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냥코 대전쟁] 레어 캐릭터 순위 TOP 19/ 유저랭크 4000현재

레어 캐릭터들의 경우 캐릭터들끼리의 격차가 슈레, 울슈레에 비해 적고 각자의 포지션이 확실하지만 레어조차도 좋은 레어와 안좋은 레어의 격차가 크다. 때문에 특능이 좋거나 범용성 높게 사용할 수 있는 캐릭터만 고평가 받고 나머지는 거의 안 쓰는 수준이며, 결정적으로 3진을 하지 않으면 대다수의 레어들은 성능이 답이 없다

그래서 레어캐릭터중에 꼭 필요한 녀석들 순서대로 모아 봤다.

1. 로커-아티스트-라면의 길 (천사에게는 금강불괴)

내와 막내아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레어 캐릭터중에 하나이자 천사들에게는 진정한 몸빵맨입니다.

공격속도 역시 엄청 빨라서 남들 한대 때릴때 3대는 때리는 듯합니다.

천사대항 맷집을 떼놓고 봐도 성능이 엄청나게 좋은 편이다.

315원으로 고방으로 쓰기는 비싸지만 그만큼 잘 견디니 고방으로 넣고 다닙니다.

레어캐 중 최상위권이니 무조건 키워야 한다.

천사적 상대로는 체력이 5배 증가한다.

로커

아티스트

라면의 길

2. 에스테-젠느-퍼펙트/ 쿨타임이 매우 짧아 최고임

레어 중 최고로 좋은 캐릭터 중 하나.

1단은 고양이 에스테, 2단은 고양이 젠느, 3단은 고양이 퍼펙트 입니다.

일단 900원짜리 양산딜러인데, 쿨타임이 매우 짧아 다른 양산딜러랑 다르게 순식간에 쌓을 수 있다.

사거리도 좋고(350), 데미지도 좋고, 체력도 딜러치곤 좋은 편이고, 본능 투자시 살아남는다랑 독 무효로 생존성도 좋아진다.

후반부로 가면 갈수록 울슈레에 의존하게 되면서 양산딜러를 많이 안 쓰게 되는 느낌도 있지만

고양이 젠느도 초반에는 충분히 좋습니다,

나중에는 어마무시한 데미지를 넣는 울슈레를 최후방에 배치하겠지만 초보때는 양산형 딜러인 퍼펙트로 딜을 하셔야 돕니다

3. 오래된 알: N101-붉은 알: N101-배달 고양이

전통 방식의 운송을 중요시하는 장인 기질의 고양이 취급, 파손 주의라고 적힌 물건 배송 중 (원거리 범위 공격)

빨간 적에 초 데미지를 입히고, 초수 특효를 가졌다

아직 붉은 적때만 사용하는데 다른 분들은 상위 랭크에 넣습니다.

빨간적 초뎀 원거리 범위공격입니다.

< 30레벨기준 >

체력 : 14,960

공격력 : 7055

사정거리 : 250

공격범위 : 175~400

이동속도 : 25

생산비욤 : 690

재생산 시간 : 7초

4. 쥬라-쥬라싯터-쥬라사우루스/ 메탈적의 저승사자

게임 내에서 가장 좋은 크리티컬캐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유저랭크 4000인데 아직도 메탈적을 사용합니다.

메탈 맵에서는 그야말로 신.

메탈적이 나오면 쥬라사우루스 없으면 깨기가 힙듭니다. 무조건 쥬라를 얻으면 3단 진화를 해야 합니다.

3진시 사거리도 늘어나고 크리티컬 확률도 늘어나서 훨씬 좋아진다.

나중에 본능을 주면 크리티컬 확률도 12%로 늘어남

쥬라

쥬라싯터

쥬라사우루스

5. 인어-솔져-카메라맨(양산 딜러의 최고봉)

젠느와 함께 양산딜러의 양대산맥.

퍼펙트에서 사거리를 100 줄이는 대신 dps를 500정도 높이고 가격을 360원 낮춘 것이라 보면 된다.

양산 딜러 중에서는 최강급이고, 덤으로 뜬적 엄강까지 있어 뜬적 상대로는 활약을 더욱 한다.

