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니지M 발록 서버 공성전 시작!

리니지M 발록 서버 공성전 시작!

일명 ‘리니지의 꽃’이라 불리우는 #공성전 은 리니지 시리즈의 핵심 컨텐츠로, 혈맹들이 게임 속에 존재하는 성을 차지하기 위해 대규모 전투를 치르는 컨텐츠입니다. 성을 차지하게 되면 성혈로써의 명예와 세금 등의 게임 속 각종 이권을 챙길 수 있어 많은 혈맹들이 도전하게 되는 컨텐츠인데요. 얼마 전 오픈 소식을 전해드렸던 #리니지M 의 신서버 발록에 오는 7월31일 첫번째 켄트 공성전이 시작됩니다.

리니지M 신서버 발록의 첫번째 켄트 공성전인만큼 특별한 이벤트가 진행되는데요. 공성전 차수 별로 승리 혈맹은 별도로 책정된 특별 세금을 획득할 수 있고, 성혈에 가입된 혈맹원들은 최초의 성혈 호칭 ‘성혈의위엄’을 획득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발록의 첫 역사에 기록된, 각 서버 성혈의 혈맹명으로 버프 동상이 세워집니다. 과연 발록 서버 켄트성의 첫번째 주인은 어떤 혈맹이 차지하게 될지 내일 그 결과를 지켜봐야겠습니다.

한편, 신서버 발록에서 활동하는 리니지M BJ 꽃태자는 꾸준하게 플레이하는 모습들을 방송하며 시청자들과 소통하고 있습니다. 얼마 전 방송에선 월드던전 오만의 탑에서 포세이돈 혈과 마주쳐 다른 혈원과 함께 전투하려 했지만, 늦은 합류로 BJ 혼자 전투하다가 패배하고 말았는데요. 시청자들은 BJ가 패배하자 적혈이 많이 강해졌다는 반응들을 보이더군요.

리니지M은 지난 7월27일 업데이트를 통해 새로운 컨텐츠 업데이트와 이벤트들을 선보였습니다. 먼저 엘릭서 능력치 4종이 추가되어, 근거리 대미지 감소, 원거리 대미지 감소, 마법 대미지 감소, 암흑 내성 능력치가 새롭게 등장했구요. 여름을 맞아 시원한 혜택이 담긴 서머 페스티벌 1주차 이벤트들을 시작했습니다.

먼저 오는 8월3일까지 변신 부스트 이벤트가 진행됩니다. 60레벨 이상 캐릭터로 퀘스트를 수령해 아무 몬스터나 1000마리를 처치하면 서머 페스티벌 티켓(이벤트) 1개와 변신 제작 코인 500개를 받을 수 있는데요. 이 서머 페스티벌 티켓을 모아 신비한 변신 뽑기팩(이벤트), 상급 변신 뽑기팩(이벤트) 등 다양한 아이템으로 제작할 수 있습니다. 또 같은 기간 상점에서 아데나로 구매 가능한 상급 변신 / 마법 인형 뽑기(이벤트)와 변신 / 마법인형 제작 코인 상자(이벤트)를 매일 1회씩 추가 구매할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또 오는 8월10일 정기점검 전까지 시원한 빙수 버프 이벤트도 진행되는데요. 기란 마을에 이벤트 상인 부아크가 등장해 성장에 도움이 되는 아이템들을 담은 여름 빙수 상자(이벤트)를 아데나로 판매합니다. 여기에는 30분간 이동, 공격, 시전 속도를 10%씩 올려주는 팥빙수(이벤트) 1개, 30분간 HP와 MP를 200씩 올려주는 딸기 빙수(이벤트) 1개, 근거리/원거리 대미지와 SP를 1씩 올려주는 말차 빙수(이벤트) 1개가 들어있고, 확률적으로 퓨어 엘릭서 상자(이벤트) 1개도 받을 수 있습니다.

신서버 발록의 공성전 시작과 함께 다채로운 이벤트들이 진행되어 즐길꺼리들이 한층 풍부해진 리니지M인데요. 리니지M 신규 유저분들이나 새로운 서버에서 다시 시작하고자 하는 분들이라면 신서버 발록에서 즐겨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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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6. 8. UP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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