자!)

누가 총을 불법개조하고, 연습을 했을까

점점 더 흥미로워지는 장미와 화승총 스토리!

(but, 이 때 나는 마신임무 급하게 진행시키느라 기력 소진..)

실력을 키워 많은 공적을 세운다면...언젠가는 인정받을 수 있어

이 이야기는 우리만 아는걸로 해줘 (청혼으로 알겠다 ?)

밤에는 슈브르즈와 함께 사건조사, 낮에는 푸리나와 함께 영화촬영하는 강행군이 계속된다

아가씨...표정연기가 나날이 늘어가네요

아버지......와꾸가........집중을 못하게 만든다....

어머니가 마신 독약에 비하면, 네가 쳐먹을 두 발의 총탄은 아무것도 아니지

슈브르즈, 아야카 체험용으로 직접 싸우게 해준다 ㅋㅋㅋ

총쏴서 죽이는거 아니었어 ?

뒤져라 폰남

복수는 했지만.........끝은 허무한 법

언니, 이제 어디로 갈꺼야?

모르겠어. 아이리스. 꽃이 많이 피어있는 곳에 가볼까 하는데. 옛날에 엄마가 많이 말씀하셨었잖아. 그럼 너는?

나는, 우선 어머니가 계신 곳에 가보고싶어

어머니가 엄청 좋아하셨던 무지개꽃이 피었네

이렇게, 가장 중요한 복수부분 촬영은 끝이 났습니다

아야카의 열연이 돋보였다 ㅎㅎ

예상했던대로, 푸리나는 아야카를 캐스팅해보지만 ㅋㅋㅋ

푸리나 감독님이 저를 인정해주셔서 정말 영광스러워요. 하지만 이나즈마의 사봉행에서 해야 할 일이 아직 너무나 많답니다. 그래서 폰타인에 오래 머무르며 배우 생활을 하는건 어려울 것 같아요

그래? 아쉽네. 만약 생각이 바뀌면 언제라도 좋으니 나에게 말해줘~

밤이 되었으니, 다시 사건을 조사하러 가야겠는데

슈브르즈가 큰 단서를 찾은 것 같다한다. 빨리 가보자!!! 궁금해!!!

범인은!!!! '두명의 총사' 의 작가라고한다 ??

여기서 존나게 놀랐음 왠일이야?!?

저격 이벤트 선체험이었어? ㅋㅋㅋㅋㅋ

그리고,,,,저 집에는 아무도 안사는 줄 알았는데 ㅋㅋㅋㅋㅋ 왠 냄져 하나가 튀어나옴

바티스트라는 냄져인데,,,,엥? 이렇게 빨리 시인한다고? 분명 꿍꿍이가 있을 것 같았다 ?

그자식의 얼굴은 영원히 잊지 않아. 엄마를 죽인 놈이니까

제가 유복한 가정의 사생아고, 그자식이 엄마를 죽인건 사실입니다

모든걸 너무 순순히 밝히니까 오히려 찝찝해진 상태

그자식을 평온한 감옥으로 보내는것이 진정한 '정의' 라고 생각하십니까? 분명 그자식은 메로피드 요새에서 편하게 지낼꺼라구요

20년전에 벌어진 일이었으니, 대부분의 증거는 사라졌고, 가해자를 법으로 다스린다해서 피해자의 울분이 사라질까 ?

그래서 이 분은 본인 손으로 직접 처리한 것 같긴한데,,,,,뭔가 찝찝하단말이져

범행 증거물인 총도 뒷마당에서 발견됐지만

(음....슈브르즈가 뭔가 숨기고 있는 것 같은데)

범인이 밝혀진건 좋은데, 너무 순식간에 특정되어버린 범인과, 뭔가를 숨기고있는듯한 슈브르즈 ?

처음엔 영화 촬영이 재미있었는데, 점점....사건이 더 궁금해집니다....

촬영 마지막 날인데 슈브르즈는 오지않았고 (대체 무슨 속셈이)

아야카 : 오늘 아침에 읽은 스팀버드 신문에 '총격사건' 이 실려있더라구요. 범인이....소설 '두 명의 총사'른 작가라고 하더군요

아야카는 이 사건으로 영화가 상영되지 못할까 걱정했지만

반대로 푸리나는 ㅋㅋㅋㅋㅋㅋ 인기가 너무 많아질것을 걱정하고 있었닼ㅋㅋㅋㅋㅋㅋ 존나웃겨 ㅋㅋㅋㅋㅋㅋ

촬영 마지막 날

설마....가주님도....촬영하러 오신건 아니죠....?

카메라 렌즈를 고정하는 부품이 사라져서 촬영을 못하게되나했지만, 다행히 예비용 카메라로 촬영이 재개됐고

ㅋㅋㅋㅋㅋㅋㅋ 결국 아야토도 엑스트라1로 참여를 하게됐는데

다행히 액션씬이 없어서 오글거리지 않았다 휴~

잘 진행되나 했지만, 지금까지 찍은 모든 필름이 사라졌다는 대재앙까지 일어난다 ?

필름은 다행히 도랑에서 찾았다는데 ?

위치가,,,너무 누가 대놓고 버린것 같지않나요?

무사히 촬영은 전부 끝내긴했지만, ㅈㄴ매우 찝찝한걸요 ?

종방연 ㅋㅋㅋ 에 참석해 봅니다

문학 분야 뿐 아니라, 양국의 음식이나 장난감, 공예품 등 다양한 교류를 계획하고 있답니다

뭐, 어쨌든 영화 촬영은 무사히 끝냈네. 나는말야, 이 영화로 최우수상을 탈 자신이 있다구!

사....상 이름은 말하지 마!

ㅋㅋㅋㅋㅋㅋㅋ 의기양양할때는 언제고, 막상 숟가락 대주니까 겁나 부끄러워함 ㅋㅋㅋㅋ 귀여워 ??

푸리나가 푸리나 트로피를 받고, 푸리나 상을 받는다라......

아까 촬영중에도 살짝 걸리는 장면이 있긴했는데, 여기서 치오리가 쐐기를 박아준다

관심없는척 하지만 누구보다 눈치가 빨랐던 치오리

아재? 뭔가........대사가...존나......구려......

그리고 요이미야가 파티에 쓸 폭죽을 함께 가지러가자며 아재와 동행하는데.............

왜 여자애 혼자 보내고그래 ? 무섭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