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 아카이브 굿즈 수령, '아로나와 고래 시온 글라스컵'
나태해요. 정말로 나태해요! 바로 제가 말이에요. 으으.
매냐예요. 귀차니즘이 최고조에 이르러있으니까 바로 본론으로 들어가겠어요.
샬레 스토어에서 블루 아카이브 굿즈들을 판매하고 있잖아요? 그 배송이 개시가 되었고 이제 곧 도착할 거예요. 주문한 게 하도 많아서 택배 열면 엄청 많은 양이 굿즈가 우르르르 쏟아질 게 분명.
그전에, 하나가 이미 도착해 있어요. 이름하여, '아로나와 고래 시온 글라스컵 & 코스터 패키지'예요. 가격은 32000 원이었어요.
박스는 블루 아카이브 굿즈가 으레 그렇듯 엄청 이쁘게 포장이 되어 있어요. 구성품은 글라스컵과 코스터가 끝.
뒷면은 제품의 이미지를 표기해 주고 있고, 어차피 두 개뿐이니까 구성품 기재하기도 완전 편했겠다.
박스 열면 이렇게 구성품이 전부 내려다보이는 구조예요. 그리고 글라스컵에는 비밀이 있었으니, 글라스컵에는 아로나와 고래의 실루엣으로 장식이 되어 있었거든요? 근데 컵을 차갑게 만들면 아로나와 고래 실루엣에 색채가 입혀지면서 '짠!'하고 등장해요.
공식 이미지를 가져와 봤어요. 이런 식으로 색이 입혀진답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굿즈들이 도착을 하게 될 텐데, 필요 없는 걸 너무 사버린 듯한 기분이 들어요. 처치 곤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