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 3.3 신규 캐릭터 '스카라무슈', '파루잔'
'원신 3.3' 새로운 캐릭터가 공개가
되었는데.. 존재 자체가 강력한
스포인 '방랑자(스카라무슈)'와 또
다시 수메르 '아카데미아' 출신 캐인
'파루잔'이 등장을 했는데 어떤
설정들이 나왔는지 간단히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방랑자(스카라무슈)
● 기나긴 방황
● 천겁의 고난, 얻지 못한 깨달음
● 낭객 자리
신자는 신의 영광을 이룩하고,
불신자는 신의 교화를 지켜보지.
그러나 나는 그를 어느 한쪽으로
정의하지 않을 거야.
모든 불확실성은 그의 미래를
닦는 초석이나 다름없으니까.
위대한 쿠살라 다르마,
쿠사나리 지혜의 주인 부에르
나온다는 자체로 스토리에서 생존한다는
강력한 스포일러가 담긴 '바람 원소'의
'방랑자(스카라무슈)'입니다.
자세한 건 수요일 업데이트로 나오는
마신 임무를 해봐야 알겠지만..
'시뇨라'처럼 죽지 않고 살아남다니
아니 그리고 '신의 눈동자'가 '번개'가
아닌 '바람'인 것도 그렇고 어떻게
된 건지 빨리 패치되었으면 좋겠네요.
파루잔
● 수수께끼의 장치 학자
● 지론파 원로 학자
● 아라베스크 자리
이 책의 모든 내용은 '파루잔' 선배의
이론과 원고를 참고했음을 밝힙니다.
선배가 '아카데미아'로 돌아왔을 때,
부디 후대 학생들이 '파루잔'이라는
이름을 기억하기 바랍니다.
백여 년 전에 출간되어 오늘날까지
크샤흐레와르 학부 필독서인
[고대 장치학 개론]에서 발췌
'레일라'에 이어서 '아카데미아'
출신 캐릭터인 '파루잔'이 나왔습니다.
위의 '방랑자(스카라무슈)'처럼
'바람' 원소이며 위의 글 내용으로
봐서는 상당히 오래 산 것으로 봐서
인간이 아니거나 무언가 사정이
있는 것으로 보이는데 이것도 기존에
나온 정보가 없으니 나와봐야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일곱 성인의 소환
유저들이 부르는 별명으로는 '원스스톤',
'원트' 등으로 불리는 카드 게임 모드
'일곱 성인의 소환'이 드디어 '원신 3.3'에
업데이트가 된다고 합니다.
'일곱 성인의 소환'에서는
게임 내 다양한 캐릭터를
초대해 NPC와 대전을
펼칠 수 있으며, 친구와
함께 캐주얼 대전을 즐길
수도 있습니다.
카드 이미지가 일부 공개가
되었는데 일러스트가 나쁘지
않게 잘 뽑힌 것 같습니다.
보니까 '성유물', '아이템',
'별자리', 'NPC' 등을 활용해
다양한 카드를 만든듯하네요.
따로 경쟁 요소를 넣지는
않았다고 하니 다행이긴 한데
이왕 나오는 거 재밌게 잘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원신 #스카라무슈 #방랑자 #파루잔 #수메르 #일곱성인의소환