6. 샤-라만사-라만사 댄스

뜬적 대항 메즈 캐릭터 인데 우주편 1장 달을 깨려고 하면 반드시 필요하기 때문에 이렇게 넣었습니다.

3진을 하면 사정거리가 300으로 증가하고 정지 메즈도 더 강화돼서 메즈로써 매우 좋다.

7. 해적-쿡선장-냥스페로(초반 빨간적 대항 메즈캐릭터)

처음에 냥스페로가 있으면 샤이보어를 잡기에 너무 편해서 순위를 올렸습니다. 밀치기때 너무 좋습니다. 빨적 대항 메즈캐.

나중에 아이캣을 얻게 되면 잘 사용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사거리가 길기 때문에 많이 사용합니다.

홍당무왕, 샤이보어, 셰익스피망 같은 애들을 만나면 아이캣을 제치고 메즈 1순위라고 생각합니다.

요약: 전체적으로 무난한 메즈 요원. 본능은 살아남는다랑 (4성 배코가 어려울시) 파동무효가 좋을듯.

8. 승려-스님-법사

뜬적 상대 최강의 메즈캐.

3진을 하면 범위공격이 되기 때문에 상당히 좋아진다. 사거리도 50 증가해 250이 돼서 맴매나 몇몇 사이클론 같은 뜬적을 안정적으로 때릴 수 있게 됬다.

라만사는 여전히 단일 공격이라서 법사한테 밀리게 된다.

메즈 확률은 20%라서 높은 편은 아니지만 워낙 빨리 쌓이다 보니 체감 확률은 훨씬 크다.

요약: 3진 한 후에 많이 좋아짐, 본능은 천사 속성 추가나 느리게 강화 추천

9. 복서-챔피온-리벤지(초반 좀비가 쉬워짐)

좀비 메즈로써 나는 좀비 데크에 무조건 리벤지를 넣습니다.

밀치기 3연공이라서 실제 확률은 더 높게 느껴진다.

3진시 280으로 늘어나 좀비석을 밀칠 수 있음

불굴의 의지로 복싱계 재기를 노리고 있는 고양이 과도한 체중 감량으로 헛것이 보이기 시작했다..

3단 진화가 등장해 풀베기와 달리 좀비석을 잘 밀칠 수 있게 되었다. 풀베기와 함께 섞어쓰면 좀비 라인전에서 적들을 계속 뒤로 튕겨내 성까지 전진하는 짓도 가능하다.

복서

챔피온

리벤지

10. 무도가-사범-마스터

무도가-사범-마스터

훌륭한 성능의 좀비 대항 고방.

게임 중후반에 좀비적들을 상대할때는 엄청난 맷집으로 죽은 뚱땡이의 강림 같은 좀비 보스 스테이지에서는 최고의 성능 발휘함

좀비 대항 맷집으로 엄청난 체력을 보여주고, 3진시 그 체력이 더더욱 상승한다.(0.5배 정도 상승) 거기다 느리게 무효가 붙어서 메즈를 무시하고 전진할 수도 있다.

공속도 빠른 편이라서 dps도 고방치곤 높다. 3연공이라서 막타를 칠 확률도 조금 올라간다.

쿨타임이 꽤 긴편이라서 연구력 냥콤보를 추천한다.

무도가

사범

마스터

11. 가위-톱-풀베기

나쁘지 않은 좀비 대항 캐릭터로, 특수능력 확률이 별 것 없어 보이지만 공격속도가 매우 빨라서 좀비 스테이지 전반적으로 유용하게 사용된다. 공격속도가 0.3초로 전대 직쏘와 함께 공동 2위다. 사정거리도 완전 짧은 게 아니고 공격속도가 빠르다보니 좀킬도 잘 터지고 크리 캐릭이 없으면 메탈 적 상대로도 꺼내볼 수 있다. 다만 3진을 해서 사거리가 늘어나더라도 250의 사정거리는 긴 것도 아니라 좀비석같은 걸 상대하기는 어렵다.

우선 눈에 띄는게 낮은 메즈확률이다. 메즈 확률은 1~3진 모두 5%로, 굉장히 낮은 편이다. 물론 이건 다 이유가 있는데, 얘의 공격속도가 0.3초라서 메즈가 생각보다 많이 걸린다. 사거리는 3진시 250으로 늘어나서 적당한 사거리가 된다. 물론 프랑켄슈타인 베어나 좀비석 같은 애들은 상대를 못하지만, 다른 중형 좀비 잡몹들을 잡을 때 유용하게 쓰인다.

