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엠일기] 소소하게 스펙업 - 리니지M 암흑기사

이번 추석은 연휴가 길어서 너무 좋당ㅋㅋ

비는 시간에 게임하기 딱 좋달까나!

린엠일기 시작합니당.

몇일전에 띄웠던 6마족검! 평생 무기라고 생각하고 쓸려고 했는데, 고수님들이 짝수 강화 무기는 쓰는게 아니라고해서 바로 냅다 지름.

7마족검이 되부러따!

쩌러쒀!!

옵션이 후덜덜하다.

나같은 서민 다마고치에겐 최고의 검.

일반몹 한정해서 7진레이랑 동급이라고 하더라.

이건 자동사냥 돌렸는데 뇌신검 소소한 득템.

이건 요즘 핫한 오림의 흔적 이벤트.

본겜 보다 이게 더 재밌다는게 함정...

요즘은 오림 해적선 지하 8층까지 매번 내려가고 있다.

목적은 축주문서와 오림 두루마리 파밍!

오림의 두루마리는 경험치 보상 퀘스트를 준다.

보상이 경험치 0.0021% 이다ㅋㅋㅋㅋ

리니지M은 레벨업이 정말 극악으로 힘들다.

나는 88레벨인데 하루종일 자동사냥 켜둬야지 하루에 0.2% 오른다ㅋㅋ

틈틈히 하다보니 그마저도 힘들다.

지금 9%니까 빠르면 455일 뒤에 레벨업 할 수 있다.

혈맹을 새로 가입했는데, 보스 레이드를 함께 했다.

최종보스 안타라스!

마법이 너무 쎄서 카운터 매직 주문서가 필수다.

강하신 분들이 많아서 쉽게 클리어 했다.

레이드에서 나온 아이템들은 경매 시스템을 통해 분배가 진행되는데, 나도 참여해서 완력의 부츠를 구입했다.

그리고 구입한 완력의 부츠를 다이렉트로 7강 성공.

지금 나의 본 장비가 되버림ㄷㄷ

그동안 고생했던 7강부야 안녕.

마지막으로 근뎀을 올리기 위해서 도전한 파아그리오 문양 강화!

10회에 6시 성공!

평타는 친거겠죠?ㅋㅋ

초기화 4번이나 한건 안비밀..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