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 아프라투의 고민 공략
안녕하세요 게임 블로거 제이메르입니다. 오늘은 원신 아프라투의 고민 공략을 다루겠습니다. 수메르 사막 지역 다흐리 계곡에서 진행할 수 있는 임무입니다.
원신 아프라투의 고민 공략
사막 해당 위치 주변으로 가면 월드 임무 느낌표가 뜹니다. 일곱 신상에서 워프해서 아래로 내려가면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처음 만날 때는 NPC의 이름이 물음표로 되어 있는데요. 대화를 하면 그의 이름이 '아프라투'임을 알 수 있습니다.
주변에 있는 유적 거상이 사람들을 함부로 공격하고 있다는데요. 분명 누군가 조종해야 유적 거상이 움직일 수 있는데 어떻게 된 건지 궁금하네요. 자율 시스템 스위치는 조종실에 있지만, 조종실이 봉인되어 있는 상황입니다. 봉인을 해제하려면 거상 내부에 흩어진 세 쌍의 '수다의 흐름'을 제거해야 돼요.
로봇 내부로 들어갈 방법을 찾아야 되는데 앞에서 계속 레이저를 쏘기 때문에 잘 피하셔야 됩니다. 여기서 앞에 보이는 선령을 잘 따라가야 돼요. 선령을 따라가면 선령이 갑자기 벽 안으로 들어가는데요. 해당 벽 쪽에 캐릭터가 서있으면 유적 거상이 레이저를 쏠 때 벽을 뚫을 수 있습니다. 힌트를 알려주는 착한 선령이네요.
동굴 안으로 들어오면 또 다른 선령이 보입니다. 이번에도 선령을 따라가면 아프라투가 말한 '수다의 흐름'을 찾을 수 있습니다. 중앙의 핵에 공격을 한번 가하면 바로 해결됩니다. 선령 도착 장소까지 가면 통로가 보이는데 여기도 '수다의 흐름'이 있습니다. 기믹을 해결하면 보물상자를 지니고 있는 츄츄족 무리가 등장하니 토벌하고 가세요.
토벌 후 위쪽을 보면 클로버 인장을 타고 올라갈 수 있습니다. 인장을 타고 지하 워프 포인트를 들리면 됩니다.
워프 포인트에서 선령이 한 마리 더 보이는데요. 선령을 따라가면 '수다의 흐름'을 찾을 수 있습니다. 파괴 후 안쪽으로 가면 로봇의 팔에 도착하게 됩니다. 앞에 유적 가디언이 있으니 조심하세요. 유적 가디언을 처치하고 보이는 '수다의 흐름'은 위쪽에 있어서 활 캐릭터로 부수는 것을 권장합니다.
이어서 '수다의 흐름'을 전부 파괴하면 본격적으로 로봇 내부에 진입하게 됩니다.
첫 번째 봉인
클로버 인장을 타거나 중앙의 선령을 따라가면 위로 올라갈 수 있습니다. 선령 도착 장소에 '수다의 흐름'이 보이는데요. 파괴해서 문을 열면 다른 '수다의 흐름' 3쌍이 나오므로 전부 제거합니다.
두 번째 봉인
그다음은 문에서 나와서 마주 보고 있는 반대 방향의 문으로 들어갑니다. 앞에 클로버 인장이 있어서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안으로 들어가면 양옆 문에 '수다의 흐름'이 보이는데요. 각각 제거하면 한쪽은 버섯몬 토벌 보물상자, 한쪽은 '수다의 흐름' 3쌍이 있습니다.
세 번째 봉인
마지막으로 중앙 승강기를 통해 아래로 쭉 빠지면 지하로 내려갈 수 있는데요. 여기에 보이는 모든 '수다의 흐름'을 제거하면 봉인이 해제됩니다.
이제 조종실에 진입합니다. 안에서 장치의 작동을 끄고 아프라투에게 가서 보고합니다. 여기서 원신 아프라투의 고민 퀘스트가 클리어 됩니다. 보상으로 원석 50개를 주며, 업적 '대지에 비스듬히 기대다'가 완료됩니다. 나름 쏠쏠하네요. 여기서 공략을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