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게임리뷰] 세븐나이츠 키우기 (세나키 / 방치형)

안녕하세요~ 늘늘입니다!

갓 나온 따끈따끈한 신작,

'세븐나이츠 키우기'를 해봤습니다.

어떤 게임인지 간략하게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타이틀 화면입니다.

넷마블이 만들었군요. 대기업 게임입니다.

세븐나이츠 IP를 활용하여 제작한 방치형 RPG입니다.

타이틀 화면에 나온 캐릭터들도 세븐나이츠에 나온 캐릭터들이겠죠?

캐릭터들의 대사는 이런 식으로 나옵니다.

캐릭터 일러스트가 굉장히 수려하네요.

화면 가운데에 귀여운 캐릭터가 보입니다.

이 캐릭터를 조작하면 됩니다.

화면을 드래그하면 가상 패드가 나오며 캐릭터가 이동합니다.

하지만 어차피 방치형 게임이라 자동 사냥을 켜놓기 때문에

직접 이동할 일은 없겠네요.

전투 화면입니다.

처음엔 한 명이지만 점점 파티원이 늘어납니다.

자동으로 싸우니 그냥 구경하면 되네요.

보스를 물리치면 다음 스테이지로 넘어갑니다.

영웅 메뉴입니다.

캐릭터들의 레벨업이나 승급 등을 할 수 있습니다.

적이 점점 강해지니 당연히 아군도 강해져야겠죠?

전투로 얻은 재화를 활용해서 열심히 레벨업을 합시다.

스킬을 확인하거나 캐릭터 초기화를 할 수도 있고

일러스트를 감상할 수도 있습니다.

공격력, 방어력, 생명력을 올려줄 수 있습니다.

이런 건 방치형 게임이라면 꼭 있어야죠.

골드가 생기는 대로 열심히 올려줍시다.

캐릭터를 획득하는 방법은? 영웅 소환을 하면 됩니다.

이 게임은 아무리 강력한 영웅이라도 한 번 뽑고 끝이 아닙니다.

여러 번 뽑아서 승급을 해줘야 하지요.

그 대신 소환권을 많이 주므로 계속 시도하면 됩니다.

세븐나이츠의 IP를 활용한 아주아주 평범한 방치형 게임입니다.

대기업 게임이므로 기대치도 높지요.

일단 캐릭터가 귀엽고 예쁜 일러스트로 가득합니다.

그러나... 재미있는 방치형 게임이라고 하기엔 조금 부족합니다.

일단 쓸데없는 가이드가 너무 많고

재미를 느끼기 전에 적이 빠르게 강해져서 벽에 부딪힙니다.

이건 조절하기 어려운 부분이긴 하지만 조금 아쉽네요.

즉, 초반에 사람들을 붙잡아둘 힘이 부족하다는 겁니다.

IP만 믿고 그냥 대충 만든 캐릭터 수집형 게임이 아닌가 싶네요.

게임 제목

마켓 평점

늘늘 점수

★★☆☆☆

평범한 수준의 게임이지만 대기업 게임이라 기대치가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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