본능은 열파 내성이랑 악마 대항을 받았는데, 쓸모가 없다. 어차피 악마들은 대부분 쉴드를 들고 나와서 메즈가 안 먹히는 것도 있고, 길티팽은 사거리가 250보다 길어서 맞는다. 열파 내성도 무효가 아닌 내성이라서 쓸모가 없다. 본능은 굉장히 안 좋게 받은 편.

12. 탐사기-서치-위성

탐사기-서치-위성

훌륭한 성능의 에일리언 대항 고방.

가격 270원(3진 기준)에 준수한 스펙을 가진 에일리언 대항 엄강 고방.

3진을 하면 공따, 느리게 무효가 추가되고 가격이 30원 싸진다. 물론 우주편에 300원 이하 금지 스테이지가 있으므로 그런 경우에는 2진으로 써야한다.

본능은 아직 추가가 안되어 있는 상태다.

13. 음양사-마법소녀-대마왕

내 생각에 사람들이 가장 과소평가 하는 레어캐 중 하나

1, 2진의 경우에는 공격 주기랑 선딜이 긴 것에 비해 메즈가 공따 50%라서 좋은 편은 아니다. 사거리가 짧은 적들이 많이 나오는 맵에서는 쓸 수는 있다.

3진시 이 캐릭터의 진가가 들어난다. 메즈 확률이 100%로 늘어난다. 사거리도 310으로 절대 짧은 편이 아니다. 사거리가 짧은 보스가 나오는 맵은 얘 한둘만 뽑아놔도 우리 팀의 체력이 2배 증가하는 효과를 볼 수 있다. 그냥 사거리가 310보다 짧은 적이 나올 때 넣어주면 확실히 도움이 되는 녀석. 보어류, 맴매류 등을 상대할 때 좋다.

얘가 선딜이 긴 편이고 공격 주기가 길어서 저평가를 많이 받는데, 난 개인적으로 선딜이 길다고 그렇게 나쁜거는 아니라 생각한다. 물론 유효타율은 떨어지겠지만, 애초에 얘는 양산인데다가 라인돌파력이 높은 적들(사이클론, 맴매, 보어들 등)한테 쓸거기 때문에 그렇게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사거리가 길어서 라인이 망하지 않는 이상 맞지도 않을 거고.

좀킬도 달려있는데, 이건 그냥 음양사라는 컨셉에 맞춰서 장식으로 달아놓은 것이라 생각하면 된다. 메즈 전문인만큼 딜이 매우 낮은 편이라서 막타를 칠 확률은 0에 가깝다. 물론 좀비 사이클론 같은 애들을 메즈할 때는 좋다.

본능은 잘 못 받았다. 내성 두 개는 사실상 쓸모가 전혀 없다. 저주 내성, 정지 내성이 있더라도 한 대 맞으면 사실상 죽은 것이나 다름없기 때문. 파동 무효 본능은 나중에 코알락교들을 상대할 때 좋다. 특히 4성에서는 파무들이 거의 없고 파삭도 슈퍼냥이 하나 뿐이라서 쓸데가 많아진다.

요약: 저평가 받지만 개인적으로 레어 상위권이라 생각하는 캐릭터. 본능은 파무 추천.

14. 사이킥-네오사이킥-데빌 사이킥

표류기와 함꼐 에일리언 메즈 양대산맥.

우선 레어캐인데다가 밀치기나 공따가 아닌 느리게를 달고 있는데도 1진부터 확률이 50%다. 로데오나 톱 등을 생각해보면 꽤 높은편.

사거리도 365로 엄청나게 긴 편이다. 그래서 얘 하나로 웬만한 에일리언의 진격은 막을 수 있을 정도. 물론 개체 공격이라서 잡몹이 많으면 통하지 않지만.

