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 아카이브

블루 아카이브가 왜 제목이냐면 방금 하고 왔기 때문이에요 블루 아카이브는 게임 이름인데 요즘에 이거 엄청 자주 하고 있어요.. 하다보면 시간이 빨리가요. 대충 전략적 게임인데 게임 캐릭터 모으구 뽑는 재미가 솔솔하구,, 또 캐릭터 보고 있으면 뿌듯하구 그래요..

치세!

예쁘죠 왼쪽 아이가 지금 제일 강한!! 제 캐릭터구 이번에 마리라는 캐릭터를 새로 뽑았어요 진짜 귀엽죠

근데 사실 이렇게 말해도 이걸 보는 사람의 대다수는 무슨 게임인지도 모를테니 블루 아카이브 이야기는 여기서 그만 마치도록 할게요~

짠 ~! 그래서 보여드리려고 하는 것이 저의 메이플 캐릭터 얼그레이지우입니다~ 완전 귀엽고 예쁘죠

며칠 전에 레벨은 226까지 겨우 올렸어요 새로운 지역에 갈 때마다 신나고 강해지는 기분이라 뿌듯해요!!

머리카락이랑 얼굴도 바꿔주고 귀여운 모자도 새로 장만해줬어요 우리 키네시스!!

하지만!!! 역시나 이 글을 읽는 대부분은 메이플스토리 게임에 흥미가 없을게 분명하니..

짜잔~ 동물의 숲 게임 캡쳐 화면을 갖고 왔습니다~ 비오는 날 저희 집 앞에서 찍은 사진이에요..

집 앞에는 빛 이끼가 피어있는데 이 이끼가 어두우면 참 예쁘게 빛이 나더라구요 그래서 심어뒀어요~!

아니 근데 전갈이 절 쏘고 도망가요 .. 허허 두 번이나 쏘고 튀더랍니다.. 다음 탈피 끝나면 잡아주겠다.

그리고 저랑 꽃 주변에 있는 요 작은 물체들은 토용이라는 건데요..~ 토용이 작구 토용마다 다 다른 소리랑 움직임이 있어서 수집하는 기쁨이 있슴요! 이 사진에는 안 보이지만 마당에 많이 배치해놨어요!!

키가 작아 다 나오지 못한 우리의 찌질이.. 그나마 제일 보편적이고 평범한 게임 동물의 숲이었습니다~

이제 일상으로 돌아와서..

이건 오렌지예요 미국산 고당도 오렌지라고 그러길래 쓱배송으로 샀어요

되게 작고 귀여운 사이즈라 두 개는 까서 먹어야 든든해요.. 뭐 원래 과일을 든든하려고 먹는건 아니지만..

그리고 엄청 달아요 제가 먹어본 오잉지 중에서 제일 달고 맛있었어요!!!

무인양품 지나가다가.. 고민하다가.. 산 여름 스카프인데 아직 하고나가보지는 못했습니다 왜냐하면 어떻게 해야 예쁠지를 모르겠습니다.. 푸헹

이건 학교 근처 디저트 가게에서 산 까눌레예요 포장지밖에 찍지 못했지만 안에 까눌레가 두 개나 들어있습니다..

맛있게 먹었어요 까눌레 좋아하세요? 그나저나 까눌레는 왜 까눌레일까요..라는 생각이 들어서 나무위키 다녀왔습니다~ 까눌레는 '세로홈을 판, 주름을 잡은, 골이 진'이란 뜻이라네요 "겉은 바삭하고 속이 촉촉한 맛이 특징인데, 바삭한 질감은 보관을 웬만큼 잘해도 결국 사라져서 먹는 타이밍도 중요하다." 라고 하네요!!!!

다들 타이밍 좋게 까눌레 드세요~

ㅋㅋ 아빠가 찍어서 보내준 우리집 개인데요 자다 일어난 얼굴이네요 귀엽네요..

베란다 바닥은 지저분한데 왜 이러는건지 10년째 알 수 없습니다.. 좋으면 아무데나 있는거죠~..

이건 서브웨이에서 파는 브로콜리 체다 수프입니다! 진짜 맛있어요 전 사실 서브웨이가면 쿠키말고 수프 먹어요ㅋ

커피 내리다가 한 컷.~ 한 번 내리면 커피향이 엄청 납니다 그래서 좋아요 허허 그리구 얼음 동동해서 마시면~!!!

잠이 잘 안 온답니다~

아 그리구 요즘에 엄청 더운데,, 진짜 더워요.. 음.. 다들 건강조심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