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g ally 원신 플레이 경험
영상은 없으나 말로 풀어보겠습니다
일단 터보모드로 선을 꽂은채로 플레이하면, FHD 옵션 낮음, 랜더링스케일 1.0 60프레임으로
gpu 점유율이 80% 대에 놀면서 60프레임 거의 칼고정으로 돌아갑니다.
플레이스테이션5로 돌렸을때랑 비슷한 느낌이며, 모든게 부드럽게 작동됩니다.
그래픽이 비교적 빡빡해서 프레임 방어가 어려운 수메르성에서 돌려봤는데도, 60프레임으로 나옵니다.
저는 대부분의 상황에서 rog ally를 집에서, 그리고 충전기가 있는 상황에서 플레이 하기때문에
거의 터보모드로 충전기 꼽고 사용할것같습니다.
성능모드입니다.
fhd 낮음옵션 60프레임 으로 놓고 랜더링 스케일을 0.8로 놓았을때,
50프레임 후반대 프레임을 보여줍니다.
성능모드는 배터리를 아끼고싶을때, 주로 야외에서 조용모드와 터보모드의 사이로 타협점이라고 볼수있는데요,
위 사진에는 24.3w 를 소비하고 있으므로 단순히 계산했을때, 1시간 40분정도의 플레이타임 확보가 가능합니다.
스타레일은 원신보다 더 수월하게 돌아갑니다.
윈도우 기반이기때문에, 스팀덱보다 접근성이 더 좋으며
아머리크레이트를 이용해서 쉽게 실행시킬수있습니다.
스팀덱으로도 원신을 돌려봤지만(옵션 조절하면 50프레임 중후반정도 나옴)
스팀덱보다 rog ally로 플레이 하는경험이 훨씬 좋았으며
이는 단순히 성능차이 뿐만 아니라 윈도우 os, Srgb 100%의 화면, FHD 해상도, 더 높은 수준의 스피커가 합쳐진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접근성 측면으로 따져봤을때도 스팀덱에 원신을 아니메런처로 실행시키지 않는 이상, 스팀os로 부팅된 기기를 재부팅해서 윈도우로 부팅시키고,
원신을 실행시키는 것부터 개쳐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