에일리언이 보스로 나오는 맵에서는 대부분 쓸 수 있다. 부유대륙 1, 2장은 얘 하나로 먹을 수 있으며, 3장도 비교적 힘들지만 메즈캐로 얘 하나만 데려가도 충분히 깰 수 있다. 3장의 경우에는 다른 에일리언 딜러가 필요하겠지만. 부유대륙 뿐만 아니라 미래 2, 3장 달도 사이킥 하나로 메즈를 걸어서 깰 수 있다. 우주편에 들어가서도 의외로 많이 쓰인다. 여러모로 범용성이 좋은 캐릭터.

표류기한테 메즈가 밀리지 않냐 생각하는 사람들도 꽤 있다. 물론 맞는 말이긴 하다. 표류기는 느리게 대신에 정지메즈고, 범위공격에다 기본 공체도 표류기가 더 높다. 하지만 그래도 생산속도는 사이킥이 더 빨라서 금방 쌓이고, 표류기에 비해 사거리가 길어서 표류기는 맞지만 사이킥은 안 맞는 경우에 유용하다. 대표적인 예시로 미래 3장 달.

3진을 하면 이속이랑 공속이 올라 전반적으로 좋아진다. 특히 공격속도 증가로 메즈를 훨씬 더 잘 걸 수 있다.

본능은 좀비 속성 추가가 있는데, 꽤 괜찮은 편이다. 풀베기랑 다르게 사거리도 긴 편이라서 멀리서 좀비들에게 메즈를 걸어준다. 확률이 더 높은 것도 있고. 롤링 데드를 깰 때도 잘 쓰인다.

15. 양철-비행기-로봇

성능은 좋지만 타겟팅 속성이 안좋은 메즈캐

모든 형태에서 밀치기 메즈이지만 50%라는 높은 메즈 확률이랑 3진시 345라는 높은 사거리, 빠른 이동속도에다 메즈캐 치고는 높은 체력을 가지고 있다. 여기까지만 보면 매우 좋아 보이지만, 상대 속성이 검은 적이다.

검은 적들의 공통적인 특징이 뭐냐면 조금만 맞아도 엄살을 부리면서 히트백 당한다. 사실상 빠옹이나 쿠로사와 정도를 제외하면 모두에게 해당되는 얘기다. 그래서 밀치기 메즈는 검은 적들을 상대로 거의 아예 쓸모가 없다.

사실 내가 최대한 ‘얘 쓸 곳 없음 그냥 NP로 가셈’이라고 말하는 건 자제하려고 하는데, 봄버를 얻기 전에도 얘 뽑을 돈으로 노노나 카메라맨 같은 애들을 뽑는게 훨씬 더 라인 유지에 좋다. 딜을 넣어서 히트백 시키는게 더 빠른데다 더 멀리 날리기 때문. 봄버를 얻고 나면 로봇의 상위호환 정도 되는 로데오도 버려지는데 얜 말할 것도 없다.

본능도 좋게 받지를 못햇다. 공격 무효는 345사거리의 메즈캐한테 해당이 안되고, 저주 내성, 밀치기 무효도 안쓰인다. 애초에 검은 적 중 밀치기가 있는 애가 없다.

요약: 레어캐 중 내가 유일하게 갈라고 하는 애.

16. 죽마-토템-잡기단

라면을 싫어하는 천사 대항 메즈캐.

일단 310이라는 적당한 사거리, 50%(1, 2진은 30%)라는 높은 메즈확률에 공격속도고 빠른 메즈 캐릭터.

전체적으로 무난하지만 얘한테 불리한 점이 많다.

첫 번쨰로는 바로 라면의 길의 존재다. 사실상 엔젤 사이클론 같은 특별히 공격력이 높은 경우를 제외하면 천사적은 대부분 메즈 없이도 라면의 길 선에서 해결이 가능하다.

두 번째로는 애매한 특능이다. 밀치기 자체는 느리게나 정지와 같은 다른 특능에 비해 비교적 저평가를 받는데, 엔젤 사이클론을 제외하고는 천사적에게 밀치기를 쓸 대상이 없다. 일단 천사적 중 가장 곤란한 애인 말대가리보다 사거리가 60 짧아서 메즈로 못쓴다.

3진을 하면 메즈가 50%라는 레어캐 치고는 꽤 높은 수준으로 증가하며, 체력도 2배가 증가해 훨씬 더 안정적으로 운용이 가능해진다. 물론 이렇다 해도 쓸 곳은 별로 없지만.

