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나이츠키우기 첫 업데이트 카구라 및 달빛의 섬 등장!
안녕하세요 맨독입니다.
오늘 알려드릴 것은 세븐나이츠키우기 일명 세나키우기가 출시 2주만에 첫 업데이트를 진행했습니다.
9시부터 15시까지 6시간 가량 진행되어 새로운 스테이지와 컨텐츠, 신규 영웅까지 한번 자세히 알아보도록하죠.
이번 업데이트로 2400 스테이지 이후 신규 영지 달빛의 섬이 추가됐습니다. 세븐나이츠의 수순으로 항상 첫 업데이트는 달빛의 섬이었는데 이번에도 등장해 주었는데요. 스테이지 확장으로 1200스테이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특히 해당 스테이지 보스들은 아군의 영웅들에게 디버프를 부여하거나 특정 효과 면역을 가지고 있어서 상당히 까다로울거라하는데 아직 1300스테이지인 저와는 너무 먼일이네요..
그리고 이번에 신캐로 레전드 카구라, 유니크 진, 데이지, 리나, 에픽 캐티, 엑스트라 검객 푸키, 닌자 코코, 와키의 망령이 추가됐습니다.
이번 신캐 카구라는 원거리형으로 근거리형 키워드를 가진 대상을 우선 공격하며 치명타 피해시 속박 디버프를 부여하고 폭 2m, 길이 6m 범위 공격을 하며 맞은 적들을 5m 넉백 및 근거리 공격 시 피해량이 증가하는 모습인데 사실 스테이지 보다는 결장에서 사용할법한 능력으로 저는 패스해야할 것 같습니다.
이번 픽업이 레이첼, 루크레치아인 만큼 다른 캐릭터를 노려봐야겠네요.
그리고 신규 이벤트로 월광수호단 카니발 이벤트와 혼돈의 유적이 오픈됐습니다. 월광수호단 카니발에서는 이벤트 재화를 모아 오를리, 진, 데이지, 리나, 캐티, 검객 푸키로 교환이 가능한데 오를리라니.. 너무 좋네요.
그리고 1000스테이지 이후 플레이더들은 혼돈의 유적을 진행할 수 있는데 하얀 드래곤과 전투를 하게되며 처치하는게 아닌 딜을 넣은 만큼 보상을 얻어갈 수 있는 이벤트로 이전 길드레이드를 생각하시면 좋을 것 같은데요. 혼돈의 상자에서는 각종 아이템이 등장하며 특히 네잎 클로버를 획득할 수 있어 연동 이벤트인 행운 돌림판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 행운 돌리판에서는 각종 뽑기권부터 경험치, 음식바구니, 레전드 영웅까지 획득이 가능하니 해당 이벤트도 놓치지말고 진행하시면 좋겠네요.
그리고 일부 개선사항이 업데이트 되었는데 개인적으로 디버프 표시가 너무 좋네요. 2주 업데이트의 6시간 진행한것 치고는 조금 부실한 것 같긴하지만 앞으로 코스튬의 일러스트 추가나 길드 콘텐츠등 다양하게 업데이트가 진행되기를 기대하고 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