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행자 10X챌린지 [2X] 이런 과거가 있어 나를 사랑한다.

주말 아침 일찍 도서관에 와서 역행자 2X챌린지를 했다. 지난 과거를 돌아보니 이런 과거가 있기에 지금의 내가 있음을 감사했다. 만약 저 하루하루 중 한가지라도 없었다면 지금처럼 열심히 살려고 하거나, 정신적으로 조금이라도 덜 성숙한 사람이 되지 않았을까 싶다.

오전. 도서관에서 3~4시간? 정도 계속 쓰고 있었는데 마지막 직업부분 쓸때 집중이 잘 안됐다. 작성 하다보니 점심 시간이 지나 있었고 나의 과거를 이렇게 생각해본적이 있나 싶었다.

'전주시립도서관 꽃심'이란 곳으로 완산구 중화산동 근처에 있는데 집이랑 가까워서 자주 오게 된다. 이 곳 도서관에 오면 항상 할머니가 계셨는데 노트북으로 요리 레시피를 작성하고 계신게 인상적이였다. 역시 사람은 나이가 들어서도 저렇게 노력하고 배워야지 하고 마음을 잡는 시간이였다.

꽃심 비밀번호

아주 사알짝 산 속이라 그런지 휴대폰 데이터가 잘 안터져서 어제까지 불편하게 지냈는데 비밀번호를 먼저 찾아볼껄 그랬다. 1층에 떡하니 적혀 있다. 인터넷이 너무 잘 되네.. 혹시 오시는 분 비밀번호 해 놓으세요..! 저 처럼 불편하지 않게ㅎㅎ

다음 3X도 화이팅!!

https://cafe.koreamobilegame.com/globyul1258/41433

대한민국 모임의 시작, 카페

cafe.koreamobilegam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