본능 중애서 열파 공격이랑 파동 무효가 눈에 띈다. 열파 공격은 단일공격이라는 문제점을 해결해주고 메즈를 두배로 걸 수 있게 해준다. 열파 사거리도 400-700이라서 말대가리한테도 메즈를 걸 수 있게 된다. 파동 무효의 경우에는 라자콩이나 대몽이 상대로 더 안정적으로 쓸 수 있게 된다. 본능 자체는 좋게 받은 편.

쓸 곳은 많이 없지만 열파를 뚫어주면 라인을 밀 때 라길이랑 같이 써주면 좋고, 파무를 뚫어주면 대몽이 상대로 쓸 수 있다.(물론 에일 대항들을 쓰는게 훨씬 나아서 NP낭비에 더 가깝지만.)

요약: 무난하지만 딱히 쓸 곳은 별로 없음. 열파 본능 뚫어주면 천사 위주 맵들에서 라인을 열심히 밀어주긴 할거다.

17. 파이터-메간톤-맥시멈

상당히 좋은 빨적 대항 탱커.

빨적한테 아주 체력이 좋은 탱커다. 광섬에서 딜을 빼서 탱에 넣어주면 이렇게 될 느낌.

연어알한테 많이 밀리는 감이 있긴 하지만, 까르삔초같이 양산 고방이 필요한 경우에는 연어알을 제치고 쓰인는 경우가 많다. 물론 연어알도 레벨이 충분히 높으면 까르삔초의 공격을 완전히 탱할 수도 있지만.

일단 3진을 하기 전에는 체력이 그렇게 좋은 편이 아니지만 3진을 하면 체력이 2배 증가해서 체력이 30렙 기준 5만이 된다. 라길의 천사 대항 체력 같은거에 비해서는 떨어지지만 그래도 양산으로는 엄청나게 좋은 편. dps도 빨적 대항으로는 라길 정도 되는 편.

본능은 적당히 체력 업, 독 무효, 저주 무효, 공따 무효로 전부 좋게 받았다.

요약: 3진 하면 좋아짐, 본능은 그냥 전체적으로 무난

18. 차륜-태양-쿨

에일리언 대항 양산딜러.

일단 1, 2진은 쓸모가 없다. 사거리가 너무 짧아서 아무것도 못 하고 죽는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 이게 어느 정도냐면 그나마 안 맞는게 불칸 보어랑 사이버X, 고릴장군 정돈데 고릴라는 사거리가 5 차이나서 사실상 맞는다 보면 된다.

3진을 하면 쿨타임도 줄어들고 사거리도 30이 늘어나 더 안정적으로 운용이 가능해졌다. 물론 여전히 사거리가 너무 짧지만...

사람들이 얘를 거의 안 사용하는데 난 개인적으로 에일리언이 주로 나오는 맵에서는 퍼펙트 대체용으로 충분히 쓸만하다고 생각한다. 코스트 본능을 찍어주면 에일리언 대항 양산딜러로서 많이 좋아진다.

하지만 여전히 사거리 면에서 카메라랑 퍼펙트한테 엄청나게 밀리기 때문에 범용성은 떨어진다.

요약: 3진 전에는 무쓸모, 3진 후에도 그다지? 본능은 코스트 할인

19. 홉핑-마사이-강시

게임 내에서 가장 많이 쓰이는 고방 중 하나.

우선 1, 2진으로는 아예 안 쓰인다. 가격은 360원으로 라길보다 높은데 살아남는다도 50%밖에 안돼서 가성비가 최악이다.

하지만 3진을 하면 말이 달라진다. 가격이 240원으로 1/3이 떨어지고 살아남는다도 확정으로 바뀌기 때문에 쌍모히칸, 쌍고무, 라길이랑 함께 필수 고방을 담당한다. 특히 살아남는다로 까르삔초같은 애들한테 유용하고, 나중에 3성 들어가서 대광고무 원콤나는 구간에서는 많이 좋아진다.

본능은 이속 본능을 추천한다. 나머지는 딱히 쓸모가 없다. 파동 내성도 무효가 아니라서 어차피 다 쓸려나간다.

요약: 3진 전에는 쓰지 말자. 본능은 이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