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 아카이브 - 공식 스토리 일러스트 2: 메인스토리 대책위원회 편 1~2장

블루아카의 메인 스토리 일러스트집. 아비도스 고등학교를 무대로 한 근본 of 근본 이야기.

메인스토리 Vol.1 = 대책위원회 편(対策委員会編)의 일러스트를 모았답니다.

지금 블루아카 tv 애니메이션으로 방영하고 있는 게

바로 이 아비도스 대책위원회 스토리 1~2장이죠.

아비도스 1장은 블루아카의 서비스 개시일 때부터 있었고,

아비도스 2장은 일섭에서 21년 3월, 한섭에서 21년 11월에 추가됐어요.

일섭은 2장 스토리 업댓까지 1달이 걸렸는데

한섭은 단 1주일만에 2장 스토리를 올려줬대요 ㅎ

또, 최근 블루아카 일섭에서는 대책위원회 스토리의 3장이 업데이트 중이죠.

듣자하니 파트 3로 분할해서 올라올 듯.

1장. 대책위원회의 기묘한 하루

(対策委員会の奇妙な一日)

폐교를 막기 위해 세워진 대책위원회.

매일매일 힘겹게 버티고는 있지만,

학교의 빚은 줄어들 생각을 하지 않습니다.

- 시놉시스

아비도스에서의 첫 날.

사막에서 조난당한 선생님을 맨처음 맞이한 학생은

지나가던 라이딩 소녀, 시로코였다.

왼쪽은 일섭 버전, 오른쪽은 한국어 버전

세리카의 평범한 하루.

시바세키 라멘에서 몰래 알바하다가 걸린 세리카.

시로코, 호시노, 아야네, 노노미, 그리고 선생님은

다함께 둘러앉아 라멘을 사 먹는다.

아비도스 대책위원회의 정기 회의.

학교 빚을 갚기 위해 시로코가 제안한 방법은

"응, 은행을 털자."

은행강도 복면까지 5인분을 착실히 만들어왔다 ㅋㅋㅋ

선배(+동기)가 하나같이 노답이라서 빡친 아야네.

필살, 밥상 뒤집기... 아니 책상 뒤집기를 선보인다 ㅋ

참고로 이 밥상뒤집기 cg는 대책위원회 그룹스토리(서브스토리)에서 재등장함다.

아비도스에 나타난 새로운 위험, 흥신소 68.

카요코, 하루카, 아루, 무츠키는 의뢰인의 명에 따라

쓸모없어진 헬멧단을 처리한다.

빈곤에 허덕이는 흥신소 68에게

마스터 시바가 주는 푸짐한 인심.

놀란 카요코. 특히 침흘리는 하루카가 인상적.

블랫 마켓에서 만난 자칭 평범한 학생, 히후미.

아이스크림 프랜차이즈와의 콜라보로 나온

페로로 한정 굿즈를 찾아 블랙마켓에 왔댄다... 평?범

노노미의 골든 카드로 구입한 간식, 붕어빵 1봉지.

그리고 이것은 파우스트 빵봉지 전설의 시작점이 된다 ㅋ

흥신소 68(특히 아루)가 벌벌 떠는 대상.

게헨나 학원의 선도부. 치나츠, 아코, 히나, 이오리.

이 중에서 히나 선도부장은 게헨나 문제아들 사이에서

두려움의 대상으로 꼽힌다.

2장. 잃은 것과 놓지 않은 것

(失ったもの、手放さなかったもの)

위기에 빠진 대책위원회는

학교의 존립을 위협하는 음모에

맞서 싸울 수 있을까요?

- 시놉시스

과거 회상 일러스트.

예전 게헨나 정보부에서도 위험인물로 주시하던 천재.

1학년 시절의 타카나시 호시노. (일명 1시노)

왼쪽은 일본어 버전, 오른쪽은 한국어 버전

퇴부 신청서 1장.

그리고 호시노가 아비도스 후배들에게 남긴 편지.

나쁜 어른에게 속아 무력하게 붙잡힌 호시노.

후배들, 유메 선배, 그리고 선생님의 이름을 부르며 흐느낀다.

아비도스에 검은 마수를 뻗치는 흑막.

게마트리아의 검은 양복.

(참고로 이 삽화 일러스트는 나중에 총력전 비나 편에서 재사용됨.

원래 총력전에 쓸 삽화로 만든 건지 파일명이 raid 더군요.)

아비도스의 학생들. 아야네, 시로코, 세리카, 호시노, 노노미.

검은양복은 마땅히 착취해야 할 약자로 여겼으나,

선생님에게는 마땅히 지켜야 할 존재들이다.

"오카에리(어서와)"

먼지투성이가 된 세리카, 노노미, 시로코, 아야네.

선생님과 함께 격전을 뚫고 선배에게 찾아왔다.

"다다이마(다녀왔어)"

기특한 후배들에게 미소 짓는 호시노 선배.

여담으로 이 장면은 호시노의 목소리가 더빙으로 들어갔죠.

원래는 더빙이 없었다가 나중에 업데이트로 추가했다 캅니다.

왼쪽은 일섭 버전, 오른쪽은 한국어 버전

아비도스 폐고 대책위원회의 부실.

대책위원회 편 1장의 썸네일 그림이기도 하죠.

(사족으로, 이 부실에는 숨겨진 의미가 있었다는 사실이

대책위원회 3장에서 밝혀짐다.)

아비도스 대책위원회의 일상 장면.

덤으로 대책위원회 편의 대문 그림(썸네일)이기도 합니다.

시로코는 총기 손질 중.

세리카와 노노미는 회의 중.

호시노는 조는 중.

그리고 아야네는 선생님을 맞이하는 중이네요.

스토리에서 보컬 구간의 마지막 장면들.

유메 선배와 1학년 호시노의 사진.

그리고 횡량한 사막에 덩그러니 놓인 유메의 방패...

(덤)

게임 데이터 안에 들어가 있는 기타 스토리 삽화들.

블루아카 첫 번째 PV에 나온 장면들의 배경 그림이로군요.

실제 대책위원회 편에선 안 나온 삽화지만 겸사겸사 같이 소개할게요.

왼쪽 그림은 일본어 버전, 오른쪽 그림은 한국어 버전입니다.

(국도 145호 아비도스 도로관리국)

자전거 탄 시로코가 서 있던 곳.

모래로 뒤덮힌 아비도스의 도시.

저 너머에 카이저 론의 건물도 보이는구먼.

(백귀야행 연합학원 여름축제, 8월 9일~16일)

노노미가 탔던 지하철 배경.

저 광고판은 백귀야행 축제를 홍보하는 거였네.

(이자만 매달 750만엔!!)

아야네가 서 있던 교실.

화이트보드에는 아비도스가 진 부채(빚)에 대해 적어 놨군요..

카요코와 무츠키가 섰던 학원 복도.

십중팔구 게헨나 학원이겠군.

간판에는 징계위원회라고 적혀 있습니다.

풍기위원회(=선도부)와는 다른 곳인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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