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 - 이나즈마 - 연하궁 - 백야국 주야기 - 용과 뱀의 지하 궁전 시련기 - 다이니치 미코시로 가기

전편에 이어서 정문에 도착한 행자, 기다리고 있는 엔죠에게 말을 겁니다.

본인이 배리어를 해제하겠다고 하면서 고삐를 건네달라고 합니다.

아직 자신을 믿지 못하냐는 엔죠, ... 그건... 엔죠 네가 너무 빠른 것 같지 않아? 너도 벽타기랑 날기가 가능해?

아무튼 스토리상 넘겨주고,

엔죠가 봉인을 해제 하지만, 별 다른 일은 일어나지 않습니다.

엔죠는 새로운 연구자료가 있는지 찾아보러 간다며 다시 사라지고, 행자는 다이니치 미코시로 가기로 합니다.

다이니치 미코시는 저 높은 기둥이 있는 곳.

3개월만에 다시 접속해서 여기에 옵니다 -_-;;;

탑 내부의 장치같은 곳으로 다가가자, (아마 저기가 다이니치 미코시?)

엔죠가 부릅니다.

아... 젤다 왕눈을 하다 오니 적응이 안됩니다. 저건 ascend! (한글/일본어판에서는 트레루프) 해야하는데, 떨어지니 다시 돌아 올라가고 -_-;;;

잠깐의 적응기간을 가지고, 올라갑니다.

엔죠와 대화하니 연하궁... 아니, 백야국의 중추를 제어할 수 있게 됐다고?

활성화 하니,

탑이 활성화 됩니다. 그리고는 유령 같은 것이 나타나는데...

백야국은 유명(幽冥)의 특징을 지니고 있어서 과거의 그림자가 나타나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유명(幽冥) = 어둠. 미혹이나 괴로움을 비유함. 사람이 죽어서 간다는 세계, 곧 저승.

여기서부터는 긴긴 대화들...

다음 단계는 "소생의 고삐"를 복원해야 한다고 합니다.

나머지 세 조각을 찾으라고 합니다.

위치는 알려주고,

긴 대화가 끝나면 업적 "일월윤회"을 달성합니다.

그리고 "용과 뱀의 지하 궁전 시련기"에 3개의 임무가 추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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